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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압록강의 원래위치(2)

작성자우찬|작성시간22.04.18|조회수13 목록 댓글 0

제2). 압록강의 원래위치(2)

 

2). 한반도 압록강은 6번째 이동 조작된 것이다.

 

①제1압록수:

최초 압록수는 중국감숙성 란주 동남쪽 롱서(隴西)와 회녕(會寧)에서 나와 서북쪽 정원(靖沅)에서 서황하로 들어가는 조려하로 추정된다.

 

②제2압록수는 중국감숙성 고원의 환도산에서 중녕의 서황하로 들어가는 청수하다.

 

③제3압록수는 감숙성 동부 환현서북에서 서북쪽으로 흘러 오충(吳忠)북쪽에서 서황하로 들어가는 산수하다.

 

④제4압록수는 섬서성 동북의 유림지역에서 남쪽으로 수덕(綏德)을 거쳐 청간(淸澗)지역에서 중앙황하로 들어가는 상건수다. 이것을 무정하로 바꾸고 상건하는 산서성 영정하로 옮겼다.

 

⑤제5압록수는 산서성 북부 대동 서쪽에서 북경을 거쳐 발해로 들어가는 상건하 즉 현재의 영정하이다. 중국의 기록에는 이 영정하가 한나라 때의 요동요서의 경계인 요하로 주장하면서 한4군이 북경 남북지역에 있다고 주장한다.

요하가 감숙성 동부에서 동쪽 영정하로 이동됨에 따라 고조선부터 청나라까지의 역사무대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모두 이동하게 된 배경이다. 그러므로 상고사부터 중국의 모든 사서는 다 조작된 소설이다.

“수양제는 남쪽 상건수(桑乾水) 위에서 지신제를 지내고 ---(고구려 26대 영양왕23년(612)조)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감숙성 압록수의 고구려 때 수나라 이름이 상건수였다. 그런데 압록강의 이동과정에서 산서성의 영정하가 압록강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상건하(桑乾河)(P.713) : 영정하(永定河), 고류수(古纍水)

로구하(盧溝河)(P.1230) : 상건하(桑乾河), 흑수하(黑水河)

 

⑥제6압록수는 현재의 한반도 압록강이다. 중국동쪽으로 이동 조작한 역사무대를 또 일본제국이 현재의 만주와 한반도로 이동시켜서 현재의 한국사가 된 것이다. 현재의 압록강은 일제 때 이동 조작된 것이다.

 

현재의 압록강은 대략 6번째 이동한 것이다.

(그림설명) 그림에서 ⑨번이 압록강의 이동상황이다.

중국 본토에서 5번 이동한 후에 6번째 한반도 압록강으로 이동 조작되었다.

--------------------- 한국상고사연구회 회장 유우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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