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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골다공증 감소시킨다.

작성자심재을 식어서도 맛있는 커피이야기|작성시간20.03.25|조회수184 목록 댓글 0

커피 카페인이 뼈를 조밀하게 만들어 준다는 국내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광주보훈병원 가정의학과팀은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대퇴골의 골밀도가 높아진단다. (하단 끝 기사 원문 참조)


연구팀은 논문에서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을 증가시켜 남성의 골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뼈의 교체와 흡수의 70%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나머지 30%는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조절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커피의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클로로겐산이 파골세포의 형성을 억제,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카페인이 뼈의 골밀도를 감소시켜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는 기존의 주장을 커피업계와 전문가들은 믿어왔다. 이태리에서 유행시킨 우유를 섞은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함께 오랜 상술로 재미를 보았다. 우유를 많이 마시는 북유럽 나라들에 골다공증 환자가 많은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GMO 사료와 항생제 투여문제 등 투명하지 않은 먹거리를 저질커피의 괴로운 맛을 희석시키려고 권장되어온 것에 고민없이 세뇌된 소비자의 각성이 요구된다.

양질의 커피는 골밀도를 조밀하게 하고,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와 간의 섬유화 방지, 암을 예방한다. 명심할 것은 검고 쓰고 탁한 태운 저질커피가 아니라 과일 차에 가까운 깨끗하고 상큼한 식어서도 맛있는 커피를 드실 때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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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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