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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 회담과 우리의 자세

작성자유완기|작성시간18.06.13|조회수25 목록 댓글 0

, 미회담과 우리의 자세

1. 골족(骨族)

골족이란 성골족(聖骨族) 즉 천손족을 말한다. 일명 맏이(伯耳, 長子族), 선족(善族, 仙族), 군자족(君子族), 청구족(靑丘族)이라고도 한다. 이 여러 가지 단어들 중 토박이 말은 , , 이고 장자족, 군자족, 청구족은 중국 한문식 단어들이다.

이란 인간의 中心體形을 이루고 있는 인체의 뼈대를 말하는데 인간 그 자체를 말한다. 그런데 후세에는 혈통으로 뜻이 바뀌었다.

족은 두 가지 뜻이 있는데 하나는 신(하느님)으로부터 태어난 하느님의 아들들이란 뜻이다 그래서 성골족 또는 천손족이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인간은 모두 신의 창조물이므로 세계인류가 다 천손족이다. 세계 인류 중에서의 맏족 즉 장자민족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장자민족은 노랑색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 노랑색은 , , (平和), 永遠의 뜻이다. 세계 인류 중에서 가장 밝은 人性을 가지고 있고, 가장 높은 靈性을 가지고 있으며, 사랑의 민족이니 평화를 사랑하고, 영원무궁하게 이어간다는 근본적인 屬性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게인류 중 가장 뛰어난 민족인데 인간의 모든 것은 환경이 지배하므로 힘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陽性의 물질패권시대에는 순수한 사랑의 민족이 위축될 수밖에 없지만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정신문명시대에는 영성이 뛰어난 성골족이 세상을 리드하게 된다.

현재 천손족이 사는 곳은 몽골, 골드(한반도), 중국 산동반도 뿐이다. 그런데 세게에서 노랑색 유정인자가 가장 많은 종족은 몽골족이다. 골드인(한국인)은 몽골족보다 대략 10%20%가 적고 중국 산동성은 골드(한국)보다 5%10% 쯤 적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 골족의 이동

골족의 최초 발생지는 멕시코, 시베리아, 골드(한반도) 3개소 중에서 어느 곳이 먼저였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20000년전 이후에는 멕시코, 골드(한반도), 남부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등의 지구남반부에만 국가적인 문명이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고 골드(한반도)와 멕시코는 꾸준히 인류가 순환교류된 것으로 나타나므로 그 순환벨트인 골드시베리아멕시코 중에서 최초 탄생지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11500년 전후에 지구개벽과 인류의 멸망이 있었는데 이 전후시기에 골드(한반도)의 서해바다와 남해바다에서 살던 민족들이 고원지대인 몽골로 피난했다가 더 높은 세계의 지붕이라는 파미르 아래 타림분지로 이동하여 마칸이 11600년 전에 타크라를 건설했다. 이것이 부도지에 나오는 마고의 나라다. “마고마칸을 비하시킨 중국의 용어이니 우리는 사용하지 말아야 된다.

여기에서 후에 4족분거가 이루어지고 황궁仁汗(중국칭호 桓仁)으로 이어져 시베리아 바이칼호 주변에서 인드(속칭 환국)를 건설했는데 이들 중 일부가 아메리카로 건너가서 인디언 문명을 건설했다.

지구는 6500년 마다 변동하는 주기를 가지고 있는데 멕시코 마야력은 5134년인데 11600년 전의 마칸의 타크라로부터 6500년 전후의 지구변동까지 정확하게 5100년 전후이다. 그러므로 세계의 고고학이 발표한 마야역사가 6500년 이후의 역사라는 것은 재검증되어야 할 것 같다.

아무튼 6500년 전에 다시 골드(한반도)의 서해와 남해바다에 살던 사람들이 몰골고원으로 피난하여 선비국(환단고기)을 건설했는데 후세에 중국사기에 나타나는 숙신국이다. 선비국은 선비국(仙丕國)으로 써야 하는 데 중국은 주변국이나 민족들을 전부 오랑캐로 비하시켰으므로 이것도 비하시켜서 선비(鮮卑)로 썼다. 한국인들이 중국역사책을 보고 좋은 책이라고 하는 것은 철저한 사대주의에 빠져서 무엇이 옳고 그른 것조차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역사책은 100% 가짜만 있고 진서는 한권도 없는데 말이다.

몽골의 선비족은 후에 세계로 뻗어나가 현재의 세계 인류의 중심축이 되었다. 그래서 골드(한반도) 토박이말이 세계 언어의 기층언어가 된 것이다.

 

2-1. 골드로 민족이동 유입:

1). 高氏族:

중국 내몽고 태백산지역에서 선비족의 일파인 호기족(虎旗族: 虎族: 고시례족, 神誌씨족)이 살고 있었다.

(호족이란 호랑이족인데 옛날에 부족장 머리에 호랑이 머리를 뒤집어쓴 족속을 말한다. 후세에는 깃대에 꽂았고, 더 후세에는 깃발에 호랑이 머리를 그려서 사용했다 그래서 호족이 아니라 호기족으로 써야 맞다.

신지는 웅칸(환웅)의 밝달나라 국무총리의 직책으로 추정되며 밝달시대의 신지이름은 기록이 없고, 단군세기 3세 가륵조에는 밝달유기를 지은 고글(高契)이다.)

이 고시족의 터전을 웅칸(환웅)이 점령하고 호기족을 쫒아내니 호기족은 원래의 조상 땅인 압록강 남북으로 이동하여 ()“국을 건설했는데 토박이들과 혼혈하여 발전된 문명을 일으켰다. 그래서 우리 전통 옷을 레복이라고 하며 한복은 일제가 바꾸어놓은 가짜이름이다. 후에 이들 중에서 소호족이 당시 섬이었던 산동성 태산지역으로 이동하고, 신농씨가 호북성 려산 섬으로 이동했다. 후에 약 5200년 전에 신농씨가 중국천하를 통일하여 고구려까지 씨가 약 4천년동안 중국의 주인이 되었다.

 

2). 탁리족(퉁구스족):

탁리족은 몽골에서 시베리아까지 널리 분포된 유목민족이다. 그런데 민족을 크게 구분해보면 몽골지역에는 선비족의 후예인 原北夫餘族(북부여 원류)이 있었고, 몽골북부로부터 시베리아에는 탁리족이 있었다. 대략 3000년 전후부터 지구기후가 점차 추어지니 시베리아 족들은 남하하여 몽골의 북부여족의 원류와 합쳐지게 되었다. 2500년 전후시기에 지구기후가 급격하게 추워지니 몽골에서 다시 골드(한반도)로 민족이 이동했다. 이들의 유물을 한국역사계에서는 북방은 고구려족 유물이라 하고, 남부에서는 부여족이 남하한 가야족 유물이라고 한다. 일제가 조작한 역사에 꿰맞추어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부여족과 고구려족의 원류는 몽골에서 살던 북부여족의 원류 즉 原北夫餘族인 선비족, 숙신족이며 환단고기나 중국사기에 나오는 후세의 북부여족과 부여족은 몽골에서 중국서북으로 이동 南下한 족속이므로 골드(한반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들이 골드(한반도)에 세운 나라이름을 필자는 골드(골족나라)라고 한다. 이들은 골드가 땅이 적고 인구이동으로 식량이 부족하므로 중국 동해변으로 진출하여 중국 동해변에 무역거점을 확보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들을 공자는 침략을 일삼는 못된 놈들이라고 해서 맥족(貉族)이라고 했다고 전해온다. 그런데 이때는 산동성이 섬이었으므로 공자의 노나라가 존재할 수 없다. 다만 산동성에 공자의 노나라가 있었다고 조작하여 확정하고 쓴 것이니 맥족의 정체는 사실로 보여진다. 그러나 공자가 맥족이라고 한 것은 공자의 이름을 빌려 후세에 조작한 것이고 동이족인 공자가 중국을 높이고 주변국을 낮춘다는 춘추필법이나 맥족곽 같은 나쁜 표현들을 썼을 리가 없다.

 

3. 일제가 대한제국민을 골드(한반도)로 이민시키다.

대한제국이 중국에 있었고 그 백성들을 일제가 1910년부터 10여년에 걸쳐서 약 400만 명을 골드(한반도)로 이민시킨 것은 당시 조선총독부를 대신하여 이민사업을 추진한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발행한 조선이주수인초(朝鮮移住手引草)”라는 일본책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1910년 이 땅의 인구가 1300만 명이므로 이 땅에는 국가도 있었고 왕도있었고 문자도 있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을 모조리 말살하고 환단고기부터 대한제국의 역사까지 중국의 역사를 골드(한반도)로 이동 조작하고 한문을 우리문자로 바꾸어 놓았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는 중국의 역사문화만 있고 이 땅의 토박이 역사문화는 한 줄도 없다. 이 땅에 본래 있었던 유물유적은 모두 불태우고 조작하여 본래의 역사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것이 없다. 그래서 역사, 문화, 사상, 한문, 심지어 지명, 산천명, 도로명까지 모두 일제품이며, 한국인들도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아직 일제의 손바닥에서 살고 있으니 일본을 욕하지 말라는 것이다. 일본을 욕하려면 일본의 탈을 벗고, 일제의 손바닥에서 벗어난 다음에 떳떳하게 죄상을 밝히고 욕도하고 규탄도 하라는 것이다.

 

세계의 식민지를 다 정복한 서구열강들 즉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서구열강들이 마지막으로 욕심낸 곳이 중국대륙의 이씨조선 땅이다. 유럽강대국들이 중국으로 들어오는 길목이 바로 일본이 있는 월남해협이다. 따라서 일본해적들이 그들과 가장먼저 접촉했고 후에 일본정부가 그들과 교류하면서 일본은 신식무기인 총포를 수입하여 군사강국으로 부상했지만 결국 세게의 패자인 영국을 상국으로 받드는 신하국가의 위상에 머물러 있었다.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 것은 아마도 영국 등이 부추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야 직접 군사동원하지 않고 조선 땅을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월남북부에 있었던 일본은 그 북쪽 대륙의 나라 조선을 침략하여 1910년 한일합방을 했다. 그런데 서구열강은 일본을 현재의 일본열도와 한반도를 가지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중국대륙은 서구열강에게 양보하라고 압박하여 일본 군부는 일본열도로 이동하여 명치유신으로 천왕제의 일본제국을 건설했다. 그래서 월남에 있는 서일본은 영국으로부터 복건성 하나만 얻었으며 양자강 이북의 중국대륙에 조선총독부를 만들어 조선을 식민화했다. 골드(한반도)조선총독부는 중국에서 골드로 이동된 것이다. 일본열도는 동일본으로서 1880년 전후에 골드(한반도)로 진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양자강 이남의 조선 땅은 영국이 차지하고, 독일은 당시 대한제국의 강원도인 현재의 산동성을 차지했다. 독일의 산동반도 점령사실은 미국의 군사 고지도에도 나와 있다. 그런데 독일민족은 골드(한바도)에서 몽골로 이동한 골족이 러시아를 거쳐 북부유럽으로 이동하여 세계의 거대제국 로마까지 점령한 골족계열민족으로서 산동성의 골족터전을 점령했으니 참으로 교묘한 인연이 아닐 수 없다.

 

3. 골족의 분포

현재 가장 순수한 골족은 몽골인들이다. 그 다음에 골드(한반도)인데 중국의 대한국민들이 이민와서 원주민과 혼혈하여 몽골보다는 노랑색유전인자가 약간 적은 편이다. 그다음에 산동반도는 중국의 잡다한 민족들과 혼혈하여 우리보다 아주 조금 적은 편이다. 중국과 일본은 혼혈이 많이 되어 우리보다 현저하게 적다.

지금까지 과거역사에서 골드(한반도)는 몽골과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미래도 어쩔 수 없는 관계가 될 것이다.

 

4. 우리의 미래자세

우선 2011년 임진혁명이란 필자의 저서에 담은 북한과 미국에 대한 견해를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1). 북한

북한의 핵개발은

체제유지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식민지화된 중국의 속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핵무기가 있어야 세계강국대열에 합류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에 전부를 매달리지 않기 위해서 미국과의 대화를 원할 것이다.

여기에서 예측할 수 있는 사항은 미국과의 대화에서 핵보유는 중국을 견제하는데 절대 필요하다.”고 하면서 미국과 국교가 수립되고 이스라엘처럼 군사동맹까지 간다면 핵을 폐기하지 않더라도 미국에 전혀 손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불어서 경제발전의 전기가 된다.

 

2). 미국

트럼프 탄핵여론의 방패막이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 201811원 중간선거 승리를 위한 영향력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

중국과 미국이 직접 부딪치면 핵전쟁이 날 수 있으나 중국의 앞잡이로 북한을 이용하면 미국을 끊임없이 괴롭힐 수 있으므로 북한의 핵을 폐기시켜야 안심할 수 있다.

미국은 무려 25조 달러에 달하는 국가채무를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군사력은 당분간 유지되더라도 국가채무로 오래 바티지 못하니 해외군사주둔비, 해외지원비등을 대폭적으로 축소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결론에 도달했다. 트럼프의 관세폭탄행정이나 주한미군에 대한 견해가 이를 증면한다. 한국인들은 어리둥절할 수도 있으나 한, 미 훈련의 중지 등은 이미 북, 미 정상회담 이전에 미국이 염두에 두고 있었던 사항이다. 주한미군 철수도 10년 이내에 시행될 것이다.

미국은 중국견제를 위해 북한을 끌어들여야만 되는 절대의 필요사항이다. 또한 한국에 대한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만약 북한 핵문제가 실패로 끝난다면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유엔군을 대폭 늘리든가 또는 일본군을 투입할 것이다.


3. ()(韓國이란 문자는 중국의 국가를 이동 조작한 가짜다)

, 미 회담이 성공할 경우와 실패할 경우 두 가지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수립하여 가지고 있어야 한다.

수많은 변수가 있지만 한국은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대책을 빨리 세우고 다듬어야 한다.

한국은 북, 미 회담에 너무 적극적으로 개임하려 하는 성급한 자세가 아니라 무던히 참고, 꾸준히 그리고 성의를 다하는 자세만 견지하면 될 것으로 본다.

, 미회담은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본다. 정신문명시대 진입 10년이 되는 20232025년은 세계인류가 다 시대변화를 인지하게 되고 정신적 각성운동이 일어나는 시기다. 그러므로 통일의 기회가 이 시기가 가장 좋을 것으로 추정해보면 우선 남북 경제협력을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진행시켰으면 좋겠고 필자의 견해로는 북, 미 회담을 2024-5년경까지 천천히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는 과장에서 골족의 통일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즉 한국, 조선, 몽골이 국가연합통일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그 중대한 이유는 여기서는 말하지 않겠다.

                                                                          2018. 6. 13

                                                                       21세기 미래문제연구소

                                                한국상고사연구회 회장 유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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