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ㆍ동영상 자료ㆍ

홍산문화의 특징(2)-국가단계에 진입하였다.

작성자개척자.|작성시간07.06.04|조회수113 목록 댓글 0

    
  

 

 

홍산문화의 특징- 국가단계에 진입하였다.

요약

 

 

글쓴이:우실하

 

- 국가단계에 진입하였다


자 그래서 홍산문화가 국가단계에, 여기 질문에도 누가 하셨더라고요. 정말 그게 국가단계에 진입한걸로 볼 수 있는가? 그거를 제가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건 뭐 초기발굴과정 이런거는 뭐 생략하겠습니다.


홍산은 이건 진짜 이렇게 시뻘겋습니다. 보십니까? 저도 처음에는 여기 가보기 전까지만해도, 그 이름도 많은데 하필이면 적봉 적봉시에 붉은 적자입니다. 홍산 왜 전부 붉은것만 했더니 산 자체가 나무가 없어요. 적철광이라 완전히 시뻘게요. 그래서 이게 홍산입니다. 그래서 이 뒤에서 발견돼서 홍산후문화 그러다가 나중에 55년에 홍산문화라는 이름으로 정식 명명이 됩니다.


자 홍산문화 주요지역이 여러분들 지도에 보이는 것처럼 발해만 위로 삼각형으로된 지역이 전부 중요한 유적지 발굴지역이예요. 네모나게 아니 삼각형으로 이렇게 된데 있죠? 팔인자, 치우치 이게 화면이 작아서 여러분들이 좀 그럴텐데. 이건 아마 여러분들 자료에도 제가 해놨을 겁니다.


지금 우리가 국가단계에 진입했다는 홍산문화 유적이 어디냐하면 여기 건평과 능원 사이에 16번, 제가 요기를 집중적으로 보여드릴 겁니다. 요 지역인데 이 지역에서 이미 국가단계에 진입한 거대한 신전과 천제단과 적성묘와 이런게 다 나옵니다. 그걸 보여드릴께요. 이거는 뭐 쭉 지나가도 될겁니다. 일본학자들도 초기에 이거 막 했는데 이때만 해도 그 거대한 국가단계에 진입된 그런 유적들이 발견되지 않았어요. 이거는 여러분들 없을겁니다.


자 세계를 놀라게한 우하량 유적진데 왜 국가단계에 진입되었다고 하는지를 여러분들이 한번 보십시오. 자 아까 16번지점, 능원과 그 건평사이에 유적지가 이게 지금 여러분들 쌔까맣게 되있는게 전부 적석총입니다. 적석총아시죠? 전부 삼단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백제 적석총도 삼단으로 되어있죠? 적석총 묘지는 중원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만주일대에서 고구려로 이어져서 백제로 이어지고 일본까지 넘거가요. 중원으로는 안들어옵니다. 적석총 묘제가. 그니까 이거는 적석총 하나만 가지고도 이 문화의 주체세력들이 예맥과 부여로 이어진다는걸 얘기할 수 있어요. 중원쪽으로 안들어가니까. 적석총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왼쪽 아래있는 거대한 적석총이 있거든요. 이거 아직 공개를 안합니다. 여기보면「금자탑식거석건축」이렇게 되어있죠? 금자탑이 뭐냐하면 피라미드를 한자로 번역할 때 금자탑 이렇게 번역을 합니다. 그런데 저도 이걸 가보지 못했는데 공개를 안해서 그 중국 학자들한테 듣는 얘기에 의하면 한변의 길이가 한 130m정도 된다고 그래요. 한 변이. 그거를 기원전 3,500년 4,000년에 지었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부족국가나 씨족단계에서는 만들 수 없어요. 야 둘째야 100m짜리 하나 쌓아라. 이게 됩니까 말이. 안돼요. 이미 국가단계에 진입하지 않으면 이런거 만들 수 없어요. 요 지역에서 나오는 요기 지금 고고공작잔 아래의 요기가 우하량 2지점 유일하게 일반 관광객들한테도 공개되는 지역입니다. 이게 여러분들 사진에 나오는 천단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을 보십시오. 이게 우하량 제2지점에 제단 유적지입니다. 제단 유적지인데 여러분들 보는 것처럼 전부 3원구조로 되어있죠? 이 규모가 원에 지름이 20m, 30m되는 겁니다. 이게 전부 삼단으로 되어있던건데 5,000년동안 다 허물어 진거죠. 그리고 뒤에는 방형제단이 있어요. 원형. 앞에 방형이 있고 뒤에 네모난게 있죠?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원형제단이 있고 뒤 방형이 있어요. 중국학자들이 이게 중국에 있는 천단의 원형이라고 논문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이건 다 상식입니다. 천단 가보신 분도 있겠지만. 그건 또 좀 있다 소개를 할테니까.
여기 여러분들 글씨가 적혀있죠? 사진아래. 그 사진에 뭐라고 요 글씨가 뭐라고 써있냐면 고걸 내가 박스로 처리한게 이겁니다. 영어로도 써있고 중국어로도 써있는데 한국어로는 내가 번역한거고. 요게 뜻이 뭐냐하면 약 5,500년 전에 즉 기원전 3,500년에 이미 국가가 되기 위한 모든 조건을 다 구비하고 있는 홍산문화 유적지라고 써있어요.


자 그게 이게 왜 왜 그런가를 인제 제가 자료를 보여드리겠다 이거예요. 요 지역을 발굴하면서 발굴자들이 그린 그림이예요. 요걸 보면 원단이 전부 삼원구조로 되어 있죠? 방형도 이게 다 삼단으로 되어 있어요. 요 박스하나가 6m☓6m입니다. 격자 박스하나가 6m, 6m에요. 그니까 규모가 벌써 한 20m막 이렇게 되죠? 30m, 20m 되는겁니다. 이런게 즐비합니다. 즐비해. 수천개가 발굴됐어요 지금. 이거는 거대한 문명권이 아니곤 불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제단이. 이게 하나가 한 20m, 30m 짜리입니다.

 

 

 

출처: 한민족의 뿌리와 미래(http://www.cafe.daum.net/hanfuture)

원문: 상생방송 우실하 강의

편집: 개척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