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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이란 우리말로 무엇인가?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한배달 강의 5.

작성자우리|작성시간12.09.06|조회수32 목록 댓글 0

조선(朝鮮)이란 우리말로 무엇인가?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한배달 강의 5.

 

 

 밝달임금(檀君)때는 말도 우리 뿌리 말 몇 마디뿐이고 글자도 아무런 글자가 없어서 의사 표시는 동굴이나 암벽에 그린 그림뿐 이었고 이 그림을 간편화 시킨 것이 금문(金文) 이었음이 이 금문상 밝혀진다. 
 그러나 우리는 이 금문을 쓰지 않고 하느님이 내리신 하늘과 땅과 사람의 증표인 천부인 ㅇ ㅁ ㅿ 으로 유기(留記)에 나오는 신지신획(神誌神劃) > 가림다(加臨多)라는 원시한글을 만들어 썼으나 중국인들은 배워야만 하는 가림다 보다 그대로 알 수 있는 그림글씨를 써 왔는데 전에는 좋았을지 모르나 다양한 표현력과 글자가 기계화 된 지금에는 세계 어느 나라 글자도 한글을 따라올 글자가 없다.

 

 따라서 중국은 금문을 창힐이 중국인의 발음을 붙여 갑골문(甲骨文) > 진시황 때 대전(大篆), 소전(小篆) > 예서(隸書)> 해서(楷書)를 거처 우리에게는 삼국 초에나 들어왔으나 이도 우리말 순서로 쓰는 이두 이었다는 것이 고구려의 성벽에 써진 글이나 광개토대왕 비문에서 밝혀지고 우리가 지금 쓰는 한자로 정착한 것은 고려 때나 되어서였다.

 따라서 한자도 우리 조상이 만들었으니 우리 글자라 하는 것은 미국 자동차 박람회에 가서 달구지의 원조가 우리이니 지금 자동차도 우리가 먼저 만들었다 는 말과 같고 정말 한자가 우리 글자라면 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든 것은 미친 짓이다.
 
 따라서 밝달임금(檀君) 이전에는 아무런 글자가 없었고, 그렇다면 檀君과 朝鮮이란 말은 우리말로 무엇이었을까?
檀君의 우리말은 ‘밝달임금’이고 ‘朝鮮’의 우리말은 '아사선> 앗선'이 된다 . 그 이유는 밝달임금(檀君)의 첫 도읍지 '아사달'의 '앗 >아사'는 우리말 '처음'이라는 말이고, '달'은 '음달 양달' 할 때의 '땅'이기 때문이다.
 
* 아 : ㅇ의 첫 소리로, 하늘과 같이 언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있었다' 는 뜻이고, 태초는 '처음' 이며, 처음은 '새로운 것' 이고, 새로운 것은 '어린 것' 도 된다.
* 앗달(아사달) : '앗'은 하늘이며 하늘의 주인인 해  'ㅇ ' 에 '서다', 세우다(立)'라는 뜻이 있는 ㅅ을 붙여 된 말이고, 이것을 풀어쓰면 '아사', 또는 '아시, 아스' 등이 되며, '달' 은 음달, 양달 할 때의 '땅'인데, 이 '앗달'을 한자로 쓸 수 없으니까' 아사달(阿斯達)'이라고 표기한 밝달임금(檀君)의 첫 도읍지 이다.
 * 이 '앗'에 우리말 '갑돌이 갑순이', ' 소고기 >쇠고기' 등 할 때의 접미사 '이'가 붙으면 '앗이> 아시'가 된다.
* 아시빨래(앗이빨래), 아시 김매기(앗이김매기)  :  처음 빨래, 처음 김매기
* 아다라시 : 앗달아시로 '처음, 새것(숫처녀)'이라는 우리말
* 아사. 아침 : 하루의 처음
* 아사히 신문(あさひ新聞) : 아침신문(朝日新聞)
* 아즈텍문명 : 우리와 같은 북방계 몽골리안 인디오가 세웠던 '앗터, 새터'라는 문명
* 아스(As) : 슈메르어 1.즉 '하나'인데, 이 역시 '숫자의 처음'
* 아우(弟) : 어린 동생
* 아지비 : 아버지의 동생
* 아아외다 : 공손하다(아우답다)
 (이하 생략)
 
 그런데 처음인 '아사'는 하루의 처음이 되는 '아침'도 해당하므로 아침朝 자를 써서 그 뜻을 딴 것이며, 鮮은 '곱다, 조용하다, 신선하다 등의 '선' 자이지만 일어선다(立)' 라는 음만 딴 이두이다.
 그러니까 '조선'이란 말은 '아침이 신선하다', '조용한 아침'등으로 한자의 뜻으로 해석 하는 것은. 소위 천부경 이라는 최치원의 81자를 한자로 썼다하여 한자 뜻으로 해석하는 것 같이 코메디 중에 상 코메디가 된다.
즉 하느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신 교훈(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중 최치원이 이두로 쓴 하나의 예찬시 81 자를  기존 많은 사람들이 한자 뜻으로 해석하는 것 같은 꼴이 되니 완전히 뚱딴지 캐먹는 소리가 나온다.
 
 그렇다면 朝鮮을 '아침에 선(세운)'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그렇게 되면, 좀 우스갯소리를 한다면, 신라나 고구려는 점심 때 세운 나라가 되고, 이씨조선은 저녁 때 세운 나라가 되며, 지금 대한민국은 밤중에 세운 나라가 된다. 그러니까 [천부인 ㅇ ㅁ ㅿ의 비밀] 에서 말했듯이 조선의 원뜻은 '아침에 세운'이 아니라 '처음 세운'이 되는 것이다.
 
 즉, 그때 나라 이름을 지을 때, 아니 아마 그때는 나라 이름이라는 말도 없었을 것이니 그 국명을 지금 정치인들 당명 바꾸듯 엿장수 마음대로 짓는 것이 아니라, 다만 아직까지 없었던 새로운 제도가 생기니 그것을 '앗달(아사달, 처음땅)'에 세운 '앗선(처음선, 처음 세운)'이라고 했을 뿐인데, 이것이 고려 때 일연에 의해 중국의 이두로 써진 고기(古記) 기록만 보고 조선(朝鮮)이니 단군(檀君)이니 하여 기록되고 우리 첫 국가 이름이되어 우리 첫 나라와 첫 임금 이름 이 되니 지금 우리도 그렇게 알고 있다. 여기서 잠시 말을 바꾸면 이두란 중국인들이 우리말을 한자로 쓸 수 없으니 임시방편, 엉터리로 만든 방법 이고 설총은 이것을 보완만 했을 뿐임이 이두를 공부하다 보면 나온다.
 따라서 정말 앗선(朝鮮)을 세운 밝달임금(檀君)은 조선이 어느 놈이 세운 나라인지 또는 단군이 어느 놈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록 중국인이 썼지만 이 '朝鮮'이라는 국명만 보아도 이것은 우리의 '최초의 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지 다른 국수주의 학자들 말처럼 조선 전에 이미 배달국이니 주신국이 있다 하는것 역시 코미디다.
 즉 배달(培達)은 밝달의 변음이고 주신국(奏辰國)의 주신(奏辰 )이란 우리가 중국인들에게 망하고 진시황(秦始皇)이 정권을 잡았을 때 우리 유민들도 우리 앗선(朝鮮) 삼한 중 밝달천체의 천제국이  진한(辰韓) 이었음으로 진시황(秦 始皇)의 진(秦) 나라와 발음이 같은 진국(秦國)인 생세를 하다가 진나라가 망하자 뜻 있는 자 들은 우리 밝달천제의 진한(辰韓) 이라 하였고 그 후 진(秦韓)과 진한(辰韓) 의 발음이 혼동되자 아예 秦辰한 이라 한다가 진나라는 망한 나라이고 평도 좋지 않아  진과 와 비슷한 주(奏)를 써 왔는데 정말 진 (秦)은 그 마지막 획이 禾이고 주(奏)는 하늘天 자 인 것만 다르기에 결국 주신국이라 하였고 신채호 역시 그렇게 알고 있으니 이는 하느님이 주신 나라가 아니라 秦 奏 辰를 잘못 읽고 발음하는, 역시 코미디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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