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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투리의 위대한 탄생
인류의 가장 오래된 유산은 무엇일까?고대로부터 우리들에게 남겨진 흔적들은 무수히 많다. 불가사의한 피라밋과 스톤헨지,흑표석, 마야문명의 흔적 등등.. 앞으로도 문명의 결과물들이 무수히 드러날 것이다.
그러나 가장 오래된 문화유산은 원시인류에서부터 현대인들에게 끊이지 않고 면면히 전해온 말(언어)이 아닐까 싶다.역사-언어학자는 아니지만 이러한 사실에 주목하고 오랫동안 언어의 근원을 찾아 근본을 정립해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이 시대의 현인이 있다.
바로 강상원(姜相源) 박사로 그는 1938년 12월 10일생으로 1963년 2월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1989년 6월 뉴욕 시립대학교[서양철학석사].1994년 3월 동국대학교에서 동양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원효대사의 증도사상을 연구했다.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한바있으며 뉴욕 평생교육대학 학장 및 뉴욕 티비영어강사. 중앙 승가 대학교와 한국 불교 대학, 동국 대학에서 강사 역임했다.현재는 한국세종한림원 총재로 재임중이다.(사단법인 현수 복지 제단 부설)
저서로는 ▲천축 실담 상형 문자 주석▲한글 고어 사전 주석▲왕손 정통 언어 복원 실담어 주석▲훈민정음 28자 어원적인 신 해석 주석▲한자는 동이족의 문자 주석▲우리말 뿌리 훈민정음 불교어 사전(근간 예정)등이 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갈등과 대립,단절과 극단 이기주의에 내몰렸던 인류에게 통합과 일치,화합과 통일의 키워드를 담은필생의 역작들이다.
그는 그동안 수천권의 책을 전세계 대학 도서관에 기증해 그들 학교로부터 감사장이 쇄도하고 격찬을 받고 있다.
언어는 무형의 단순한 음파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생각을 표현하고 문자와 문형을 만들고 수많은 문화유산을 낳게 한 위대한 자산이다.사투리를 쓰는 자체를 폄하하고 비아냥거리고 웃음거리로 만든 우리들이었다.
이제부터는 남녘의 촌노로부터 다시 배우고 깨우침을 얻어야 한다.그들의 언어야 말로 수억년의 소리요, 철학이며 문화예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단어 하나하나에서 찾고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노구를 이끌고 육필로 정리한 역작이 바로 '朝鮮 古語 실담어 註釋 辭典'『조선고어 실담어 주석사전이다.
이 책은 1만년전의 실담상형문자를 해독하여 우리의 언어와 사상의 뿌리를 발견하고 확증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우리 민족의 숙원인 문화와 한국어의 뿌리를 발굴, 온 세상을 밝히는 큰 뜻을 전하고 있다.
등잔 밑이 어둡고 등대 밑이 캄캄한 이 민족에게 새로운 희망과 소망을 주고 있는 것이다.우리 언어의 어두운 상처인 말살과 패배감,자괴감을 일소하고 진정한 인류어로 다시 조명을 받게 될 것이다.
자의든 타의든 고국을 떠나 외로운 곳에서 살고 있는 재외 동포들에게 잃어버린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불러 일으키는 토속어가 요원의 불길처럼 다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인도 시성 타고르의 ‘동방의 등불'이 다시 켜지고 있다.불은 곧 말이기 때문이다.
무엇으로 통일과 평화의 시대를 열어갈것 인가?
소통과 대화의 도구인 우리의 언어가 세계에 뜨고 있다.
강남 싸이의 출현이 바로 이를 암시하고 있는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