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11). 라주의 원래위치

작성자우찬|작성시간22.10.24|조회수16 목록 댓글 0

제11) 라주의 원래위치

중국의 마지막 지리지인 ”중국고금지명대사전“은 중국이 역사조작을 끝내고 역사조작에 맞추어서 1931년에 발행했고 1982년에 재판된 책이다. 그러므로 한반도 역사지명들은 모두 한반도에 있다고 기록되어야 하는데 원래위치가 한반도에는 없고 전부 중국 본토에 있다고 기록되었으므로 한국의 역사가 중국에서 이동조작된 가짜역사라는 것을 증명한다.

동북3성(신만주)은 1905년부터 중국 본토의 지명들을 이동하기 시작하여 1927년에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을 설치하였으므로 모든 역사무대가 아니다.

한반도는 일제 강점기에 중국의 지명들을 옮겨서 모든 역사를 이동 조작하였으므로 현존하는 역사책의 무대가 아니다. 그래서 한국사는 100% 가짜다.

----------------------------------------------------------------

 

⬤ 라(羅)(중국고금지명대사전 P.1348):

“주나라 때 나라이름이다. (좌전 환공12년)초나라 군사가 길을 나누어 팽수를 건너 라인(羅人)을 정벌하려 했다. (두예의 주에) 「웅씨의 나라인데 의성현 서산중에 있다가 후에 남군 지강현으로 옮겼다.」지금 호북성 의성현 서쪽 20리에 있는 라천성과 엣 라국이다. 그것은 호남성 평강현 남쪽 20리에 있는 라성과 더불어 상음현 경계에 접해있는데 후에 이사한 곳이다. 초나라가 지강으로 옮겼다. 후한지에는 지강은 후국이고 본래의 라국이라고 했다. 또 지강에서 장사로 옮겼는데 지금 평강현 남쪽 20리에 라성이 있다. 상음현 동쪽 60리에 역시 라성이 있다. 접경지다.(周國名. (左傳桓公十二年)楚師分涉于彭. 羅人慾伐之. (杜注)「熊姓國在宜城縣西山中. 後徙南郡枝江縣.」今湖北宜城縣西二十里. 羅川城及羅故國. 其在湖南平江縣南三十里之羅城. 與湘陰縣接界者是後徙處也. 楚遷之枝江. 後漢志. 枝江. 侯國. 本羅國是也. 又自枝江徙長沙. 今平江縣南三十里有羅城. 湘陰縣東六十里亦有羅城. 乃接境也.)“ (涉: 물 건널섭)

(해설)

주나라 때의 라국은 후세에 라주, 라현이 되었다. 원래 호북성 의성현 서쪽 20리에 라천성을 치소로 삼은 라국이 있었는데 초나라때 호남성 지강으로 옮겨졌다가 장사로 이동했다. 그러나 주나라와 초나라는 호북성일대에 존재한 사실이 없었는데 서쪽의 역사를 동쪽으로 이동조작한 기록이다. 호북성 라주 서쪽에 원래의 전주(全州)가 있었는데 금나라가 열하성으로 옮겼고 원나라가 광서성에 있는 지금의 전주로 옮겼다. 한반도 라주와 전주는 호남성의 라주와 호북성의 전주를 전남과 전북으로 옮긴 가짜이다.

이렇게 중국의 역사기록은 상고사부터 현대사까지 모조리 이동 조작한 것만 있고 진서는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현존하는 중국의 기록으로 역사를 연구한 학자들은 모두 틀린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