항암치료 후 손발저림의 원인과 해결

작성자청심농장|작성시간17.11.23|조회수216 목록 댓글 0

 

 

 

 

항암요법은 암에 대한 주된 치료법 중의 하나이지만,

 부작용 중 손발저림과 같은 신경독성은 화학요법의 용량을 제한하거나

심지어 치료를 중단시키는 중요한 부작용 중의 하나입니다.

 

 항암치료로 인한 말초신경 병증은 신경독성 중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전체 암환자의 10-20%에서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항암제에 의한 말초신경병증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함암제 투여를

중단하는 것이나. 투여 중단 후에도 30-50%의 환자에서 비가역적인 변화가

이미 일어나 신경독성은 호전되지 않는 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투여 중단 후에도 증상이 수개월간 지속될 수 있으며 어떤 경우는 오히려

계속 진행하며, 진기생리학적 검사상의 이상 소견은 수년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항암제 주사를 맞고 나서 손발이 저리는 경우을 "급성 말초신경병증"이라고

하고 대게는 주사를 맞은 후 수일이 지나면 회복이 됩니다.

 

그러나 주사횟수가 8-9회를 지나면서부터는 이러한 증상이 누적이 되면서,

항암제를 맞고 시간이 지니도 회복되지 않고 점점 손발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진행하게 됩니다.

 

이것으 누적성 또는 "만성 말초신경병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만성 말초신경병증은 항암제로 인해 말초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위축이 되고,

신경세포끼리의 연결고리가 약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신경세포가 스스로 회복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만큼 회복에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만성말초신경병증은 12번의 항암화학치료가 종료될 때 그 증상이 초고조에

 이르게 됩니다.

12번의 화학치료가 끝난 시점에서 거의 90%이상의 환자분들이 손발저림, 통증,

손바닥의 부감각함 등을 호소하십니다.

문제는 이 말초신경병증은 쉽게 빨리 가라앉지 않는다는 점이며,

특별하게 빨리 낫게 하는 방법도 딱히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 항암치료 종료 후 1달이 지나도 10명 중에 6명에서 증상이 남아있게 되며,

6개월이 지나면 10명중 5명, 1년이 지나면 10명 중 3명의 환자에게 증상이 지속됩니다.

 

증상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분들의 경우에는 평균 2-3개월 정도가

지나면 그 강도가 다소 누그러들지만, 저린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려면

 1-2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대부부의 환자들에서는 증상이 점점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증상이 심하면 약제나 물리치료 등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 환자분의 경우에는 다른 신경 및 근육계의 질환이 겹쳐있어서 신경과나

재활의학과 등의 협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항암치료 후 손발저림 증상에 대한 치료는 이상감각증상 및 통증을

완화하는데 목적이 있으나, 그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표준화된 치료법은

아직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치료법이 없는 이유는 서양의학은 기혈에 대한 개념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순환은 혈액에 의한 것만 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기운 즉 전기적 자극에 의하여 신경이 전달되어집니다.

이 전기적 자극을 "기"라고 말할 수 있지만 아직서양의학에서는 이런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항암치료 후 손발저림은 그럴 수 밖에 없는 증상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항암치료란 암세포을 죽이는 과정인데 이 과정에서 많은 양의 독이 몸 속에

들어가 암세포와 함께 다른 세포에도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항암치료 과정 후 몸 속에 있는 독성과 장부의 기운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몸 속에 독성을 빨리 배출하고,

기혈순환이 용이할 수 있도록 조건을 잡아주면 됩니다.

 

단, 항암치료가 완전히 완료되거나, 항암치료을 포기한 후에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치료과정 중에 몸의 변화을 병원 측에서 오진할 수 있습니다.

 

하여서 병원에서는 병원 치료시에는 "일체 다른 것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참 신기한 것은 모든 약물에 몸은 반응합니다.

 

참 슬픈 것은 한국에는 좋은 먹거리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 약성을 보이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장뇌삼과 홍삼, 영지버섯과 맥문동, 잔대, 하수오, 수세미, 탱자는 양의 기운을 만들고,

몸 속에 있는 냉기 즉 독을 배출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단, 약재는 음과 양의 합하여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 집니다.

음과 양의 조화가 되지 않은 것들은 몸에 더욱 힘들게 하며,

법제(중화), 중탕 방법을 알아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극양과 극음의 약재가 조화을 이루어 만들어진 물질을 보약이라 합니다.

 

요즘 약재는 재배산, 수입산이 많습니다.

재대로 된 약재는 한국에서 난 자연산 약재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장뇌삼입니다.

자연산 영지버섯입니다.

자연산 백하수오입니다.

 

 

특히 자연산 약재을 활용할 경우에는 몸의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문제는 암이 아닌 다른 세포을 얼마나 빨리 회복할 수 있느냐? 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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