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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과 노동자상

작성자유완기|작성시간18.06.01|조회수11 목록 댓글 0

소녀상과 노동자상

2018531일 부산 노동자상 철거문제가 KBS-TV에 나왔다.

苦痛의 절규가 맺혀 참아도 참아도 참아지지 않는 슬픔이기에 하늘에라도 하소연 해 보고자 위안부 할머니들의 소녀상을 세워보았고, 강제노동자 상을 세워보았다.

그리고 국민들도, 세계인들도 억울함을 인정하고 동정과 위안의 따뜻한 마음을 보냈고 일제의 만행을 규탄해 왔다.

그런데 이러한 행위에 세계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커다란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는 대한이란 이름만 있고 실제로는 없다, “한국어도 이름만 있고 실제로는 없다. “일제식한국어만 있다. 모든 地名, 山川名, 道路名이 다 일제가 만들어 준 이름이며 대한이란 국호도 중국에 있었던 나라이기 때문이다. 국민전체가 다 멍텅구리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일제가 조선을 합방하니 고종은 대한제국을 건국했으나 일제는 식민지로 삼아버렸다. 그리고 중국 땅에 있었던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사를 골드(Golth: 성골족의 나라: 한반도)로 옮기니 중국 땅에서의 역사는 고스란히 한반도의 역사가 되고, 한반도 토박이역사도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사가 되어 어느 것이 진짜인지 분별할 수 없게 되었다.

일제가 동양척식주식회사를 시켜 대한제국 국민들을 한반도로 이민시키기 위해 조사한 골드(한반도)의 기후, 농산물, 인구 등의 조사자료에 1910년의 한반도 인구가 1300만명이었으므로 나라도 있었고 왕도 있었으며 역사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무엇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모두다 조선역사이고, 모두다 대한제국의 역사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역사의 진실을 추적해 보면,

중국은 서이족의 역사를 동이족의 무대로 이동 조작했다. 그리고 동이족의 역사는 중국 동부로 전부 이동 조작했다. 그런데 중국 동부로 이동 조작 한 역사를 일제가 다시 신만주와 한반도로 이동 조작하여 대일본제국의 대륙사로 창조했다. 바로 이 역사를 한국은 국사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사가 우리역사냐? 아니냐?를 말하기 이전에 벌서 여러 번 이동 조작된 가짜 책이라는 것을 아는 학자는 없다. 그래서 가짜역사를 진짜라고 고집하고 주장하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역사를 찬찬히 뜯어보면 토박이 역사문화는 한 줄도 없고 전체가 다 중국의 것을 일제가 옮겨놓은 역사문화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70대 노인들이 학생 때 배운 시조들 즉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의 태산은 산동성에 있고, “청산리벽계수야 쉬이 감을 자랑마라의 황진이의 청산은 감숙성 고구려 평양 서북쪽 치우가 점령한 청구 땅에 있다. 황진이가 평양기생이었기 때문에 근처의 청산을 노래한 것이다.

또 우리의 민속이라고 하는 성주풀이에서 낙양성 심리하에 많고 많은 저무덤아. ---”의 낙양은 중국 하남성에 있다. 또 조조가 싸운 적벽가도 있다. 또 중국 5천년 역사의 대표적 전통은 용문화(龍文化). 이것을 모르는 한국인이 있다면 그는 분명 중국인도, 한국인도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다. 그런데 한반도에 있었다는 조선의 왕들은 례복(禮服 : 한복이 아님)에 용포를 입고 이 땅의 왕이라고 한다. 실로 어처구니없는 문화가 아닐 수 없다. 이런 것들은 이씨조선 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경도편에 東西兩京즉 조선은 동쪽과 서쪽에 두 개의 도읍지가 있다는 뜻인데 이 위치를 지리지에서는 삭제하여 말살하고 엉뚱하게 천자문 속에 넣어 놓았다. 西京은 지금 중국섬서성 咸陽이고, 東京은 지금 중국의 하남성 洛陽이다. 이 외에도 조선이 중국의 나라라는 증거들이 많은데 조선의 도읍지를 찾아보면 위의 여러 가지 사항들이 술술 이해된다.

지금 한국에서 고가품이라고 자랑하는 그림이나 유물들은 중국에서 가지고 온 것이고, 이 땅의 토박이 문화를 조선의 유물로 둔갑시킨 가짜들이 수두룩할 것이다. 그러니 역사도, 문화도 모두 조작된 가짜이다.

이러한 결과는 일부 역사학자들의 잘못이 아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식민이고, 총칼로 명령하면 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소수가 목숨을 버리고 항거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이것이 우리민족의 운명이었다.

그런데 천명(天命)은 바꿀 수 없지만 운명(運命)은 지혜와 용기로 바꿀 수 있는 것인데 우리민족은 돈 벌어서 돼지처럼 잘 먹고 잘 사는 겉 치례는 바꾸었지만 인간 본연의 실체는 하나도 바꾸지 못한 채 일제가 만들어준 것으로, 일제가 가르쳐 준대로, 일제가 하라고 한 대로 살아왔다. 그러므로 지금 한국인은 일제의 식민으로 살고 있다.

이렇게 된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한국인들이 일제가 만든 "식민BOX" 안에서만 살도록 일제가 식민BOX"라는 장치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매미기 고통의 세월 속에서 허물을 벗고 우렁찬 소리를 내는 것 같이 식민BOX"를 부시고 찬란한 광명세상으로 나와 자주와 자립의 민족으로 환골탈태하려는 지혜와 인내와 용기가 없는 국민들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타파하려는 지혜도, 용기도 없는 의타주의, 무엇이든지 강대국이 만들어주고, 해주어야 살아가는 사대주의에 함몰된 채 植民이란 맹독에 완전히 중독된 채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지금 한국인들은 경제개발 성공으로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큰소리치지만 정신문화는 일본의 손바닥을 벗어날 수 없는 창살 없는 감옥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아는 정치가도, 학자도, 국민도 없다. 바로 이것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었고, 앞으로도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적폐 중의 적폐다.

!, 이제 생각해보자 !

우리는 일본을 욕하고 규탄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내 안에 일제의 쓰레기가 꽉 차있는 식민이면서 감히 천왕의 나라를 욕하고 규탄할 자격이 있는가?

눈과 귀를 막고 입만 살아서 떠든다고 무엇이 이루어 질 것인가?

중독된 뇌로 가슴을 맑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가?

국민 여러분 ! 2018년은 각성의 해입니다.

우리 스스로를 각성해야 더 좋게 되고, 더 잘될 것입니다.

골드(한반도)13000년간 인류의 고향 땅이고 성스런 조상 땅인데 이것을 아는 저치가도, 학자도 없다. 세계의 언어 한 가지만 연구해도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잘났다고 떠들어대고, 주장하고, 고집피우며 힘자랑만 하는 어처구니없는 민족임을 자각하고 지금부터 하나 둘 씩이라도 우리의 진짜를 찾아 세워나가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자립과 지주민족으로서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다.

2018. 5. 31.

21세기 미래무제연구소

한국상고사연구회

회장 유 우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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