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8회. 이씨조선과 대한제국은 중국 땅의 역사다.
독자 여러분들은 이씨조선사의 지리지를 읽어보았나요? 왜 학교에서도 가르치지 않고 숨기는 것일까요? 이씨조선은 중국 땅에 있었던 중국의 역사인데 일제가 한반도로 이동조작한 가짜역사다.
이씨조선 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이씨조선이 중국 땅에 있었다는 근거가 20여개나 있으나 몇 개만 소개한다.
18 변계량의 화산별곡(卞季良 華山別曲)
"화산은 남쪽이요 한수는 북쪽인데 조선의 명승지다.(華山南漢水北朝鮮勝地)"
(해설)중국 섬서성 서안 동쪽에 화산이 있고 북쪽의 한수는 지금의 위수(渭水)다. 이씨조선 화성(華城)이 지금의 서안이기 때문에 화산과 한수를 읖조린 것이다. 화산의 뿌리는 중국 감숙성 고구려환도산(해산)이다. 그래서 수양제는 고구려 땅을 “화양(華陽)“이라고 했다.(고구려본기 26대23년(612) 조)
19 이중환의 택리지 팔도총론(李重煥擇里志八道總論)
"녕변부(寧邊府)서쪽은 위원(渭源)지역인데 명나라 이성량의 조상무덤이 있다"
(해설)
조선의 “녕변부(寧邊府) 서쪽이 위원(渭源)지역”이라고 했는데 녕변부의 서쪽경계는 패수다. 패수서쪽 명나라 땅에 감숙성 위원(渭源)이 있다.(지도참조)
녕변부란 지금 감숙성 평량 동쪽에 녕주(寧州), 녕현(寧縣)을 치소로 삼은 부(府)단위 행정구역인데 녕주의 변두리 부(府)라는 뜻이다.
위원지역은 요나라 서남초토사이므로 현재 감숙성 녕변부 서쪽이고 위원은 녕변부 경계인 패수서쪽인데 위원의 동쪽에 명나라 이성량의 조상무덤이 있다는 뜻이다. 즉 위원과 패수 사이다. 이 땅은 명나라 땅이었다가 청나라 땅이 되었다. 압록강과 패수동쪽은 이씨조선 땅이다.
한나라와 고구려 때는 패수(浿水)였는데 청나라와 중화민국 때는 위원(渭源)지역을 지나는 강이라고 해서 현재는 위수(渭水)라고 한다. 명∼ 청나라와 조선의 경계이다.(아래 지도참조)
20. 주(周)나라 법칙, 옛 한(漢)나라 봉역(封域)
"온 누리 모든 제도는 주(周)나라 법칙, 강역은 옛 한(漢)나라 봉역(封域)이네"
(신증동국여지승람제3권 한성부편, 궁실. 1권P.287)
(해설)
한반도 한4군은 조작된 가짜이므로 한반도는 한나라 땅이 된 일이 없다. 필자의 저서 “요동요서와 한4군”을 참조하기 바란다.
이 문장은 청해성의 주나라와 한나라를 동쪽 본토로 이동 조작한 기록이다. 동쪽으로 이동 조작한 주나라와 한나라 땅에 이씨조선이 있었다는 기록이므로 이씨조선이 중국의 나라인 것을 증명하는 문장이다. 만주나 아시다(한반도)는 고조선 삼한(三韓)이나 한(漢)나라 땅이 된 일이 없다. 한반도는 “한(韓)” 땅이 된 일이 없으므로 “한반도나 대한민국”이란 국호를 쓸 수 없는 땅이다. 또 한(漢) 땅도 아니므로 한양(漢陽), 한성(漢城), 한강(漢江), 덕수궁의 대한문(大漢門)이란 이름도 쓸 수가 없다. “대한민국”이란 국호는 중국의 “대한제국”의 후신이니 올바른 민족이라면 사용해서는 아니 된다. 이렇게 한국은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가짜로 조작한 日帝의 역사와 문화만을 사용하고 있는 나라이니 어찌 한심하지 않은가?!(”한국사검토서“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