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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은 이순신의 전쟁이었다!

작성자광개토| 작성시간05.04.20| 조회수49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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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天之龍息 작성시간05.04.20 이순신만의 전쟁은 아니지요. 이순신 장군께서 왜란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셨지만 '만의 전쟁' 은 아닙니다. 우리는 의병의 역할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왜병의 육로를 차단하고 식량 보급을 차단하였습니다. 또한 제 1차 진주성 싸움 또한 의의가 컸죠. 이 진주성을 방어함으로써 왜병이 전라도의 침범을 막았습니다.
  • 작성자 天之龍息 작성시간05.04.20 이 진주성 전투는 의병의 역할도 컸을 뿐만 아니라 관군의 역할도 컸습니다. 왜병은 바다를 통해 식량의 배급을 받으려 했으나, 이순신 장군의 공으로 허사가 되자 육로의 점령지에서 식량을 보급 받으려 합니다. 하지만 의병들의 활동(승병)과 청야작전(이게 맞던가? 여하튼 곡식을 불태우고 도망가는 작전)으로 인하여
  • 작성자 天之龍息 작성시간05.04.20 그 마저도 허사가 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왜란이라는 큰 전쟁을 잘 치루었던 것입니다. 우린 흔히 조선이라는 나라가 왜구에 의해 너무 쉽게 휘둘렸으며, 이순신 이라는 걸출한 영웅으로 인해 그 큰 전쟁을 막았다 생각합니다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왜란은 처음 60일 정도만이
  • 작성자 天之龍息 작성시간05.04.20 무기력하게 패퇴했을 뿐, 그 후에는 승전보가 울렸습니다. 왜란을 극복한 커다란 원동력은 조선의 만백성들이 함께 싸운 것 입니다. 그렇다고 이순신 장군을 비하하는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물론 중추적인 역할은 이순신 장군이었겠죠. 하지만 우리는 초야의 백성들을 간과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 작성자 한반도의분노 작성시간05.04.30 헉.. 권율을 잘못알고잇엇다....
  • 작성자 종스 작성시간05.05.01 n.n
  • 작성자 ☆天地人☆ 작성시간05.05.21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작성자 차웅 작성시간05.06.18 임진란을 우리가 이긴전쟁이라고 우긴분들 진짜 답답하다.. 적이 쳐들어와서 7년간 조선땅에서 전쟁판인데. 전투에서 이기면 뭐해.. 전체적으로 나라가 절단 났는데.. 그리고 선조왕은 정말로 군왕으로 어째 저런놈이 군왕이 되었을 까 진짜로 우리민족의 불행이다..
  • 작성자 차웅 작성시간05.06.18 선조의 병적인 왕권집착은 그렇다 치고.. 다 늙어서 60 넘어서 결혼하여 영창대군을 생산하고 임진난 7년은 그야말로 광해군이 거의 선조대신하여.. 국난을 수습한 걸출한 인물인데.. 후궁소생으로 마음고생한 세자를 정궁태생인 어린 영창대군과 대립시켜서 마지막까지 미친짓 한 쓰레기 같은 놈...
  • 작성자 차웅 작성시간05.06.18 그러니 광해군은 즉위후에 마음고생하면서 피비랜내 나는 골육상쟁으로 전난 후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지 못하고 북방의 여진족에게 후일 무릎을 끓게 만든 원인적 장본인이 바로 선조이니 저런놈이 어째 군왕일까.. 늙어서 겨집 생각나면 차라리 후궁이나 들이지 진짜 적자 서자 싸움 시킨 미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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