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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한배달 강의 2.

작성자우리|작성시간12.07.25|조회수48 목록 댓글 0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한배달 강의 2.

 

(먼저 한배달 강의에서는 하나 둘 셋...열이 왜 [진본 천부경]이고 최치원의 81자가 왜 그 하나 둘 셋 ...열, 특히 하나의 이두로 쓴 예찬시인가를 12가지 증거로 설명했다.

따라서 시중에 최치원의 81자를 천부경으로 알고 푼 서적들은 아무리 이상한 도표나 수리학적 풀이, 그리고 음양오행설로 풀었다 하더라도 100사람 말이 다 다르니 정답이 없는 남의 다리를 긁는것과 같다는 근거를 댔다. 이번에는 그 하나 둘 셋 ...열이 써진 신지녹도문이 정말 그런 글씨가 있었는가의 검증이다)

 

신지녹도문이 진실이란 근거

 

 

하나 둘 셋 ...열의 뜻인 진본 천부경

하나 - 하늘의 주인인 해가

둘 -  누리인 몸에 둘리워

셋 - 사내를 세우고

넷 - 계집을 만들어

다섯 - 땅에서 교합하게 하여

여섯 - 어미 되게 하는도다.

일곱 - 사내는 일구어

여덟 - 처자식의 집이 되니

아홉 - 씨족이 완성되면

열 - 열고 나가 국경을 없애고 피를 섞어 다문화 가정이 되는도다.

 

 

진본 천부경 신지녹도문의 진위가 의심 된다면 다음에 증명한다.

 

창성조석서 비문과 평양법수교 비문

 

 

1940년대 써진 북한 영변지의 신지녹도문자를 해독해 보면 위 신지녹도문은 우리가 숫자로만 알고 있는 하나 둘 셋...열 이고 이 해독의 진위는 같이 발견된 평양 법수교 밑 기천문, 그리고 성 예찬문 등의 해독 방법과 같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런 글씨가 아이들 낙서가 아니고 과연 있었을까? 그것은 지금 당장이라도 우리가 가 볼 수 있는 중국 섬서성 백수현 사관촌의 창성조적서 비가 바로 그 글씨로 써 있는데 중국인들은 그 글씨가 창힐이 처음 자기네 글자인 한자를 만든 사적인줄 알고 창힐(倉詰)의 창에 聖 자까지 붙여 倉聖鳥跡書라 했고 중국 자기네 국보로 알고 있으나 실은 창힐이 아버지 황제헌원과 여자 싸움을 하다가 화가나 동쪽나라 신지한테 가서 글자 만드는 법을 공부했다.

그때 환웅이 밝달임금(檀君)을 위하여 아사달에서 아사선(朝鮮)을 세우는 것을 보고 적은 일종의 견문록임이 신지녹도문자 해석방법대로 해석하면 알 수 있으니 실은 우리의 엄청난 국보이다.

 

위 창성 조적서비 해독

1.계집(웅녀와 호녀) 이 환웅께 아기 배길 빌었는데

2.곰네(熊女)만 사람인 넷이 되고자하니

3.환숫(桓雄)님도 기도에 응하여

4. 그 업구렁이(숫)로

5. 굴구멍(처녀 여음)뚫어서 사람이 되게 하더라.   

6. 그 삼지창 같은 숫으로

7. 빛이 누리에 교합하듯

8. 온 빛을

9. 후방위로 교합해 주더라.

10. 환숫은 열어야 하므로(홍익인간)

11. 아들 딸 낳고

12 함께 기도하는 것이기에

13. 환숫은 누리에 빛을 내리고

14  곰네는 그 빛을 두른 것이다.

15. 곰네는 환숫의 삼지창을 둘러서

16. 하늘에 나는 영인 얼인  

17. 환숫의 빛을 잡더라.

18. 곰네는 천지의 기운이 교합되어 어미가 되려고

19. 그 다리 사이 통로 로

20. 새 아들(밝달임금)을 낳더라

21. 삼지창을 가진 환숫님은

22. 하늘아래, 아들 셋과  땅 아래 네 명의 딸들을 두고

23. 새 땅위에 천신과 지신의 알을 낳을 기둥을 박고

24. 빛을 받는 새 나라에

25. 번개 치듯 빛을 나리니

26. 그 빛은 누리에 나리는 빛과 같고

27. 여덟의 집(새 나라)을 세워

28. 환숫의 길이 이어지게 하더라

 

이상과 같이 해독하지 않으면 다른 뜻으로는 해독이 되지 않는데 특히 말하고 싶은것은 환웅이 아들 셋과  딸 네 명을 두었다니 단군의 형제가 3 이고 자매가 4 명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창성 조적서비가 중국사람 말대로 창힐이 한자 만드는 기록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고 따라서 이 창성조적서 비문은 중국의 국보가 아니라 우리의 국보라는 것이다.

 

12 평양 법수교비 해독

비나이다.

 계집과

 사내가

 땅 위에서 얼렸(쎅스)나이다

 비나이다

 빛님께

 둘이서 비나이다

 땅(계집)과

 뱀(사내)가

 땅에 서서

 열고 나가겠나이다.

 둘이 하나 되어

 씨를 뿌렸사오니

 빛님이시어

 처자식 집이 가득하게

 세워주소서

 

이상으로 보아 이는 하늘에 비는 기천문(祈天文)인데, 이는 씨앗을 뿌리었으니 농사가 잘되게 해달라고 빈 다는 것 보다 남녀가 결합했으니 자식을 많이 낳게 해달라고 비는 것으로 본다.

그 이유는 말이 생기고 그 말로 어떤 비석이라도 세울 정도 이었다면 중요한 일이거나 강력한 자극이 있어야 하는데  원시 조상들이나 현대인들 한테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식 농사였기 때문이다.

 

13. 누르하치 후금 건국비

 

 

 

창성조적서 비가 우리 첫 국가 조선을 세우는 견문록이라는 증거는 후금 청나라 누르하치가 후금을 세울 때 세운 건국비와 똑같기 때인데 잘 아시다 시피 누루하치와 청황실의 성씨가 바로 愛新覺羅(신라를 사랑하고 깨달으라)기 때문이며 그 이유는 루르하지는 바로 신라 마의태자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금 전 까지 청나라였던 중국은 바로 신라의 후손이 세운 것이다.

즉 그 창성조적서비가 창힐이 한자를 만드는 과정을 적은 것이라면 누르하치의 건국비에 그것을 적었을 리가 없다.

 

따라서 창성조적서비(倉聖鳥跡書碑)는 중국의 국보가 아닌 우리의 국보임으로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책 [진본 천부경]의 신지녹도문 해독도 이와같이 한다.

 

천부경.net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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