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위원장이 "권력형·공직자·토착 비리를 수사하는 전담기구는 별도로 있어야 한다"면서 "국민권익위는 대통령 직속이 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지금은 검찰 비리가 있으면 검찰에 고발을 해야한다. 자기네들이 저지른 비리를 자기들에게 고발하는 꼴이다.
권력형·공직자·토착 비리를 수사하는 전담기구는 별도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추진하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에 앞장서 반대하지 않았냐'는 지적에 그는 "여기와서 보니까 그것은 해야겠다"면서 "전 정부에서 할 때에는 (잘몰라서?)야당의원을 빼가고 하면서 우리가 격렬하게 반대했다. 고 고백했다. 2009.11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사단법인 맑은환경국민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