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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환이다 영상

작성자한의미래|작성시간12.09.21|조회수63 목록 댓글 0

나는 환桓이다 

 

조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있다.

옛날에 환인이 계셨다. 천산에서 내려와 거처하시며 천신께 지내는 제사를 주관하였다. 백성의 목숨을 안정되게 보살피고 세상의 뭇 일을 겸하여 다스리셨다. 사람들이 비록 들에 거처하나 벌레와 짐승의 해가 없었고 무리지어 행동해도 원망하거나 반역하는 근심이 없었다. 사람들이 사귐이 친하고 멀리하는 구별이 없고 높고 낮음의 차별이 없고 남자와 여자의 권리가 평등하고 노인과 젊은이가 소임을 나누었다.  

당시에는 비록 법규와 명령이 없었으나 백성들 스스로가 화평하고 즐거워하며 도리에 순종하였고 병을 제거하고 원한을 풀어 주며 다친 자를 돕고 약한 자를 구제하니 원한을 품거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저지르는 자가 한 사람도 없었다.

당시 사람들은 모두 스스로 환이라고 부르고 무리를 다스리는 사람을 인이라 하였다. 인仁이란 임무를 맡는다는 뜻이다. 환인이라 부른 이유는 널리 이로움을 베풀어 사람을 구제하고 큰 광명으로 세상을 다스려서 맡은바 임무를 수행함에 반드시 어진 마음으로 하였기 때문이다.

 태백일사 환국본기 (환단고기 역주본,상생출판 339)
 

환국주에 이렇게 기록되어있다.

환은 온전한 하나됨(全一)이며 광명이다
.

온전한 하나 됨이란 삼신의 지혜와 권능이고

광명은 삼신이 지닌 참된 덕성이니 곧 우주만물보다 앞선다.  

환단고기 역주본(상생출판)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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