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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의 실체

천문기록에 담긴 한국사의 수수께끼

작성자태을천77|작성시간08.01.02|조회수135 목록 댓글 0

TV 책을 말하다 제127회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방 송 일 시 : 2004년 7월 1일 목요일 밤 10시 (1TV, 60분)

책임 프로듀서 : 고희일 부장
담당 프로듀서 : 박석규 PD
담 당 작 가 : 정영희, 하주연

<기획의도>

우리나라는 중국과 함께 세계에서 유일하게 2000년 이상 꾸준히 천문기록을 체계적으로 관측, 방대한 기록을 남긴 천문 왕국이다. 이러한 천문현상은 정연한 물리법칙에 따라 일어나는 만큼 천문 역학적 계산을 통해 역사적 사실성을 검증할 수 있다.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는 이러한 천문 역학적 계산방식을 재현해 그 기록 자체의 진위여부를 과학적으로 검증한 책이다. 93년부터 천문학과 역사학을 결합,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온 저자는 고대사서에 수록된 천문기록을 사료로 끌어들여 단군조선의 실존 여부, 삼국의 강역, 삼국사기 진위문제 등을 파헤친다. 하지만 이 같은 연구결과는 기존 사학계의 충격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V, 책을 말하다"에서는 저자인 박창범 교수와 지난해 역사학 대회를 통해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책을 비판적으로 반론한 이문규 교수를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 열띤 토론의 장을 갖는다.

<주요 내용>

1. 천문기록에 담긴 한국사의 수수께끼

-국내최초 천문기록을 사료로 끌어들여 단군조선의 실존여부와
삼국의 강역, <삼국사기>진위여부 등을 파헤친다.



[단군조선을 기술한 "한단고기"와 "단기고사"는 허구가 아니다]

250년에 한번 꼴로 일어나는 오행성 결집현상을 컴퓨터로 분석해보면 기원전 1733년에 실제로 이 현상이 일어났음을 증명할 수 있다. 그것은 하늘의 기록을 꾸준히 관측했다는 의미인데.. 그렇다면 단군조선은 실제로 존재했던 것일까?


["삼국사기"의 천문기록은 한반도가 아닌 중국대륙에서 관측된 것이다]

삼국사기에 나타난 일식기록을 컴퓨터로 추적해보면 삼국의 일식 최적 관측지점이 중국대륙으로 관측된다. 그렇다면 과연 고구려, 백제, 신라의 강역이 중국까지 뻗쳐 있었던 것일까?

고대사 문제를 사서에 수록된 천문기록을 사료로 끌어들여 단군조선의 실존 여부와 『삼국사기』의 진위 여부를 파헤친 역작. 저자는 『단기고사』와 『환단고기』에 기록된 오행성(五行星) 결집과 썰물 기록을 분석,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현상임을 밝힌다. 『단기고사』와 『단군세기』에 나타난 “13번째 단군(BC 1733년)에 다섯 행성이 루 별자리에 모였다”는 기록을 토대로 계산한 결과, 1년 뒤인 1734년에 실제 현상이 빚어졌음을 증명한다. 또한 『삼국사기』의 천문기록을 분석한 후 고구려 백제 신라의 주된 천문 관측지가 모두 한반도가 아닌 만주 몽골 양쯔강 유역에 이르는 중국 지역이었다며, 삼국의 위치가 이 지역에 있었다고 주장한다. 너무나 충격적인 이 내용들은 국내 최고의 천문학자의 실제 실험결과에서 나온 결과여서, 역사학계에 큰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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