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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극을 믿지 마세요

작성자개척자.| 작성시간08.01.13| 조회수22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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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 천 작성시간08.01.13 개척자님 위에 글 중에서 광개토대왕이 아니고 태왕으로 수정 해주시구요. 대왕 이라는 호칭은 신라와 조선 같이 중국 한족들이 세운 국가에 사대 하는 작은 국가의 경우에만 대왕 이라는 호칭을 스는것입니다. 고구려와 같이 넓은영토를 다스렸던 천자의 국가는 태왕 이라고 하는것이 맞는 호칭 힙니다. 그리고 사신기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있는 사신을 드라마에서 등장 시키면서 태왕의 여인 과의 관계를 재미로 만들려다 보니 기하와 수니지가 가진과 웅녀인 새오가 고구려에 환생 해서 전생에 환웅임금에서 태왕으로 환생 하는 내용과 함께 다루려고 하다보니
  • 작성자 단 천 작성시간08.01.13 고구려 고분벽화의 사신과 태왕의 여자관계를 드라마에서 멜로로 다루려니까 사신과 멜로를 동시에 같이 드라마에 다루려니까 환타지가 된것입니다. 제 생각은 역사의 기록이 있다면 기록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면 않되지만 기록이 없는 역사는 작가의 추측과 상상력이 얼마든지 반영 되어도 좋다고 봅니다.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서 증거가 없는것이지 기록이 남아 있었다면 기록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옳은 것이지만 기록들만 있다면 증거가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역사적인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것을 한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작성자 단 천 작성시간08.01.13 대왕 세종과 홍길동 같은 드라마는 과거의 역사 드라마들과 좀 달리 하려다 보니 대왕 새종 같은 경우에는 정치사극 중심으로 다루려니까 약간 과거의 같은 등장 인물에 대한 이이미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역사기록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서 다루려는 것을 지적해야 하지 않을가요?
  • 작성자 ㉠ㅘㅇ㉠ㅐ㈋ㅗ㉢ㅐ㉧ㅘㅇ 작성시간08.01.30 보통 다른데에는 광개토 대왕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21세기 무인 작성시간08.02.02 기록이 없는 역사는 작가의 추측과 상상력이 얼마든지 반영 되어도 좋다고 봅니다. ==> 무서운 말씀이군요. 기록이 없다고 아전인수식의 해석을 하는 일본의 임나일본부설과 중국의 동북공정과 다를게 없죠. 사극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큰 틀은 사실에 입각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 천 작성시간08.02.03 당연히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건 두말할 나위 없는 겁니다. 역사젓 사실을 기반으로 하되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부족한 부분의 역사적 사실은 무엇으로 어떻게 역사적 사실을 증명 하겠는지요? 증명할 길이 없으니 작가의 상상력 이란 양념(추측)에 의존 할수 밖에 없는겁니다.
  • 작성자 21세기 무인 작성시간08.02.02 광개토태왕을 사신을 주축으로 한 판타지 내용으로 그린 건 문제가 많습니다. 광개토태왕의 일대기를 다룬다면 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보여주어야지, 멜로를 보여주는 건 웃기는 일이죠. 태왕사신기를 보면서 광개토태왕의 웅혼한 기상을 느낀 적 있나요? 주변의 나라를 공격, 병합함으로써 한민족의 저력을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태왕사신기는 민족적으로 볼 때 실패한, 그리고 유치한, 광개토태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최악의 드라마라 말하고 싶군요
  • 답댓글 작성자 ㉠ㅘㅇ㉠ㅐ㈋ㅗ㉢ㅐ㉧ㅘㅇ 작성시간08.02.08 광개토 태왕의 느낌이 아니라 다른 이민족 느낌이 나는군요 ,,, 광개토테왕을 살리지 못하고 그렇게 판타지 스러운 드라마를 왜 만들었을까요;; 단지 시청률이나 올릴려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홍길동같은것은 호국호영에 대한 슬픈이야기인데 그렇게 장난스럽게 만든것이 우리 드라마의 단점이라고 할수있네요 그리고 대왕세조은 경녕궁이라는것이 없었다느것으로 알고잇습니다
  • 작성자 단 천 작성시간08.02.10 지금의 쾌도 홍길동은 우리가 알고 있는 홍길동의 이미지를 확 봐꿔서 좀 코믹하게 만든것이라고 했읍니다. 07년도 연가대상을 시쳥햇다면 알수 있을겁니다. 기존의 홍길동에 대한 이미지를 확 벗어나서 만든것이기에 홍길동 이름 앞에 쾌도 라는 단어가 붙여진것 이라고 하더군요 홍길동은 그냥 코믹 사극으로 보면 됩니다. 그리고 경녕군은 효빈의 아들이 맞을겁니다. 효빈의 아들을 경녕군 이라고 햇는지는 알수 없고 효빈의 아들을 경녕군 이라고 하지 않고 다른 어떤 군으로 했을수도 있지만 효빈은 용의 눈물 에서도 등장한 인물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최씨올시다. 작성시간08.05.29 쾌도 움직임이빠른검무를펼티는사람을지 칭하지않나요...?
  • 작성자 단 천 작성시간08.02.10 태왕을 사진을 주축으로 환타지 내용을 만든것이라고 했는데 고구려 고분 벽화에도 등장하는 사신이고, 광개토 태왕의 태왕비에도 엄연히 등장 하는 천손의 아들이고 천손의 핏줄 이란것을 사신을 통해 등장 시키고 환웅 천황이 태왕으로 환생 하여 쥬신 제국을 이루는 쥬신의 왕이 되게 하기위해 드라마를 만들다 보니 그렇게 사신이 주축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태왕의 여자관계를 같이 드라마에서 사신과 함깨 다루려다 보니 그런거라고 생각 합니다. 태왕의 웅혼한 기상을 나태낸것은 태왕이 백제 관미성을 치려고 할때와 거란족과 연나라를 굴복 시키는 내용이 나올때 기상을 어느 정도 나타났다고 생각 합니다.
  • 작성자 단 천 작성시간08.02.10 그리고 태왕께서 고구려 백성들뿐만 아니라 다른 이민족들과 어떻게든 전쟁은 최소화 하고 피할 수 없는 전쟁은 하게 될때마다 태왕의 은혜와 덕과 기상을 충분이 짧은 드라마 기간동안 부족하지만 표현이 되었다고 봅니다. 드라마 방영 기간이 짧다 보니 태왕의 인물돰과 기상을 좀더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고 전 생각 합니다.
  • 작성자 21세기 무인 작성시간08.05.16 태왕사신기는 역사왜곡드라마죠. 광개토태왕을 낳게한 소수림왕과 고국양왕을 나약한 군주로 그린 드라마가 무슨 웅혼한 기상을 나타냅니까? 그런 드라마가 고구려 체제를 정비한 소수림왕을 병약한 노인으로 그리고, 후연을 수차례 공격한 패기있는 고국양왕을 아들 하나 지키지 못한 나약한 사람으로 그립니까?
  • 작성자 21세기 무인 작성시간08.05.16 그리고 일개 귀족 나부랭이가 천손의 혈통만이 이을 수 있는 고구려 태왕위에 오르려고 그린 점, 고구려 내부의 국난을 그린게 무슨 웅혼한 기상이라 할 수 있는지? 임나일본부를 간접적으로 인정한 그따위 저질 삼류 드라마를 고구려의 기상을 그려낸 위대한 작품이라 평하고 싶은지요.
  • 작성자 지나가던 客 작성시간08.05.17 시대가 변하니 사극도 살기위해 변하는 것이 겠지요. 판타지로.......
  • 작성자 초록물방울 작성시간08.05.20 살기위한 방법으로 나라의 자존심을 접으면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보며.. 많은 아쉬움으로 글을 읽고 갑니다.
  • 작성자 임서빈 작성시간08.11.24 저도 그런 적이 있어요 사극에서 나온 내용이 진짜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막 했깔렸는데 이제 보니까 순 사기였네요.
  • 작성자 골룸말종시대 작성시간10.05.14 요즘 드라마는 거의 왜곡한게 많은데 이딴식으로 작가들이 마음대로 생각해서 하는 것은 일본이 몇일전에 폐기한 임나일본부설과 중국의 동북공정과 뭐가 다릅니까?
    아무리 사극이 실제 역사 그대로 하면 재미없다 해도 젊은 층은 왜곡됀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근데 왜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의 역사왜곡을 비판하면서 우리들은 거짓사극을 보고 역사를 우리 스스로가 왜곡하게 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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