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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의 실체

人자의 비밀

작성자태을천77|작성시간07.12.24|조회수140 목록 댓글 1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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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자는 보통 [사람 인]으로 읽힌다.

그런데 人자는 또한 [남, 딴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나]도 人인데 왜 人이 [남]이라는 뜻으로 쓰이는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은나라 갑골문에 보면 [범 산동반도 지역]을 인방(人方)이라 부른다.

그곳에 사는 사람을 [人]이라 부른 것.

고대 한반도, 만주에 사는 사람은 [大]라 했다.

 

夷자의 비밀 <- 관련글

 

은나라 갑골문이 유명하지만

중국동해안, 만주에서 은 갑골문보다 더 오래된 갑골문들이 대량 발견되고 있는 것은 

고고학계의 공공연한 비밀.

(이것이 또한 모모인사들의 동북꽁정 감행의 이유가 되고 있다.)

 

즉 한자는 만주와 중국동해안에서 은나라보다 더 먼저 썼다는 것.

게다가 한반도에서는 [무자갑골]

즉 글자가 새겨져 있지 않은 갑골들이 줄줄이 발견되는데

필자는 이 [무자갑골]이 물감으로 글을 쓴 것이라 본다.

즉 송곳 등으로 파서 글을 쓴 것이 아니라 붓으로 글을 썼다는 말.

그정도 문화수준이 안되는 만주와 중국에서는 송곳으로 파서 글을 새겼다고 본다.

오랜 세월이 흘러서 붓으로 글을 쓴 [무자갑골]의 글은 사라졌고

송곳으로 새긴 갑골문만 남아있다고 보는 것.

과학이 더 발전하면 [무자갑골]의 글도 복원해낼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한자는 [한반도 -> 만주 -> 중국동해안 -> 은나라지역]으로 

전파되었다고 보는데 

은나라가 중국고대사학계에서도 원래부터 동이민족(고대한민족)계통의

나라로 유명하니 왜 은나라에 갑골문이 많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하겠다.

 

그런데 한자는 차차 은나라식 한자가 주류가 되어간다.

이는 공자 등이 중국땅에서 태어난 것도 큰 이유가 된다.

원래 고대 중국민족은 고대한국인들이 건너가서 그 지역 원주민들과

만나서 이루어진 민족.

그래서 특히 3천년전 이상 전의 고대중국인들은 한국인과 비슷하다.

(당시 고대중국인들의 지역은 중국 중부지방)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중국대륙 서쪽으로부터 지나족이 대대적으로 들어와서

약 5천년전부터 중국남부에서 살다가

기원전후 (한나라때) 본격적으로 중국에 편입되어 

기원후의 중국은 고대 중국과는 많이 다른 혈통적 문화적 양상을 띠게 된다.

즉 기원전 중국과 기원후 중국은 '다른 중국'

 

한족(漢族)의 비밀  <- 관련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은나라 (= 상나라)는 [BC1600 ~ BC1046]에 존재한다.

즉 약 3천6백년전부터 3천년전까지 존재했던 나라.

 

(중국고대사는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 -> 요,순임금 -> 하나라 -> 은나라 -> 주나라]로 이어진다.

중국 고전(古傳) [초사(楚辭)]를 보면

" 황제헌원씨는 백민(白民)에서 태어난 동이족(東夷族)이다." 라 하였고

 [요,순임금] 등 중국고대 임금은 모두 그의 후손.

그러므로 중국고대 임금은 모두 동이족(東夷族) 즉 고대한민족의 후손.)

 

 황하문명의 뿌리도 배달문명 <- 관련글

 

한자의 기원이 한반도,만주라는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후에 은나라식 한자가 주류가 된다.

 

그런데 그 은나라가 중국동해안 [범 산동반도 지역]을 인방(人方)이라 부르고 있다.

사람(人)이 사는 지역이라는 뜻.

원래 人이란 大 즉 성인(聖人)으로부터 감화를 받은 사람들을 말한다.

 

夷자의 비밀<- 관련글

 

은나라 갑골문에 나오는 대방(大方)은 만주에서 유래된다.

이는 고대한국 제3수도지가 압록강 유역이었기 때문.

(지금보다 지구 기온이 따뜻했기 때문.)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은나라 사람들이 자신보다 동쪽에 사는 사람들을 人이라 불렀다는 것.

그래서 지금도 한자 人은 [남]을 뜻하는 것으로도 많이 쓰인다.

 

그런데 人이 왜 일반적으로 [사람]을 통칭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을까.

이는 중국고대사학계에서도 주장하듯이 은나라는 동이인(고대한민족)이

세운 나라이고 그들이 중국동해안 즉 [인방(人方)]에서 온 사람들이기 때문.

 

즉 은나라식 한자로 재편된 지금의 한자가

人은 [나]라는 의미로도 쓰고 [남]이라는 의미로도 쓰는 것은 

은나라에게 있어서 [人]은 원래는 [나]였는데

나중에 은나라를 세운 후부터는 지역적으로 [남]이 되었다는 것.

 

이는 고대중국이 고대한민족이 건너가서 세운 나라인데

중국이 독립을 하게 되면서 ( 4천6백년전  [황제헌원씨]부터)

그들에게 한민족은 원래는 [나]인데 [남]이된 사람들.

 

고대 중국인들에게 그들의 뿌리 특히 문명의 뿌리는 

고대 한민족 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중국동해안이 [인방(人方)]이었고

그 [人]을 [人]으로 만들어준 성인(聖人)의 나라 [대방(大方)]은

한반도, 만주에서 유래될 수밖에 없다.

 

대략 [황제헌원씨]부터 고대 중국은 독립국이 되었지만

그들의 뿌리를 부정할 수 없어서

[人]을 [남]이라는 말로도 쓰고 [나]라는 말로도 쓸 수 밖에 없었던 고대중국인들.

 

독립은 하였지만 원조국(고대한국)과의 관계설정에

끊임없이 고뇌했을 고대 중국인들.

 

위 그림에도 보이듯이 3천년전 은나라는 지금의 중국보다 훨씬 작았다.

고대 중국은 그들의 독립을 지켜내기 위해서 부단 애쓴다.

그 기록이 은나라 갑골문에도 줄줄이 나온다.

 

후에 지나족이 대거 중국에 합류하면서

한국과 중국은 많은 차이점을 보이게 된다.

 

그래서 고대중국은 고대한국과 많이 비슷했지만

현 중국은 현 한국과 많이 다르다.

 

중국사를 볼때는 이러한 사실을 유념하고 보아야

중국사의 실제적인 변화 흐름이 보인다고 본다.

 

대략 기원전후에 일어난 지나족의 대거 편입은

중국의 모습을 많이 변화시켰고 

그러므로 대략 한나라 이후의 중국은 

고대 중국과는 별개의 중국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물론 지금의 중국도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훌륭한 인물인 [염황]

즉 [강신농씨] [황제헌원씨] 등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탱되고 있고 

[강신농씨] [황제헌원씨] 등이 모두 동이족 즉 고대한민족 출신이니

지금도 중국은 고대한민족에서 뿌리한 정신으로 지탱되고 있다 하겠다.

 

점점 개명한 세상이 되가면서 이러한 사실들이 차차 일반에 널리 알려져 가고 있으니

중국당국이 말도 안되는 소위 동북꽁정을 감행하는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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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밍밍 | 작성시간 08.01.07 여러가지로 좋게 밨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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