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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의 원래위치

작성자우찬|작성시간22.04.11|조회수13 목록 댓글 0

압록강의 원래위치

 

1). 압록수(이번 주)

2). 한반도 압록강은 6번째 이동 조작된 것이다.(다음 주)

 

”중국고금지명대사전“은 중국이 역사조작을 끝내고 1931년에 발행했고 1982년에 재판된 책이다. 1982년판을 보면 한반도 역사지명들은 모두 한반도에 있다고 기록되어야 하는데 원래위치가 한반도에는 없고 전부 중국 본토에 있다고 기록되었으므로 한국의 역사가 중국에서 이동조작된 가짜역사라는 것을 증명한다.

동북3성(신만주)은 1905년부터 중국 본토의 지명들을 이동하기 시작하여 1927년에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을 설치하였으므로 모든 역사무대에서 제외된다.

한반도는 일제 강점기에 중국의 지명들을 옮겨서 역사를 이동조작하였으므로 현존하는 역사책의 무대가 아니다. 그래서 한국사는 100% 가짜다.

 

1). 압록수(鴨綠水)(중국고금지명대사전 P.1257)

 

“요녕성동남변에 있다. 한나라 때 이름이 마자수다후에는 익주강이라고 했다. 엣 발해 익주치소다.(在遼寧省東南邊. 漢時名馬訾水. 後亦稱益州江. 舊渤海益州所治也 ----)”

요녕성동남변에 있다

원래의 만주 즉 구만주(요녕성) 동남변에 있었던 것을 신만주(동북3성의 요녕성)의 동남변으로 이동조작한 것이다.

신만주 즉 동북3성은 1905년부터 중국 본토의 지명을 옮기기 시작하여 1927년에 만들어졌으므로 동북3성과 한반도는 현대지명이므로 모든 역사에 적용될 수 없다. 압록강, 두만강은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이동조작한 것이므로 이를 무시한다.

여기서는 한나라 때 이름인 마자수와 익주강을 검토해본다.

 

①마자수(馬呰水)(P.765):

즉 압록강이다. (한서지리지)에 현토군 서개마현이다. 마자수 서북으로 염난수가 들어온다. (통전)에 일명 압록수다(卽鴨綠江. (漢書地理志)玄菟郡西蓋馬縣. 馬呰水西北入. (通典)一名鴨綠水)“

※“즉 압록강이다. (한서지리지)에 현토군 서개마현

원래의 압록강이 현토군 서개마현에 있다는 근거조항이다. 서개마현은 중국 감숙성에 두 번째 현토군에 있다. 그러므로 원래의 압록강은 중국 감숙성 현토군에 있다.

 

②익주(益州)(P.738)

익주는 사천성, 감숙성 등 여러 곳에 있으나 해당사항만 쓴다.

“요나라가 설치했는데 지금의 봉천요양현서남에 있다.(遼置. 在今奉天遼陽縣西南)”

✳익주강은 즉 압록강이다.(益州江卽鴨綠江)(P.739)

최초의 봉천성은 현재 중국 감숙성이다. 중화민국(1911년∼1927년) 때 역사조작을 하면서 감숙성에서 봉천성,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을 만들어 차례로 동북 3성으로 이동조작했다. 감숙성 요양현 주변에 익주강, 마자수, 염난수, 동가강, 태충강 등이 다 있다.

 

③서개마현(西蓋馬縣)(P765)

”즉 압록강이다. 한서지리지에 현토군 서개마현이다. 마자수 서북으로 염난수가 들어온다. 통전에 일명 압록수다.(卽鴨綠江. (漢書地理志)玄菟郡西蓋馬縣. 馬訾水西北入鹽難水. (通典)一名鴨綠水)“

✳마자수 설명과 같다. 압록강이 중국 감숙성 현토군 서개마현에 있다는 뜻이다.

 

④염난수(鹽難水)(P.1403)

”동가강이다. 한서지리지에 마자수 서북으로 염난수가 들어온다.(卽佟家江 (漢書地理志)馬訾水西北入鹽難水)“

✳마자수는 압록강이며 그 지류에 염난수 즉 동가강이 있다. 비류수라고도 한다.

 

⑤동가강(佟家江)(P.363)

일제 강점기에 이동조작한 한반도 압록강지역을 설명했으므로 원문전체를 무시하고 참고구절만 기록한다.

”원출지는 봉천성 임강현서북의 삼분자이다. --- 한나라 때 이름이 염난수 또는 비류수다. 원나라, 명나라 때는 대충강이다. 명나라의 막내가 동성을 취하여 살았다. 그래서 이름이 동가강이다. 지금은 혼하라고 한다. 역시 혼강이라고도 한다. 또 통길아길이라고도 하고 동가강이라고도 한다.(源出奉天臨江縣西北三岔子.--- 漢時名鹽難水.又名沸流水. 元明名大蟲江. 明季佟姓聚居於此. 故名佟家江. 今亦稱渾河. 亦名混江. 又名通吉雅吉. 又作佟佳江)“

✳염난수, 비류수, 대충강, 동가강, 혼하, 혼강은 하나의 강 이름을 시대별로, 나라별로 이름을 달리 쓴 것이다.

 

⑥대충강(大蟲江)(P.83)

“즉 동가강이다. 원통지에 대충강은 요양로에 있다고 했다. 남쪽으로 흘러 압록강과 함한다.(卽佟家江. (元統志)大蟲江在遼陽路. 南流合於鴨綠江)”

✳남쪽이 아니라 동남쪽으로 흘러 압록강에 합한다.

 

⑦요양로(遼陽路)(P.1246)

“원나라가 설치했다. 지금의 요녕심양 이서이고 북진 이북 땅이다. 요양성치소는 요양이다. 지금의 요녕요양현치소이다.(元置, 今遼寧瀋陽以西. 北鎭以北地. 遼陽省治焉. 治遼陽. 今遼寧遼陽縣治.)”

지금의 요녕심양 이서이고 북진 이북 땅이다.”

동북 3성은 1927년에 설치되었으므로 여기에서 말하는 “지금의 요녕”이란 중국이 역사조작하던 시대 즉 1911년에서 1927년 사이의 중화민국 초기의 최초의 요녕성을 말한다. 그러므로 동북3성은 상고사로부터 근대사에 이르는 모든 역사무대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요양성은 원래의 만주 즉 구만주에 있었던 원래의 요양성 요양로를 말한다. 독자들은 이런 것을 혼동하지 않기를 바란다.

원나라 요양성은 지금의 중국 감숙성이며 요양현은 중국감숙성 해성북쪽 70리에 있다. 명나라 요동도 지휘사사 즉 요동군 총사령부 본부이다. 동북3성을 요동이라고 하는 것은 조작된 가짜이다.

한반도의 두만강, 압록강은 일제 강점기에 중국의 지명을 이동조작하여 한반도 역사를 조작하였으므로 마자수, 서개마현, 염난수, 대충강은 원나라 요양성 요양로에 있다. 그러므로 원래의 압록강과 두만강은 중국 감숙성에 있다.

 

※중국기록에서 압록강을 연구해보면 중국감숙성 압록강 본류 또는 지류에서 마자수(馬呰水), 압록수익주강동가강(佟家江), 대량수(大梁水태자하), 염난수(鹽難水비류수(沸流水), 혼하(渾河), 혼강(混江등의 이름들이 거론되는데 한반도 압록강 에서는 기록도 없고 또 볼 수도 없다.

중국 감숙성에 있는 원래의 압록강은 한나라가 요동 땅을 점령한 후에는 소요하, 동요하가 되었다.

 

압록강과 패수그림

--------------------- 한국상고사연구회 회장 유우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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