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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의 실체

마야인과동양인

작성자태을천77|작성시간08.01.17|조회수183 목록 댓글 0

마야인과 동양인


아래 몇가지 각도에서 마야인과 중국인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 문자: 마야인은 상형문자를 사용했는데 문자의 발달수준은 중국의 상형문자와 매우 유사하다. 단 부호의 조합이 한자에 비해 복잡하여 아직까지 사람들이 완전히 해독하지 못하고 있다.


- 예술: 대족(袋足)채색도자기의 예를 보면 대족항아리의 꼭지 부분에 채색이 선명한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붉은색과 검은색 기하적 도안이 매우 눈에 띈다. 이러한 대족항아리는 중국 선사 도자기중 가장 특색있는 도자기 모양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특징은  미주지역의 많은 인디안 민족의 도자기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 옥그릇: 마야문명중 매우 많은 것이 옥그릇인데 세계에 단지 중국인을 포함한 일부 동양인과 미주 인디안 두 민족들만 옥을 좋아했고 정교한 옥그릇 조각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더욱 더 교묘하게 일치하는 것은 두 민족은 옥은 생명의 번영과 연계되어 있다는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어떤 마야인 옥그릇은 강남지역의 선사문화---양저문화의 옥장식과와 놀랄만큼 유사하다.


- 신앙:  마야문화 중의 날개 달린 뱀의 형상을 가진 우사신상은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나르는 용과 유사하다. 마야 벽화의 이러한 신의 두상이나 마야제사장이 가지고 있는 쌍두곤봉 위의 뱀머리 조각상은 용의 모습과 매우 가깝다. 이 외에도 마야인이 우사신에 대한 것이나 중국인의 용에 대한 제사는 모두 기우제와 연관이 있다.


- 인종: 인종학상으로 볼 때 마야인과 중국인은 명백히 몽고인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또한 손금조차도 매우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태극도: 마야 폐허에서 중국의 태극 음양도와 비슷한 것이 발견된다.


- 달의 전설: 마야인과 중국인은 옥토끼 전설이 같다.


한국의 중앙일보 2004 년7월 28일자 신문에 보면 북미인디언이 ‘중국 은왕조의 후예일수도’ 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다.


북미 대륙의 인디언이 3000여년 전 지금의 중국 땅에 살았던 은(殷)왕조 사람들의 후예일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의 베이징과기보가 26일 보도했다. 가장 큰 근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3000년 전의 돌닻이다. 항해용으로 사용됐을 이 닻은 인디언의 유물이다. 그러나 돌 재질이 미국 땅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이어서 그동안 큰 의문을 불러일으켰었다. 최근 중국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이 돌은 대만해협 인근에서만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은왕조의 사람들이 항해를 거쳐 미국으로 갔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는 까닭이다. 또 다른 근거는 문자 기록이다. 1953년 멕시코 올멕 유적지의 인디언 제단에서 6개의 옥으로 만든 홀(笏: 왕조시대 조례 때 신료들이 손에 쥐던 막대 모양의 물건)이 나왔다. 홀에 새겨진 상형문자가 은대에 사용됐던 갑골문이란 것이다. 문자를 해독한 결과 글자는 대부분 '치우(蚩尤)'와 '소호(少昊)' 등 은나라를 구성했던 동이족(東夷族) 제왕들의 이름이라는 주장이다.


이 기사를 보면 마야인이든 다른 미주 인디언이든 동양인이 과거 고대 어느 시기에 미국으로 건너갔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신비한 문물


- 불 뿜는 부조상


고고학자가 여러해 동안 수수께끼와 같은 마야유적을 여기저기서 찾아다닌 결과 많은 마야문물을 찾아냈는데 그 중에 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뜻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가장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은  의외로 당시의 기술이 요즘의 첨단과학기술에 매우 접근했었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1948년부터 1952년사이 멕시코 고고학자 루일러(Alberto Ruz Lhuiller)교수는 멕시코 고원에 위치한 마야의 고성 팔렝케(Palenque )에 있는 ‘비문의 사원’(The Temple of The Inscriptions)에서 현실(玄室)을 발견했다. 사원은 계단식 피라미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일 높은 고대(高臺)에 있는 사원 전실로부터 습기로 인해 미끄러운 경사진 층계가 약 25미터 깊숙이 즉 지표면에서 2미터 아래까지 내려가 있었다. 신전바닥을 조사하다가 안 바닥이 커다란 돌로 되어 있음을 알고는 그것을 들어올릴 궁리를 하였다. 돌의 양끝에 구멍이 있음을 발견하여 들어 올리니 지하로 통하는 계단이 나왔다. 그 계단은 흙과 모래로 메워져 있었는데, 4년에 걸쳐 그 흙과 모래를 제거, 드디어 1952년 6월 5일, 석실을 발견하였다. 벽에는 화려하게 단장한 9 명의 신관이 새겨져 있었고 무게가 5톤이나 되는 거대한 석관의 덮개에서 여러가지 무늬와 함께 기이하게 머리를 장식한 한 청년 부조를 발견하였다. 그런데 자세한 관찰을  해보니 이 부조는 현재의 우주인과 너무나 닮은 것이었다! 부조 중의 그림에는 한 청년의 모습이 하나의 기기를 조작하고 있었는데 이 기기의 전면은 유선형이었고 매우 복잡하고 정밀한 기기였고 무슨 온도계 비슷한 것도 있었다. 청년은 머리에 투구 같은 것을 쓰고 있는데 투구에는 두 개의 관이 연결되어 있었다. 허리와 무릎은 굽히고 있었으며 양손은 하나의 조종간을 조종하고 위쪽의 손은 핸들 같은 것을 조절하고 낮은 손의 네 손가락은 오토바이의 핸들 같은 것을 조종하고 양눈은 앞을 응시하고 있었다. 왼쪽발은 몇가닥의 홈이 있는 발판에 놓여있고 조종자의 후면에는 내연기관설비와 유사한 것이 있었다. 내연기관 상자의 후방에는 화염이 분출되고 있었다.

 

▲ 팔랑케신전의 석관 부조, 청년이 우주선과 유사한 기계를 조종하고 있다. 


루일러 교수는 팔랑케 신전에서 발견한 이 부조는 마야의 비문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해독한 비문중 한 문단은 :
백색태양의 아들이 우뢰의 신을 모방하여 양손으로부터 불을 내 뿜고…… 라고 되어 있다. 회의적인 사람은 이것은 아마도 고대 마야인의 태양숭배사상이 상상해 낸 정경일 것이다 라고 한다. 그러나 루일러 교수가 발견한 부조에 근거하면 이 기록은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오래된 고대유물이 담고 있는 구체적인 비행체 구상과 그의 섬세한 지식은 너무나도 특이해서 최근에야 이해할 수 있었으며 많은 학자들도 이로 인하여 크게 놀라고 있다. 요즘의 비행기술만 보아도 지난 500년 간 인류가 이룩한 과학문명의 집결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비행기 제작기술은 그 시대의 과학수준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고대에 그런 비행기를 실제로 사용하였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하더라도 그 당시에 비행기 제작을 구상하였다거나 모형비행기 정도라도 시험 제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대과학의 높은 기술수준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 부조는 인간이 달에 갈 때 이용했던 달 착륙선과 유사한 점이 있다. 만약 이 그림이 정말로 당시 마야인이 만든 기기를 보고 그린 것이라면 그렇다면 그들은 이미 우주 탐험 능력을 지녔다는 말이 되지 않는가? 아마도 그 정밀한 역법은 마야인이 유유히 우주를 날아다닐 때 필요했던 것은 아닐까? (이것과 나즈카의 거대한 그림과 연관시켜보아도 의미가 있다)

 


- 수정 두개골


1927년 멕시코 Belize에서 헤지스(Mitchell-Hedges)와 그의 딸에 의해 처음 마야 유적 중 발견된 수정 두개골은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 수정 두개골은 완전히 큰 수정석을 가공연마하여 완성한 것인데 형태가 인류의 두개골과 거의 같고 높이는 12.7 센티, 무게는 5.2 킬로그램이며 턱뼈는 움직일 수 있도록 조각된 것이었다. 그 앞 뒤로도 이와 유사한 것이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다.

 

▲ 마야유적에서 발견된 수정 두개골, 마야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많이 발견된다(사진; 정견망)


이 수정두개골은 외관상 진짜에 매우 가까울 뿐만 아니라 내부구조도 사람의 두개골 구조와 일치한다. 그 공예수준은 매우 높아 그 바닥에 숨어있는 마름모형 거울과 안구 언저리에 전용 수공으로 갈고 닦은 투경이 잘 조합되어 눈부시게 반짝거린다.


우리가 알기로는 현대 광학기술은 17세기나 나타났으며 인류가 자신의 두개골 구조를 정확하게 인식하게된 것은 18세기 해부학이 발전된 이후이다. 이 수정 두개골은 오히려 인체 두개골의 골격과 구조를 광학원리에 기초하여 조각한 것이다. 마야인은 어떻게 이러한 고도의 해부학적 지식과 광학적 지식 및 기술을 구비했을까? 


또한 수정은 석영결정체이어서 매우 단단한 돌이다. 다이아몬드 다음인데 구리, 철, 돌 등의 공구로는 가공할 방법이 없다. 현대인이 이런 수정을 깎으려면 다이아몬드 칼 등의 현대적 도구가 있어야 한다. 실증연구를 통해본 결과 이 수정 두개골은 모종의 충돌하는 힘으로 조각한 것이라고 밝혀내었다. 그러나 현재과학기술은 아직 그러한 기술을 갖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기이한 수정두개골로 볼 때 마야인이 파악한 공예기술은 상당히 높아 현대인이 자랑하는 공예기술은 이 수정두개골에 비하면 정말로 빛을 잃는다.
현대과학의 이론과 기술발전속도로 보아 우리는 적어도 50년 내지 백년도 넘어야 마야인의 과학기술 수준에 도달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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