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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의 실체

한민족의 '여와'와 성서의 '여호와'- 1부

작성자태을천77|작성시간08.07.13|조회수200 목록 댓글 0

           [유라시아 대륙의 민족사 연구:'여와'와 '여호와'를 통해본 동방족 문명의 서진]
 
               한국.슈메르.이스라엘..한민족사에 등장하는 '여와'는 성경의 '여호와'  


▲  서방에 이름을 널리 알린 태호복희와 여와

유대인들이 내세우는 '선민'는 영어사전에 'Chosen People(조선 사람들)' 로 표현되어 있다.
 
우리나라 배달국에 있어서 ‘여와’ 는 ‘소호 김천’씨의 할머니이며, 배달민족의 ‘태호 복희’씨와는 남매지간(이복 동생)으로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다.

‘복희’와 ‘여와’는 배달국 제5대 태우의 환웅천황의 13남매 가운데 막내 아들과 고명딸로서 기원전 3528~3413년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태호 복희’와 ‘여와’

'여와'의 이야기는 고구려의 을파소가 지었다는 참전계경에도 나온다.

고구려 제9대 고국천왕 13년 (191)때 재상

을파소가 저술한 것으로 알려진 참전계경에도 나온다. 바로 여와가 흙을 빚어 사람의 상을 만든 다음 혼을 불어넣어 7일만에 사람이 되게 한뒤 그들을 모두 전쟁에 사용하니 감히

접근하는 자가 없었다는 내용이 그것이다.

 

또한 단기 4281(1948)년에 채록된 함흥지역의 셍굿두가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쥐나신화의 등장하는 인류 창조신 ‘여와’

쥐나 신화에서 인류의 창조는 배달민족의

배달국 ‘여와’라는 여신에 의해 이루어진다. 후한(後漢) 시대에 응소(應邵)가 지은 '

풍속통의(風俗通義)'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실려 있다.

하늘과 땅이 처음 생겼을 때 아직 사람은 없었다. 이때 여신 ‘여와’가 황토를 뭉쳐 사람을

만들었다. 그런데 하나 하나 만들다 보니,

나중에는 힘이 들어 많이 만들어 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노끈을 진흙탕 속에

담갔다가 꺼내 사방으로 흩뿌렸다.

그랬더니 흩어진 진흙이 모두 사람으로

변하였다. 원용국 씨는 그의 저서 <구약사>에서 모세 연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구렁이가

팀나의 성전에서 발굴되었다고 했는데,

이것은 인두사신(人頭蛇身)이 교미하는 복희와 여와씨의 그림과 대조적이다.

영국 탐험가 스타인이 발견한 '복희 여와도'

19세기 초, 영국의 탐험가이자 고고학자인 스타인이 신강성 위구르 투르판 분지에서 고분을 발굴하다가 7세기 전반에 멸망한 '고창국 귀족의 그림을 발견했는데, 흰 명주에 선명하게 채색된 그 그림에는 머리는 사람이고 몸은 뱀으로 이루어진

남녀가 묘사되어 있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복희, 여와도이다.

이 그림속의 두 사람은 손에 규구(자와 콤파스)를 나눠들고 있었다.

통지에 한나라 시대 석각 그림과 벽들 그림 가운데 사람의 얼굴에 뱀의 몸인

복희씨와 여와씨가 교미하는 모양을 흔히 볼수 있다는 기록이 있어서 이 그림이

곧 복희와 여와씨임을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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