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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연호 부활 100만 서명운동 (www.kookhakwon.org)

작성자우리|작성시간11.12.11|조회수28 목록 댓글 1

단기연호 부활 100만 서명운동 (www.kookhakwon.org)

첨부파일 100만서명용지(요일제수정).hwp

첨부파일 100만취지문[요일제수정].hwp


1

단기 연호 부활 100만 서명운동


국학원은 2003년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동북공정의 음모를 밝히고,
동북공정저지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했던 곳입니다.

또한 중국이 유네스코에 중국 내 고구려 유적을 자신들만의 문화재로 등재하고자 할 때
100
만의 네티즌과 함께 유네스코에 항의 메일을 보내어 중국과 북한의 공동 문화재로 등재 될 수 있도록 한민족의 국혼 부활과 정체성을 지켜온 곳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또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009
년 중국이 농악을 중국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이미 등재 하였고
,
아리랑도 중국의 자국문화유산으로 등록하였으며 곧 유네스코에 중국문화 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 섰습니다
.
한글공정을 넘어서, 아리랑, 붉은악마 치우천황, 웅녀, 부채춤 등

고구려, 발해, 단군조선의 역사가 모두 중국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되찾는 첫 시작은 바로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우리 스스로 알고, 증명하는 단기연호를 부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올해가 몇 년입니까? 바로 2011년 입니다. 이 부분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 나라는 올해 단기로 몇 년인지 아십니까? 올해는 단기 4344년 입니다
.
아무리 OECD 회원국이 되고, G20를 개최하는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고 하지만

나라의 나이가 몇 살인지도 모르고,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눈뜨고 빼앗기고만 있습니다.

단기연호 부활 운동은 서기 2011년과 단기 4344년을 함께 표기하자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신다면 단기연호 부활로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되찾는 일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QnA 1

전세계인이 쓰는 서기가 아닌 단기 연호를 쓰면 불편해지는 거 아닙니까? 

 

, 맞습니다. 서기를 버리고 단기만 쓴다면 현재 시스템이 많은 문제가 생기겠죠?
이미 지구촌이라는 말에 걸맞게 전세계가 1일 생활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제안 드리는 것은 단순히 서기만 표시하는 게 아니라 서기와 단기를 병행표기(서기 2011, 단기 4344) 하자는 것입니다. 서기의 실용성과 함께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고 반만년 역사에 대한 자긍심도 찾자는 것입니다.

QnA 2

우리나라만 단기 연호를 쓰는 것은 글로벌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아닙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는 헤이세이력이라고 해서 일본의 왕이 왕위에 오른 순간부터 년도를 세는 형식입니다. 일본의 대부분의 학교, 직장, 일상생활, 신문, 잡지, 행사일, 기념일, 입학식, 졸업식, 공문서나 서식에 천왕연호를 사용하고 있으나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며, 오히려 서기사용을 더 불편해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유대력, 중화민국(타이완)은 중화민국력, 사우디아라비아 헤지라력 (HEGIRA), 태국과 네팔은 불교력, 에디오피아는 에디오피아력, 아프카니스탄 태양력을 쓰고 있습니다.

, 글로벌 시대라고 하지만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나라에서는 자국의 고유한 연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QnA 3

그렇다면 왜 그리고 언제부터 단기 연호를 안 쓰게 된 거죠?  

 

, 단기연호를 사용하자는 것은 새롭게 시작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나라 역사에서 사용했던 적이 있는 단기연호를 부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단기연호란 조상들께서 처음으로 나라를 건국한지 몇 년째 되는 날을 후손들이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여 이 민족과 나라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자 정한 것입니다.

단기연호는 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이 가장 필요한 때인 대한독립선언서, 기미독립선언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도 사용하였고, 광복 직후 법률 제4호「연호에 관한 법률」로 “대한민국의 공용 연호는 단군기원으로 한다”라고 명기하고 국가공식 연호로 사용하여 왔으며, 온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1962 1, 단기(
檀紀)의 공식적인 사용을 금하고 서력기원을 연호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근대화와 경제발전을 시급히 추진하는 과정에서 서양의 절대적 지원이 필요하였기에 외교 등에 어려운 점이 있다고 판단하여 서구화에 맞추기 위해 서기연호로 변경한 것입니다.

, 1962년 「연호에 관한 법률」개정 시행으로 정부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단기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일부 신문(조선, 경향, 중앙 등)과 민족단체에서만 단기연호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QnA 4

단기라는 것은 단군조선, 고조선부터를 말하는데 단군은 신화가 아닌가요?


아직도 단군 조선을 역사가 아닌 신화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단군을 신화로 만든 일제에 의해 왜곡된 대표적인 식민화된 역사 입니다.

 

2008년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는 단군조선이 실재했던 역사로 교과서에 등재되었고, 2009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고조선실이 신설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국조 단군이 신화적 존재로 폄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폄하는 얼마 전 정부에서 발표한 개천절 요일 지정제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표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은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2조에 규정된 5대 국경일 중의 으뜸 되는 국경일로서 우리민족이 널리 모든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정신으로 나라를 세운 날을 온 국민이 기뻐하도록 국경일로 정하게 된 것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나서서 개천절은 상징적인 의미가 크지 않다며 요일 지정제로 추진하려던 것이 현실입니다.

 

단기연호 사용금지 50년째 인 현재, 급속도로 문화와 경제는 성장했을지 몰라도 민족의 시원인 단군조선을 건국한 국조단군의 실체마저도 의심하는 등 국민의 정체성과 반만년 역사에 대한 자긍심은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단군조선은 물론 발해, 고구려 까지도 중국의 역사로 왜곡하고 있지만 마치 옆집 일 인양 팔짱만 끼고 지켜보고 있는 셈이 된 것 입니다.

더욱이 단군 조선시대 단군이 47분 계시다는 것을 아는 대한민국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QnA 5

단군할아버지가 한분이 아니고 47분이라고요?
단군조선은 어떤 나라였나요?


, 단군조선은 제1대 단군왕검부터 ~ 47대 고열가 단군까지 47분의 단군이 계십니다.

단군이란 명칭은 그 당시 부족을 다스리는 최고의 통치자(현대에는 대통령의 개념)를 지칭하는 뜻으로서 초대 단군조선을 건국한 사람은 왕검이며 단군조선의 마지막 단군은 고열가 이십니다.

단국조선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단군조선의 개국에 대한 배경을 이해하면 어떤 나라였는지 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단군조선 이전에 어느 나라가 있었는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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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의 한웅이 다스렸던 신시 배달국입니다. 마지막 한웅이 ‘단웅’이라는 분이셨는데요.

바로 단군왕검의 아버지 입니다. 그렇다면 어머니가 누구죠? 설마 아직도 곰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죠? 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웅녀입니다.
당시 배달국의 귀족이 아니라 가죽을 두르고 살았던 웅족과 호족의 여인들을 가르쳐 수행을 시킨 후 그 수행을 통과한 웅녀와 결혼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귀족이 아닌 곰을 섬기는 토템 부족 국가의 한 여인과 결혼을 한다고 하니 얼마나 반대가 심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웅녀와 결혼을 하여 아들을 낳았고, 그 아들이 단군 왕검입니다. 그리고 단군왕검은 아사달로 이주하여 나라를 세웠고, 그 나라가 단군 조선 즉 고조선입니다.

단군조선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워진 나라입니다.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홍익정치를 하였고, 단군은 현대식 표현으로 말하면 홍익 대통령인 셈입니다
.
그 단군을 중심으로 수많은 도통 군자가 있었고, 중국의 공자 또한 이러한 철학과 정치를 부러워했다고 합니다. 논어에 따르면 공자는 나는 그 나라에 가서 살고 싶다말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그 나라는 군자가 죽지 않는 나라이다.’ 라고 말했을 정도 라고 합니다
.

또한 웅녀인 어머니가 깨달음을 얻었던 수행법을 철저히 교육 받아 이를 백성들에게 알려주었는데 이 대표적인 수행법으로 영가무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신령할 영, 노래 가, 춤 무, 길도 즉 신령한 춤과 노래를 부르면서 일하고, 놀고, 깨달음을 한꺼번에 했던 민족이라고 합니다.

좀 상상이 가시죠? 홍익철학과 홍익정치를 펼쳐 복지국가를 세우고,
양심을 회복 시키는 영가무도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고조선은 진정으로 인간성을 존중하고,  수행을 통한 양심 회복과 자재율을 중요시 했던 나라였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의 양심을 회복시켜주고 자존감을 회복시켜 스스로 행복을 찾도록 하는 진정한 복지 대도의 국가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단군조선이 2천 년간 복지국가를 유지한 비결입니다.

우리의 이 땅에 그런 사회가 있었습니다. 그 국가가 복지의 대도를 이룬 단군조선이었습니다.
단기를 부활하자는 것은 그 때의 그 철학을 이어 지금의 대한민국에 홍익의 새로운 복지 국가를 이루어보자는 미래 제시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  

QnA 6

우리가 우리 스스로만 위대 했다고 말하는 것은 좀 억지 아닐까요?

 

아닙니다. 세계의 많은 석학들이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민족의 우수한 철학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였는데요
.
바로 단군 조선으로부터 내려온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1)     노엄 촘스키 교수(미국 MIT)가 말하는 대한민국

MBA과정 강의 중 미국의 이라크 전쟁을 통렬히 비난하면서 현재 세계가 제 3세계 서민들을 수탈하는 야만의 길로 향해가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자 한 미국학생이 질문을 합니다.

“그렇다면 교수님께서는 바람직한 발전의 모델로 어느 나라를 꼽으십니까?”
노엄 촘스키 교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바로 한국입니다

“한국인들은 제국주의 식민지배를 딛고 일어나서, 다른 나라에 종속 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경제발전을 이루었고, 동시에 다른 어떤 나라보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이룩했습니다.”

2)     한양대학교 팀 버드송 교수가 말하는 위대한 정신

한국에는 세계적인 보물이 있습니다. 바로 홍익인간 정신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교육철학이기도 합니다. 이 정신은 5천년 전 부터 한국에 존재해 왔습니다. 홍익인간 정신은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인류를 한 가족으로 보는 사상입니다.

3)     "25시의 작가" 게오르규가 말하는 지구상 가장 완벽한 법률

한국은 지극히 평화적이고 근면한 국가입니다. 홍익인간이라는 단군의 통치이념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법률입니다                    -25시의 작가, 신부 게오르규 -


4) U.M
푸틴 사학자의 단군조선

동북아 고대사에서 단군 조선을 제외하면 아시아 역사는 이해 할 수가 없다. 그 만큼 단군 조선은 아시아 고대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런데 한국은 어째서 그처럼 중요한 고대사를 부인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일본이나 중국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 내는데 당신들 한국인은 어째서 있는 역사도 없다고 그러는가. 도대체 알 수 없는 나라이다."

- 러시아에서의 고대사 세미나 중 “U.M 푸틴이라는 사학자의 말 -

5) 17대 프랑스 대통령 자크 시라크의 단군 성인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는 혼란할 때 성인이 나왔으나 대한민국은 아예 성인이 나라를 세웠습니다.”

6) 세계 석학, 제러미 리프킨 교수가 본 대한민국

21세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한국에 대해 가장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은 교육과 배움에 대해 그토록 적극적인 나라를 본 적이 없다. 유대인보다 더하다. 한국인은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생각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친다. 그 속에서 새로운 문화가 태동한다. 나는왜 한국의 젊은 세대가 유독 이런 특징을 가지는 것일까고민해봤다. 내 생각이 틀린 것일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정리한 것은 이렇다. 한국은 500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지만 자주 침략을 당하고 일본에 식민 지배를 받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문화와 역사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 과거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실험하고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힘이 바로 착취와 지배를 당한 역사 문화적 체험에서 나온다고 본다.”

7) 프랑스건축가협회 회장한국 전통건축의 깊은 멋 한국인만 모르는 것 같아

“보면 볼수록 심오한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게 한국 건축이죠. 그 자체가 '자연이고 풍경'이죠.자연 속에 지어졌으면서도 거부감 없이 자연과 하나 되는 정교한 구도(체계)를 가졌습니다. 이 같은 '건축의 맥'을 정작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QnA 7

우리민족의 위대한 유산인 아리랑, 농악 등이 이미 중국의 문화유산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세요.

 

이를 위해서는 먼저 동북공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동북공정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 입니다. 이를 우리나라 말로 풀이하면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과제' 라는 뜻입니다

동북 지역이란 만주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만주 지역이 베이징을 중심으로 동북쪽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칭하는 것입니다. 동북 3성 지역을 무대로 전개되었던 역사에는 단군조선사, 고구려사, 부여사, 발해사가 있고, 요나라, 금나라, 청나라의 역사가 있습니다. 동북공정의 대상은 바로 위 7개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동북공정이란 이름과 함께 중국의 고구려사 빼앗기공작’, 또는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은 소수민족의 규합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학자들 연구에 따르면 그 저변에는 중국 중심의 아시아 공동체를 구성하여 중화시대의 초석이 깔려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전략지역인 동북지역의 한반도와 관련된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동북지역의 조선족들은 말과 글을 지키고, 문화적 자존심이 강하며 단결력이 강하기 때문에 한반도가 통일되었을 때 영토분쟁의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있다고 합니다.

1)     중국의 한글공정

중국이 한글을 자신의 문화의 일부분이라고 하는 주장을 가리킵니다. 한글공정은 동북공정에 빗대어 지은 이름으로 이 같은 한글공정은 중국이 휴대전화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 한글을 입력하는 방식을 자체 개발해 이를 국제 표준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     중국의 아리랑공정

중국 정부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민요 '아리랑'을 자신들의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금년 6 21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국무원(최고 국가행정기관)이 자국 내 소수 민족인 조선족의 전통 민요라는 이유로 아리랑을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했고, 판소리와 가야금, 씨름까지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향후 아리랑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중 더 놀랄만한 동북공정 프로젝트로 중국의 연길 만천성이라는 풍경이 빼어난 곳에 높이 18m ‘백의신녀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백의신녀는 손에 마늘과 쑥을 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분은 누구 일까요? 바로 웅녀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가 당신의 어머니가 사실은 나의 어머니였다고 우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 밖에도 이미 2009년에 중국정부는 유네스코에 농악놀이를 한국의 문화유산이 아닌 중국의 문화유산으로 등재 한 바있습니다
.

QnA 8

100만 서명을 운동을 한다고 해서 실제로 변화가 올 수 있나요?  

 

, 단순히 서명을 하고 단기연호를 부활하자는 허공의 메아리는 절대 아닙니다.
100
만 서명 운동을 통해 [연호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현행은 대한민국의 공용연호는 서력기원으로 한다.’ 입니다. 이에 추진하고자 하는 개정안은  대한민국의 공용연호는 서력기원으로 하되, 단군기원을 병기할 수 있다.’ 입니다.

, 서기를 안 쓰고 단기만 사용하자는 것이 아니며, 서기 옆에 단기를 병기(함께 쓰기) 하자는 것입니다. 게다가, 단기를 의무적으로 병기하자는 것이 아니라 현재처럼 서기를 사용하되, 큰 불편이 없는 경우에는 단기도 함께 쓸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개천절은 우리민족 최초의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며, 단기는 반만년 역사의 상징이므로 개천절과 단기는 불가분의 관계일 뿐만 아니라, 1961년도까지도 연호에 관한 법률에 규정하고 있던 단기를 서기에 병기라도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 달라는 것입니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국사 선택과목 정책 추진에 대하여 여고생들의 ‘국사선택과목반대’ 시위가 국민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여고생들의 작은 움직임을 계기로, 정부에서도 국민의 바른 정체성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단기연호 함께 쓰기 서명 운동에 100만이 동참한다면 반드시 단기연호가 부활될 것입니다.

단기연호 사용을 통하여 현재 대한민국의 국격에 걸맞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의 정체성 도 확립되어지리라 확신합니다.


[
참고자료]

¨ 단기: 단군기원(檀君紀元, 건국기원이라고도 함)의 줄임말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단군조선이 건국된 해(B.C 2333)를 기준으로 날짜를 정하는 우리 고유의 연도 표기법

- 단기는 우리나라의 기원을 말하며, 서기보다 2333년 앞섬

   단기=서기+2333 ⇒ 단기4,344 = 서기2011 + 서기전2,333

- 단기는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동시에 사용하다가 1962년부터는 근대화를 명목으로 공식적으로 서기를 사용하기 시작


*
대한독립선언서(건국기원 4251.11), 기미독립선언서(조선건국 4252.3.1) 및 임시정부에서도 단기를 사용

 

¨ 서기: 서력기원(西曆紀元)의 줄임말로서 서양에서 생겨난 년도 계산법이기 때문에 서력(西曆 서양력)이라고 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해를 기준으로 날짜를 정하는 연도 표기법

- 기원전 : 예수탄생전(B.C, Before Christ : 예수이전, 서기전)

- 기원후 : 예수탄생후(A.D, After Domino : 예수이후, 서기후)

- 예수가 태어난 해를 0년으로 하여, 예수가 태어난 지 1년이 지나면 서기1년이므로 금년은 예수가 태어난지 2011년이 되는 해 

 

QnA 9

이런 운동을 전개하는 국학원은 어떤 곳인가요?


현재 국제 뇌교육 종합대학원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설립한 사단법인 국학원은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이라는 웅대한 취지 아래 설립되어 국혼 부활을 위한 국학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곳입니다

경술국치 100년을 맞이하는 지금까지 식민사관에 의한 역사왜곡이 제대로 청산되지 않은 채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정신마저 잃어 버린 지 오래 되었습니다.

이에,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발기하여 1987년 민족정신광복 국민운동본부 발기대회 및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국학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1998 IMF로 국가가 부도위기에 처했을 때 국민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정신적인 구심점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369기의 단군상을 건립하였습니다. 단군상의 목이 잘려나가는 수난도 있었지만 83% 국민이 단군상 건립운동을 찬성하였고, 잃어버렸던 민족의 구심이 부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국학운동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며 2003년 동북공정저지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 하였고, ICOMOS (국제적인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UNESCO의 비정부기구) 100만의 네티즌과 함께 항의 메일을 보내어 고구려 문화유산을 중국만의 유산으로 등록하는 것을 막아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통하여 치우천황이 부활 되었을 때 국학원이 창립되었고, 2004년 국학회원들의 염원과 기금으로 홍익철학을 학술, 연구 및 교육으로 알릴 수 있는 국학 본부가 설립되었습니다.
국학원은 정부 주요 기관 및 기업 등에 국학교육을 실시하여 민족교육의 전당이 되고 있습니다. 국학원 건립을 시작으로 더욱 활발해진 국학운동은 한민족 뿌리 찾기 캠페인으로 이어져 2006대한민국 국학정론’ CD를 전국에 80만장 보급하였고, 학교와 단체, 관공서 등 25만 명의 국민들에게 국학정론 강의를 하였습니다.

2007 3, 역사교과서에 그 동안 신화로 기술되었던 고조선이 실재하였던 역사로 편입되었고 고조선이 기원전 2천 년에 시작한 청동기시대문화를 배경으로 성립되었다는 점을 교과서에 명시하는 쾌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2008 10, 단군의 홍익정신을 기리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건립 되었고, 세계 최대크기인 33미터의 국조단군왕검 입상을 세워 그 동안 펼쳐왔던 개천문화 복원 운동을 단군문화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성대하게 열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생일, 개천절 행사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2002년도에 시작된 '세계지구인대축제(2002. 10 ~)'는 대한민국의 유구한 정신 자산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간사랑 지구사랑' 정신과 문화 체험의 장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세계지구인대축제'는 매년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홍익인간 정신'을 배우고 체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홍익인간 정신'은 생명을 존중하고 '상생' '조화'를 중시하는 인류 보편의 철학이자 문화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으며, 평화로운 지구촌 미래 사회를 위한 '대안철학'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국학원은 국가에서도 나라에서도 하지 못한 국학운동을 오로지 대의와 열정 하나로 이어 왔으며 이는 국조 단군의 홍익철학이 인류 모두가 공유 해야 할 보편적인 평화 철학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이 뜻에 동참하는 100만명의 국민들과 10 3일 잠실 주경기장에 모여
국혼부활 국민개천 대축제를 개최 합니다.

한민족이라는 이름에 가슴 뜨거워지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
단기연호 부활과 함께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 창조를 위해

개천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최 : 한민족역사문화찾기추진위원회 

주관 : 사단법인 국학원, 국학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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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거여버 | 작성시간 12.02.18 우리나라 역사와 그 뿌리를 귀하게 여기는 김성규님의 뜻에는 동감합니다. 그러나 제가 연구한 결과는 고조선 이전의 연대는 고대의 특별한 연대단위로 기록된 연대들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고대의 특별한 연대단위에 의해서 교정된 연대들에 대한 연구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조선 이전의 연대들이 성경(칠십인경), 고대 이집트, 수메르 등의 연대들과 일치합니다. 일치점이 인류시작시기와 대홍수 이후의 수명감소 시기에 있어서입니다. 그러니까 고대 연대단위에 의해서 기록되었다는 것이 거의 증명된 셈입니다. 상세한 것은 '성경 역사 과학' 학술 사이트(http://www.bihisi.net)에서 관련 자료를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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