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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군문화기행(2)- 삼신천제문화

작성자개척자.|작성시간07.05.21|조회수47 목록 댓글 0

    
  

 

 

삼신천제문화

 

 


우리 문화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천제입니다.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겁니다.

 

 

글쓴이:박성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신 천제문화


우리 문화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천제입니다.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겁니다. 특히 조상의 제사지내는거, 그리고 하늘에 제사 지내는 거, 그리고 용신이라고 해서 땅의 지신에 제사 지내는 거, 지신 밟기 하죠? 그러한 세 가지, 천지인 이게 이제 삼신입니다.

 

 우리 저 일신이라고 하지만 일신이 모든 종교가 일신이지만 다신교 우리는 삼신교입니다. 그 중에 요즘 어려운 얘기입니다만 첨에 저는 삼신이라고 해서 환인 환웅 단군 이렇게 세분이다 말이에요. 세분이 이분이 단군이 무슨 개천절 할때 단군이 개천한게 아니지 않냐? 처음으로 건국을 하신 분인데, 그러면 개천은 누가 했냐? 그 환웅, 환웅이 했다. 환단고기에 보면 그렇게 나와요. 그런데 환단고기를 자세히 읽어보니까 거기엔 또 달라. 환인이 하신걸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세 분 중에 누가 개천하셨나? 요것은 이제 환웅이냐 환인이냐 단군이냐. 이걸 이렇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작년에 제가 환인에 갔다 왔습니다. 여러분 환인이라고 하면 지명으로 어질 인 자를 써요. 환인. 어질 인 자, 원인이라는 인 자가 아니라 환인이라고 씁니다.


환인에 갔는데 고구려의 첫 수도입니다. 거길 가서 오녀산성이라고 하는 산성에 올라갔어요. 올라갔는데 거기서 놀란 것은 제가 백두산을 열 번 이상을 갔다 왔어요. 부지런히 가서 통일을 기원하고 처음부터 제사 지내고 통일시켜 주십시오 하니까 하늘에서 무슨 소리가 났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니까 통일이 된다. 언제 됩니까? 십년 뒤에 된다. 그게 98년 그 저 95년에 꼭 되는줄 알고 뭐 하느님이 거짓말 하겠느냐 하고서 아 95년이 되니까 안되. 그래서 화가 나서 또 갔어요. 가서 보니 왜 이게 안됩니까? 이게. 제가 잘못 기도를 드렸나 했더니 김일성이가 죽었어요. 아 이걸 얘기하는구나. 그럼 김일성이 죽으면 또 김정일이가 나타날줄 알았어요. 이건 뭐 더 안돼. 이제 통일은 물 건너간거 같은 압록강 건너간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저는 그 때 굳게 하늘과 약속을 했기 때문에 언젠가는 꼭 될 것이다 하고 믿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이 백두 폭포를 보고 정말 눈물 흘렸습니다. 천지물에 손을 담그고 그러고서 정말 보니까 정말 천지구나, 천지, 천지연못이라고 천해구나, 하늘의 바다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이 서해바다의 깊이가 150미터 밖에 안되요. 그런데 백두산 천지물의 깊이가 370인가 380이 되요. 그러니까 바다가 아니고 뭡니까?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저는 우리 민족의 소원인 통일이 꼭 됬으면 하는데, 자꾸만 이제 겉으로 나갑니다.


 

 

 

 

출처: 한민족의 뿌리와 미래(http://www.cafe.daum.net/hanfuture)

원문: 상생방송 박성수 강의

편집: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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