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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현실

작성자개척자.|작성시간07.07.05|조회수311 목록 댓글 0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현실

 

 

글쓴이:심백강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교육현실

 

예를 들어서 백제 역사 하면 의자왕이 3천 궁녀를 거느리고 그러다가 패망한 그 역사만 강조돼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역사란게 아주 중요한 거예요. 개인도 자기 조상이 안중근 의사나 충무공이나 이런 위대한 조상이라면 그 자손이 얼마나 당당합니까? 돈이 없어도 당당하죠. 그런데 나라를 팔아먹었다든지, 아주 국가를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폐해를 끼친 그런 사람의 자손이라면 그 삶이 떳떳하지 못하잖아요. 근데 우리는 우리 역사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있는데 패망한 이런 서글픈 역사만 가르치고 우리가 나가서 지배하고 그런 찬란한 위대한 역사는 그동안 제대로 안가르쳐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국이 압록강 이북이 부여, 고구려, 고조선, 발해가 다 우리 역사다 그래도 거기에 대해서 ‘아, 그래, 뭐 그렇지.’ 이렇게 생각하는 한국인이 많다는 거예요, 문제는. 사실이 아니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60대 이상 일본대 교육 받은 사람은.

 

동북공정과 식민사관은 맥을 같이 한다

 

그런데 인제 우리 역사와 우리 문화의 본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느냐? 우리 역사문화가 왜 이렇게 왜곡이 됐느냐? 뭐 그런 것은 뭐 길게 설명하시지 않아도 아실 줄 압니다. 동북공정과 식민사관은 맥을 같이 합니다. 왜 맥을 같이 하냐? 식민사관이 없었다면, 반도사관이 없었다면 동북공정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동북공정은 반도사관의, 식민사관의 기초 위에서 추진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일본이 우리나라 국권을 강탈했을 때, 제가 한일합방이라고 하니까 어떤 사람이 그런 용어보다는 국권침탈, 뭐 국권강탈 이런 표현이 더 좋다고 그래요. 그래서 저도 그런 표현을 씁니다. 우리 국권을 그 사람들이 강탈해 갔다 이말이지. 한일합방은 사실 그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여러 가지로 고종의 도장을 강제로 훔쳐다가 찍고 이래서 그게 정식으로 그게 된게 아니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반도사관을 형성했는데 압록강 이남은 만주는 한국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그 땅이고 그곳의 역사와 문화는 한국하고는 관계가 없다. 한국의 역사문화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것이 반도사관인데 동북공정이 바로 그 논리의 연장선상에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한국의 그동안 한사군을 한반도 안에 낙랑군이 대동강변에 있고, 낙랑군이 대동강변에 있는데 진번, 임둔, 현도는 저 대륙에 가 있을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한사군을 전부 압록강 이남에 그려가지고 그렇게 공부를 해왔죠. 근데 그 학설을 최초로 제창한 사람은 이병도씨라고 이렇게 얘기하지만 일본의 이나바라는 학자가 논문을 발표해서 그렇게 주장한 거를 이병도씨 같은 분은 그 이론을 그대로 따른 것이죠.

 

역사문화 광복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사실은 광복 이후에 역사문화 광복, 일본이 그 왜곡하고 말살한 역사문화 광복을 하지 않은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그러니까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있었다면 역사문화 광복을 했어야 되는 거예요. 근데 이승만 대통령, 박대통령 경제는 부흥했지만 역사문화 광복을 못했다 이거야. 그 뒤에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이 있었지만 그 안됐다 이거야.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 민주화에 공이 있는지 몰라도 역사문화 광복 못했다 이거야. 그러면 강토는 우리가 식민지에서 회복이 됐는지 몰라도 역사문화는 식민지 때의 그 사관을 가지고 지금도 교과서에서 가르치고 외치고 있다 이말이지.

 

 

 

출처: 한민족의 뿌리와 미래(http://cafe.daum.net/hanfuture)

원문: 상생방송 심백강 강의

편집: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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