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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 생활

[스크랩] 미니스커트

작성자에스비쿠스|작성시간20.03.04|조회수199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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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

미모의 아가씨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나섰다.

아가씨가 육교를 올라가는데 동네건달이

뒤에서 소리쳤다

"어이! 팬티 보인다!"

아가씨는 이를 무시하고 올라가자

또 건달이 소리쳤다

"팬티 보인다 팬티 보여!"

건달이 자꾸만 약을 올리자 아가씨가

홱 돌아보며 말했다

 

"! 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이냐?"


 

길들여진 놈

.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또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이 물음에 90%가 넘는 사람이 아니라고

대답했다는 조사가 있었 습니다.

이 조사를 듣고 어떤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같은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보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어떤 할머니 한분이

손을 들더랍니다.

그래 그렇게 사랑이 깊었습니까

하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의 대답은

 

그놈이 그놈이여

길들여진 놈이 아무래도 낫제


 

"루스벨트와의 만남"

처칠이 2차 세계대전 초기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과 회담을 갖기 위해

한 호텔에서 머물렀다.

.

욕실에서 목욕을 한 뒤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었는데

마침 루즈벨트 대통령이 나타났다.



공교롭게도 허리에 감고 있던 수건이

스르르 내려갔다

정장의 루즈벨트를 향해 처칠은

양팔을 넓게 벌리며 말했다.

보시다시피 영국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에게 아무 것도

감추는 것이 없습니다.”

" 걱정하지 마세요"


 

처칠이 정계에서 은퇴한 뒤 80대의 나이로

한 파티에 참석했을 때 한 부인이

어머, 남대문이 열렸어요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

시선이 일제히 처칠에게 쏠렸지만

처칠은 싱긋 웃으며 태연하게 대답했다.

걱정 마십시오, 부인. 이미 죽은 새

새장 문이 열렸어도

밖으로 날아가지 못하니까요.”

-옮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