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하나님'은 "한민족 하나님 도용 죄" | |||||||||
천주,하나님 공존되다 선교사들 의도대로 1906년 '하나님'으로 통일 | |||||||||
그리고 유일신 하나님은 크고 유일한 하나(Only One)를 가르치는 것이다." 대단히 정확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합성어로서 한자어 천주(天主)에 해당하는 것이다." 라고 정의한다. 당시 당시 한국민이 가지고 있었던 신앙에 대해 말했다. 어떤 외적 형상을 만들려고 시도한 적이 없다."라는 기록까지 남기고 있다. 대신 차용하면서 남긴 여러 연구 검토 기록들 중 일부이다.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있었음을 설명한다.
그러나 불과 100년 후인 오늘의 한국인 중 한민족의 유일신 하나님에 대해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우리 한 민족이 어쩌다가 이 정도로까지 기막힌 지경이 되었을까? 하지만 '하나님'은 재산이 아니라 한민족의 중심이다. 지키려고 한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우리 한민족에게서 한민족의 유일신 하나님을 제외하고 한민족의 문화와 사상, 역사 등 한민족을 설명하는 작업이 과연 가능할까? 우리민족의 가장 뿌리에 해당하는 고유의 정신과 윤리관은 바로 경천애인(敬天愛人)사상이다. 하나님, 하느님, 한울님 등으로 호칭되어 졌다. 일생에 품은 뜻을 비옵니다, 하나님이시어!” 이는 2003년 올해를 기준으로 약 400년 이전의 글이다. 입국하여 활동하였던 것이 최초이다. 즉 기독교가 이 땅에 전래되기 200년전에, 하나님이란 말을 이미 우리민족이 사용하고 있었다는 증거이다. 영어성경을 보면 어디에도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란 단어는 없다. 표기되어 있을 뿐이다. 바이블을 한글로 처음 번역한 것은 존 로스이다. 1882년과 1883년 그는 캑ʼn[뮌썬]을 처음으로 한글로 번역했다. 여기서 처음으로 여호와神을 하나님 또는 하느님으로 사용되기 시작한다. 야스가와에게 세례를 받았고, 1885년 신약 마가복음서 언해를 일본에서 출간했다. 그 책에서는 '神의 子 耶蘇基督의 福音이니...'등으로 번역하여 존 로스가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번역한 것을 신(神)으로 번역하고 한글 토를 달았다. '하나님' '상제' '천주'를 사용하는 대신 '참신' '여호와'를 채택하여 사용하였으나 그 반응은 극히 미미했다. 천주:하나님 = 4: 1로 표결되어 '천주'로 번역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절대다수의 서양 선교사들은 선교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한님족의 정서와 부합되는 '하나님' 명칭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게 된다. 한민족이 보유한 하나님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대하여 너무도 놀라워하고 부러워했다. 우리나라에 와서 오랫동안 활동하였던 선교사 L.H.Underwood는 "옛 한국의 일부였던 고구려왕국에서는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유일한 신만을 섬겼다. 그리고 유일한 신 하나님은 크고 유일한 하나(only One)를 가르키는 것이었다" 고 말했다.
역시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했던 기독교 선교사 J.S.Gale은 "우리의 색슨어 'God'는 복수로 사용되었고 이방신에게 적용되던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바 목적에 사용되기 전에 많이 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이스어 'Theos'나 일본어 'Kami'는 소위 많은 신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었고, 중국의 상제上帝 또한 많은 신위 중에서 최고신에 불과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이름들이 오랜기간동안 사용시기를 거치면서 애써 도달하려했던 의미를 일시에 획득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용어 속에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순수한 종교적 개념은 외래적 의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연관이 없다는 것이다. 한동안 공존하다가 1906년부터 하나님이 채택되었고 더 이상 천주는 사용되지 않았다. 하나님 명칭이 얼마나 우리민족에게 중요하고 소중한가를 알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렇듯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외국의 여호와신이 한민족의 하나님으로 그 이름이 바뀌어졌고, 그것도 무단도용한(허락없이, 로얄티낸 적도 없이 가져다썼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쓰는 것임) 이름을 걸고, 거꾸로 한민족의 뿌리인 단군역사를 우상으로 몰고 뿌리부터 부정하고 있다. 하나님은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니라 한민족 고유의 신神 칭이다. 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불교 미륵종의 한 분파인 "한세계인류성도종"이란 종파의 대표이다. 또한 로얄티도 내지 않고 무단으로 써왔기 때문에 보상금으로 1억을 내라고 재판을 신청한 것이다. 죄목은 "한민족 하나님 도용 죄"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그 이유는 이 사건의 피해자가 누구인지 분명하지가 않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세번째에는 피해자를 한민족의 뿌리이며 조상인 단군으로 하여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에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으며 기각할 사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드디어 재판이 벌어지게 되었다. 이를 수용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인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부르기로 성경 공동 번역위원회에서 결의하였다. '라는 부분과' 이제는 하나님이란 말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인 여호와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1993년도판 카톨릭 대사전에서 인용)라는 부분이다. 설립하기 훨씬 이전인 약 150년전부터 사용되어온 일상용어이며, 이 용어는 특정인이나 특정종교만이 사용하도록 제한된 것이 아니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낱말 이상의 법적인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원고만이 이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없으므로 피고가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킬 권한도 전혀 없는 것이다'로 판결되어 원고인 정근철씨는 패소하였다. 기독교에서도 쓸 수 있고, 그래서 보상금 1억원을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한민족이 써왔으며,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토착화되는 도입과정인 1세기이전1906년부터 하나님으로 번역되어 불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명확하게 증명된 셈이다. 한민족 고유의 敬天사상의 한글친화적인 표현인 것이다. 세련된 개념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장 먼저 세계화시켜야 할 용어이며 정신이 우 리 고유의 '하나님'이다, (증산도.예언.개벽.역사.고대사.환단고기,사후세계.전생.수행.윤회.우주.음양오행.시사.에 관심있는분 신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