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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한울소리 별첨) 새 해를 맞이하여 하느님이 내리는 말씀

작성자우리|작성시간11.12.27|조회수11 목록 댓글 1

(천부경 한울소리 별첨) 새 해를 맞이하여 하느님이 내리는 말씀

 

 

너희가 흔히 숫자로 알고 쓰는 “ 하나 둘 셋 ...열” 은 숫자가 아니라 내가 새 나라를 세우려는 내 아들 환숫과 그 무리에게 부자되어 잘 살라는 교훈이니라.

 

여기서 하나는 너희 뿌리 말이 만들어진 신지신획(神誌神劃)이나 가림다(加臨多) 만 보더라도

하늘 천부인 ㅇ, ㅎ 은 하늘이며 해 이며 햇빛 이니라.
하 + 이 = 해 

 

신지녹도문 하나의 '하'

 

  그래서 하나의 ‘하’  신지녹도문은 빛을 받는 나무들을 그려 놓은 것 이고 하나의 ‘나’ 는  그 빛을 받는 생명의 땅, ‘누리’이니 그래서 지금 너희들 글자 아래아점 ‘나’, 와 같이 ㄴ 에 / 금을 친 것이다.

 

 

이 그림 글씨가 혹 어떤 애들의 낙서가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니 이 그림글자 금문을 가져다 한자를 만든 중국 한자를 보여준다.

 


위 금문을 보면 분명 이 [신지녹도문 천부경] 첫머리 '하' 자와 같은 글자가 있다.  여기 금문, 갑골문에서 나무나 풀이 한 개 있는 것도 있지만 이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다만 이 나무, 풀들은 하늘을 향하여 양팔을 벌리고 있는데, 이것은 당연히 햇빛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니까 신지는 이 그림을 통하여 '햇빛'을 나타내고 싶었던 것이다.

 

여기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지금 불교, 기독교 신자들은 불상이나 십자가에 많은 돈을 헌금하고 복을 빌면 부처나 예수가 복을 줄줄 아는데 부처나 예수는 그런 말을 한 적도 없고 복을 주고 말고 할 실력도 없으며 하늘의 주인인 해나 이 해를 상징하는 나도 그런 말을 한 적이나 그럴 실력이 없다.

노자 도덕경 (老子 道德經)의 천지불인 이만물위추구(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를 보더라도 하늘과 땅은 만물 알기를 개가 풀 보듯 한다는 말이니 살아가는 생명들이 알아서 준비할 일이지 귀신에게 기도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芻狗를 제상위에 놓는, 풀로 만든 개로 알면 안됨)

따라서 빛을 받고 살아가는 너희 인간은 너희들 스스로 빛을 받을 짓을 하며 삶을 살아야지 빛을 받을 짓은 하지 않고 아무리 부처나 예수나 하느님에게 빌어봐야 말짱 헛일이란 말이다. 알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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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2.27 우리것, 내것도 모르면서 어찌 남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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