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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독도침탈ㆍ

[스크랩] 나의 사랑 독도야

작성자urinara|작성시간14.12.10|조회수37 목록 댓글 3

 

나의 사랑 독도야




임긍수 작시, 임긍수 작곡
Soprano 허진설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파도가 밀려오고 바람 불어 닥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나의 사랑하는 작은 독도야
너는 나의 꿈과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영원한 내 사랑이야
갈매기와 별들을 벗삼아 외로움을 달래고
그 자리에 우뚝 서 푸른 하늘 바라보며
너의 꿈을 펼치어라 
나의 사랑하는 독도야

비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나의 작은 사랑하는 독도야
내 모든 것을 사랑하노라
파도가 닥치고 갈매기 우는 섬
나의 작은 사랑하는 독도야
그 아름다운 네 모습이네

고독이 밀려오고 또 와도
언제나 그 자리에 우뚝 서
푸른 하늘 바라보면서 모든 꿈 펼치어라
아름다운 너의 모습 거기엔 사랑이 있네
그 모습 고이 간직하고 
바다와 손잡고 미소짓네
비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나의 작은 사랑하는 독도야
내 모든 것을 사랑하노라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1997년 2월 창단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의 정상급 지휘자를 전임 및 객원으로 영입하고, 유수의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였다. 프라임필은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와 발레 등 극음악 반주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8년 4월 유니버설 발레단과 함께 한 뉴욕 및 워싱턴 순회공연 시 뉴욕 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2000년 10월에는 영국최고의 발레 전용 극장인 새들러즈 웰즈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연주하였다.

민간 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전단원을 상임화 하는 등 모범적인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는 프라임필은 지금까지 매년 5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를 연주하고 있으며, 슈투트가르트 발레단과 <오네긴>을 국내 초연하기도 했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Lover's Concert 공연을 갖은바 있고,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기념 기획연주회로 소프라노 홍혜경 초청연주회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의 초청연주회에 함께 참여했으며 매년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함께 주요도시 순회공연을 갖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회, 베를린필 수석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초청 연주회, 바흐 서거 250주년 · 브람스 음악의 밤 · 베르디 서거 100주년 · 베를리오즈 탄생 200주년 · 글린카 탄생 200주년 ·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 슈만서거 150주년 등 프라임필의 우수한 기획음악회로 국내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2000년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여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순회 음악회와 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획음악회를 연주하며 창단 이후 매년 90회 이상, 현재까지 850여 회의 공연을 통해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2005 교향악축제 및 2006 예술의 전당 브런치 콘서트 등에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성공적으로 연주를 마침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그 확고한 위치를 인정 받고 있다. 더불어, 2006 전국문예회관 연합회 우수 기획음악회로 '김대진과 프라임필이 만드는 모차르트 스페셜'을 5개 도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였고, 20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전문단체 집중육성지원 사업> 지원 대상 단체로 선정되어 이를 기반으로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임긍수, 1949 ~

충남 천안시에 작은 마을 병천이라는 곳에서 출생하여 병천 초•중•고를 마치며 그 속에서 어린 시절과 작은 꿈을 키웠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은광여고에서 여러 해 동안 교사로 지내면서 가곡 <그대 창 밖에서>를 발표하여 크게 호응을 얻으며 작곡가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그러면서 단국대학교 음악원을 졸업하고 가곡과 기악곡, 합창 등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임긍수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미국 죠지아 주립대 교환교수로 지내면서 기악독주곡, 합창곡, 실내악곡 등을 발표하여 대단한 찬사를 받았다.

귀국하여 여러 대학에서 학생을 지도하며 작품활동을 하였다 KBS-FM 신작가곡 위촉으로 10여 편의 가곡을 발표하게 되었는데 <강 건너 봄이 오듯>도 이때 발표된 작품이다. 신춘음악회, 송년음악회. SBS 창단음악회, Grand Concert, 서울예술가곡연구회 가곡의 밤, KBS 신작가곡의 향연, 장피에르랑팔 플루트 독주회, 경기팝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한루이오페라단 정상의 3인 초청음악회, 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등 국내 교향악단에서 작품을 연주, 발표해주었다. 또한 뉴욕의 카네기홀을 비롯하여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연주하였고, 그밖에 러시아, 일본, 호주, 이태리, 브라질에서도 발표하였다.

음반으로는 <특선한국가곡>, <나의 사랑 나의 노래>, <한국의 가곡(내 마음의 노래)>, <한국예술가곡집>, , <조수미 독창곡집>, <새천년한국가곡집>, <한국예술가곡집> 등에 곡이 수록되었고, 가곡을 한데 모아 2001년에 임긍수 가곡집 <강건너 봄이 오듯>이 세광음악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또한 음악의 최고봉이며 종합예술로 부르는 오페라 <탁류>가 채만식 문화관 개관 기념으로 2000년 가을에 고려오페라단에 의하여 초연되었다. 이밖의 작품으로는 독주악기를 위한 곡, 실내악곡, 합창곡, 관현악곡이 있고, 브라스밴드(Brass Band)곡으로는 행진곡, 무용곡, 매스게임 곡이 있다. 2003년 8~9월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 원작)이 봉평(이효석 고향)에서 공연되었다.

음원출처:http://pds51.cafe.daum.net

이미지출처:http://www.today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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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검마르 | 작성시간 16.02.08 굿
  • 작성자심심하다 | 작성시간 17.04.20 굿
  • 작성자심심하다 | 작성시간 17.04.20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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