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개성의 원래위치
중국의 마지막 지리지인 ”중국고금지명대사전“은 중국이 역사조작을 끝내고 역사조작에 맞추어서 1931년에 발행했고 1982년에 재판된 책이다. 그러므로 한반도 역사지명들은 모두 한반도에 있다고 기록되어야 하는데 원래위치가 한반도에는 없고 전부 중국 본토에 있다고 기록되었으므로 한국의 역사가 중국에서 이동조작된 가짜역사라는 것을 증명한다.
동북3성(신만주)은 1905년부터 중국 본토의 지명들을 이동하기 시작하여 1927년에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을 설치하였으므로 모든 역사무대가 아니다.
한반도는 일제 강점기에 중국의 지명들을 옮겨서 모든 역사를 이동 조작하였으므로 현존하는 역사책의 무대가 아니다. 그래서 한국사는 100% 가짜다.
⚫ 개성현(開成縣)(P.954):
개성현은 안휘성과 감숙성 두 곳인데 고려 수도가 있는 감숙성만 검토한다.
“원나라가 개성부를 세웠다가 주로 낮추었다. 명나라 초에 주를 폐하고 개성현을 설치했다. 엣 치소가 지금 감숙성 고원현 남쪽 40리에 있다. 후에 폐했다.(元立開成府. 降爲州. 明初廢州爲開成縣. 故治在今甘肅固原縣南四十里. 後廢)”
(해설)개성부에서 개성주로, 개성주에서 개성현으로 점차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문장에서는 고려를 한반도로 이동조작했기 때문에 원나라 때의 고려기록이 없는 것이다.
“지금 감숙성 고원현 남쪽 40리에 있다.“
고원현은 고구려 환도성이며 고원현 남쪽에는 국내성(개평, 개원)이 있고 개성현은 고원현 동남쪽이다. 감숙성 개평(집안)동쪽 고구려개모성이다. 평양의 동북쪽이다. 그런데 한반도에서는 개성이 남쪽이고 평양이 북쪽에 있어 위치가 반대이다. 엉터리다.
개성(開城)과 개성(開成)은 기록자에 따라 한문을 달리 쓸 수 있다. 또 의도적인 조작으로도 볼 수 있다.
중국의 모든 사서는 모두 조작된 것 만 있고 진서는 한 권도 없다. 그러므로 문장을 보고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일은 역사 전체를 규명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역사학 박사라도 불가능하며 문자대로만 하는 가짜역사를 하게 된다.
--------------------- 한국상고사연구회 회장 유우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