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 산동성 능양하 출토 팽이형 토기 문양의 진실은 배달겨레의『 배달 』를 뜻하는 문양이다. / 2. 『배달』과 『태양족』에 대한 오해의 해명
작성자앱솔(깨달음터)작성시간13.10.15조회수32 목록 댓글 4
< 산동성 황하유역의 능양하 출토 팽이형 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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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하나(1)의 보름달
=> 천부경 비교 : 일시무시일 (一始無始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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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세(3) 꼭지점을 가진 초승달
=> 천부경 비교 : 석삼극 무진본 (析三極 無盡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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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일곱(5+2) 꼭지점을 가진 붉은 불
=> 천부경 비교 : 운삼사성환오칠 (運三四成 環五七) |
⊙ 문양의 설명 : 붉은 불 + 셋달 + 보름달 => 붉은 달 => 배달 => 배달겨레의 문양이 됩니다.
그림 중에 '아사달(阿斯達)'이라는 뜻을 찾아 본다면, 위의 문양 중에 가운데의 모양으로서, 숭앙하는 달이 처음으로 세상에 현신(現身)하는 초승달의 모습의 '아시 달'로서 '아사달'에 가까울 것으로 보입니다.
가운데 문양과 '아사달'을 결부하여 좀 더 면밀히 접근하면, '아사달'의 '아'는 천음(天音)의 뜻에 해당하며, '사 또는 시'는 세(三) 꼭지점이 '아+셋+달'로서 '아사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차피, '배달'이나 '아사달' 또는 '아시달, 아셋달'이라고 하던지간에 '달'에 관한 표현임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배달겨레에 대한 오해와 태양족이라는 오해에 대한 해명
1. 배달겨레에 대한 오해
'배달'에 대하여 '밝달'이라고 오해를 하는데, '붉은 달'을 숭앙하는 민족으로서 '붉달'에서 '배달'이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붉은 달 겨레'로서 '배달겨레'인 것입니다.
2. 태양족이라는 오해에 대한 해명
오해하게 된 배경은 천부경의 '본심 본태양(本心 本太陽)'이라는 문장에서 '양'자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이 '양'자는 '볕 양'의 뜻이 아니라, '나 장'자로 해석함이 옳을 것입니다. '앙명인 중천지일(昻明人 中天地一)'에 보면 '장(陽)'자와 '일(一)'자가 같은 의미로 귀속이 됨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천지인의 성품(性品)을 품은 '신성의 나'라는 뜻이 됩니다.
그러므로, '배달'에 대하여 태양을 은유하는 '밝달'이라기 보다, 붉은 달을 뜻하는 '붉달'로서 '배달'로 이해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보입니다.
⊙ 강강술래(강강수월래) 한가위,달(月),딸.아들,배달민족,배달겨레,단군,동지팥죽,연지곤지,바이칼,북, 우랄.알타이,불알,벧엘(성경)의 어원 및 유래 탐구 : http://cafe.daum.net/absoul/SXN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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