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주간 역사문제:
“역사에서 문화가 나오고, 문화에서 철학이 나온다.
그러므로 역사가 잘못되었으면 그 민족정신도 엉터리가 된다.“
나의 역사지식을 진단해보고, 나의 민족정신은 올바른지 검토해 보자 !
제2주 문제(7/23): (고)조선편
단군세기 3세 가륵단군조에 “열양의 욕살 색정(索靖)을 약수로 옮겨 종신토록 갇혀있게 했다. 뒤에 용서하고 그 땅에 봉하니 그가 흉노의 조상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문제.
이 문장은 고조선의 위치와 정체를 나타내는 본문 중의 하나다.
자기나라 국경까지만 유배를 보낼 수 있으며 남의 나라 땅으로 유배 보내는 일은 없다. 약수는 중앙아시아 기련산에서 거연호로 들어가는 강인데 돈황의 동쪽에 있다. 이 약수가 동이족인 단군과 흉노족인 요임금의 경계다.
1).고조선의 위치가 어디인지 현재의 지명만 말하시오.
2). 단국을 멸망시키고 조선을 건국한 22대 단군 색부루(索弗婁)는 색정(索靖)의 후에로 흉노족이다.
1. O X. 문제
①우리는 흉노족의 후예다. ( )
②우리는 동이족의 후예다. ( )
③우리는 동이족의 본향이다.( )
2. O X. 문제
①고조선은 우리역사다. ( )
②우리역사가 아니다. ( )
③잘 모르겠다. ( )
3. O X. 문제
①단군은 우리 국조다. ( )
②단군은 우리 국조가 아니다. ( )
③잘 모르겠다. ( )
4. O X. 문제
①단기연호는 우리나라 연호다. ( )
②단기연호는 우리나라 연호가 아니다.( )
③잘 모르겠다. ( )
※한국상고사연구회
지성인이라면 다음의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유우찬 저서 "한국사의 쟁점(개정판)"( 2018)
"인류의 본향 마드(수정판)"(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