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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문화의 특징(1)- 중화문명의 상징이 모두 발견

작성자개척자.|작성시간07.06.04|조회수211 목록 댓글 0

    
  

 

 

홍산문화의 특징- 중화문명의 상징이 모두 발견

요약

 

 

글쓴이:우실하

 

 

자 홍산문화에 가장 핵심적인 특징이 뭐냐하면 우리는 청동기 시대에 넘어가야만국가가 성립된다고 그게 일반적인 상식이예요. 청동기 시대로 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냐면 첫째는 계급이 분화됩니다. 즉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생겨요. 그 다음에 그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생기니까 초기에 국가, 국가단계에서 신전이 생기고 그 군장급에 해당하는 거대한 묘제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그 다음에 직업이 분화가 됩니다. 이런 변화가 홍산문화에는 기원전 3500년에 다 이루어져요. 청동기는 하나도 없는데. 그게 놀라운거죠.

 

자 그다음에 중화제일용이 사해문화에서 이게 아까 말씀드린 82년에 그 기원전 5600년에 사해문화에서 석소룡이라 해가지고 돌을 쌓아가지고 용 형상물을 만든겁니다. 이게 중국에서 나오는 최초의 용 형상물이예요. 돌로 쌓은. 자기네들 맨날 중국은 용의 자손이다 그런 얘기를 했는데 용의 원형이 전부 여기에서 나오는거예요. 뒤에 옥으로도 만든게 무진장 많습니다.

 

그 다음에 요하제일촌, 이것도 아까 중화제일촌 나오기 전까지 흥륭와에서 나오기 전까지 이게 중화제일촌이였어요. 이게 석소룡이 있고 이 주변에 주거지가 한 100여개가 쫙 밀집되어있어요. 지금은 발굴 끝내고 다 덮어놨어요. 다 덮어놨어요.

 

그 다음에 기원전 5000년에 조보구문화가 있는데 이게 전부 요하일대입니다. 적봉을 중심으로한. 여기서 중화제일봉이 발견됩니다. 이건 내가 명명한게 아니라 중국학자들이 발굴하면서 명명한거예요. 봉황의 원형도 여기서 나온다는 거예요. 근데 이건 조금 좀 견강부회한 느낌도 있는데 하여간 벼슬도 나오고 꼬리도 있고 새 형상물이예요. 이게 최초로 나오는 거예요. 이후에 앙소나 이런데에서 도기에다가 새 그림도 나오고 하지만 이게 최초로 나오는 겁니다. 벼슬을 가진. 그래서 이걸 자기네들이 중화제일봉 이렇게 명명을 한거예요. 명명을 한거예요. 중화제일촌, 중화제일옥, 중화제일봉, 중화제일룡 이게 전부 요하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걸 예맥족 문화라고 띄워 놓으면 이건 완전 자기네들 병신 되는 거죠. 그러니까 무리수를 둔다 말이예요.

 

홍산문화에서 중화제일용이 발굴되었어요. 이게 아까 석소룡이 발굴되기 이전에 한거라 이게 지금 홍산문화를 대표하는 전형적인 옥저룡이라고 하는데 옥, 이게 돼지 저자를 씁니다. 돼지코같이 생겼다고 해가지고 원래 용은 돼지코처럼 생겼죠? 용은 원래 열두개 동물의 특징이 합쳐진 복합토템이라고 얘기합니다. 코는 돼지코예요. 이게 여러분들 보시면은 중화제일용 써있죠? 중화제일용 탑이요 탑에 써 있잖아요. 중화제일용 해가지고. 기념탑도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 이거 발굴돼가지고 야! 중국 최초의 용이 여기서 나왔는데 더 이른시기에 아까 그 석소룡이 있잖아요? 그게 나와가지고 얘가 또 깨갱 한거죠. 그래서 그건 천하제일용 그렇게 부릅니다.

하여간 문제는 그 자기 중화문명의 상징이라고 얘기하는 모든 상징의 가장 이른 시기께 전부 요하에서 나온다는 거예요. 그니까 그걸 어떻게 놓칠 수가 없는 거죠. 자기네들 입장에서.

 

 

 

출처: 한민족의 뿌리와 미래(http://www.cafe.daum.net/hanfuture)

원문: 상생방송 우실하 강의

편집: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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