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5. 고려는 중국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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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일제 강점기부터 계승되어온 후계들과 일본유학으로 일본의 교육을 받아 양성된 학자들이 친일파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이들이 조작하여 만든 환단고기,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기, 이조실록같은 책으로 공부하여 그들에게 종속되거나, 친일파의 우군이 된 재야학자들로 친일파가 넓게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강단학자나 재야학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은 지금도 일제의 식민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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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려의 관경
”국경은 남북이 1500리, 동서가 2천리다.(國境南北千五百里. 東西二千里.)“
(宋史卷四百八十七. 高麗)
(해설) 고려는 고구려, 백제, 신라 땅을 통일하였으므로 중국 감숙성으로부터 남쪽 광서성의 안남신라까지 점령하여 동서 4천리 남북 5천리의 광대한 제국이었다. 그런데 고려의 서쪽인 청해성 땅에 있었던 송나라를 고려의 동남쪽으로 이동조작하고, 고려의 서북에 있었던 거란을 고려의 동북쪽으로 이동조작하니 나머지 땅이 남북1500리, 동서2천리로 축소된 것이다. 이렇게 현존하는 중국사기는 왜곡 또는 조작된 것만 남아있어서 중국사기를 참고하는 한국학자들은 틀린 역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가 고려라면 남북1500리이니 개성은 고려의 국경도시여야 하고, 동서2천리라고 하면 한반도는 동서900리이니 고려는 한반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한국사검토서 참조)
--------------- 한국상고사연구회 회장 유우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