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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 천 작성시간07.09.28 대왕이 아니라 태왕으로 고쳐서 올려주세요. 대왕은 작은 나라의 왕을 대왕 이라 하는것이고, 고구려 같이 광활하고 넓은영토에 여러개 나라를 속국으로 다스렸던 나라의 국왕은 우리식으로 황제를 일컫는 호칭으로 태왕 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고저선 이후에 우리 민족 역사에 가장 넓은 영토에 주변에 작은 나라를 다스렸던 고구려 태왕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민족의 지존이신 태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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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 천 작성시간07.09.28 태왕 폐하의 천하관은 고구려 주변의 이민족들을 정복해서 멸망 시킨 다음에 이민족을 고구려 백성들 밑으로 복속 시켜서 노예 처럼 만들어 버리는것이 아니라 고구려 백성들과 똑같이 태왕 아래 모두 평등하게 만들고 다스리는 방식을 택햇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신라와 백제는 형제국으로 생각하고 통일 시킨것아 아니고 고구려의 통치아래 두려고 햇던것이고, 태왕폐하께서 모든 이민족들도 고구려 백성들과 같이 자신을 진심으로 충성으로 받들고 존경하면서 태평성대를 이루려는 그런 생각으로 고구려를 괴롭히는 주변의 이민족들과 동족국가인 산리와 백제를 정벌 한거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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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조선태왕 작성시간08.12.23 어떠한 근거로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지금 한단고기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 같은데 너무 민족주의 사관에 빠져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 중심적인 생각으로 역사를 바라본다면 우리 또한 일본, 중국과 별반 다른 점이 없지 않나요?.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의 역사관, 즉 민족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너무 한쪽으로......쉽게 말해 국수주의로 치우치시면 중국, 일본이 했던 행동들을 인정하는 꼴밖에 안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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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나가던 客 작성시간07.10.21 제 생각엔 고구려의 한자식 왕호는 호태왕 혹은 호태열제인 듯 싶습니다. 한단고기에 나오는 왕호에 태왕이나 열제 앞에 호자가 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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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 천 작성시간08.05.17 "호 태왕" 이라는 호칭까지 붙여야 한다면 그렇게 하겠지요. 그런데 굳이 붙이지 않아도 된다면 태왕 이라도 해도 크게 잘못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고구려의 즉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생각의 황제에 대한 용어 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