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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특집)하느님이 내리신 한글로 천조 원을 벌어 드리자!

작성자우리|작성시간12.10.10|조회수17 목록 댓글 0

(한글날 특집)하느님이 내리신 한글로 천조 원을 벌어 드리자!

 

하느님이 내리신 한글로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독도 뿐 아니라

간도를 찾고 세계 공용문자를 만들며 천조 원을 벌어 드리자!

아주 중요한 글이니 좀 길더라도 정독 바랍니다.

 

1. 서론

(가)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나)  하느님의 역사

(다) 하느님이 내리신 한글의 수난의 역사와 총 한방 쏘지 않고 간도를 찾는 방법.

 

2. 한글은 하느님이 내리신 글자이다.

(가) 인류 최초의 문자인 신지전자(神誌篆字)의 탄생  

(나) 원시한글 가림토(加臨土, 또는 加臨多)의 창제 

(다) 지금 출토되고 있는 초기 가림토.

(라) 초기 가림토가 발달하여 외국으로 간 예

 

3. 한글은 세종의 완전 창작인가?

(가)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문중에...

(나) 훈민정음 제자해의 이론적 배경

(다) 훈민정음은 세종이 전연 무에서 창제했다는 해례본 제자해의 내용과 모순점

(라)언문(諺文)이 세종전  부터 있었다는 최만리 상소문중 옛 글자가 있었다는 부분

 

4. 음양오행설의 태극과 천지인 삼태극 어느것이 우리것인가?

(가)  태극은 우리것이 아니다.

(나)  진정한 우리 민족의 천지인 삼태극

 

5. 하느님이 주신 신비한 우리 글자

(가) 우리 글자 ㄱㄴㄷ ...ㅎ 은 알파벳과 달리 글자마다 독특한 의미가 들어있다.

(나)  우리 자음 ㄱㄴㄷ...ㅎ 속에 들어있는 뜻.

(다) 현재 맞춤법이 잘못된 예

 

6. 하느님 글자가 중요한 이유

(가) 훈민정음을 망처버린 현재의 한글

(나) 또다시 사라지고 있는 한글

(다) 훈민정음을 되살려야할 이유

 

7. 훈민정음으로 세게 공용문자를 만드는 방법.

(가) 일본어의 예

(나)  영어의 예

(다)  중국어의  예

(라) 지금 우리 한글로 외국말을 모두 표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마) 외국인들이 우리 훈민정음 글자판을 쓰지 않고는 왜 못 배기는가?

 

8.훈민정음 자판으로 세게 공용문자는 물론 우리가 천조 원을 벌어 드린다.

(가) 지금의 옛 한글 자판의 모순점 과 훈민정음 글자판

(나) 한글 입문서를 만든다.

(다) 훈민정음 소프트웨어 보급 방법

(라) 한글 학회등 한글 유관 단체가 천조 원을 벌어들이는 방법

(마) 훈민정음 글자판을 만들어 팔아먹을 수 있는가?

(바)훈민정음 자판  특허권은  한글 유관 단체가 갖는다.

(사) 얼마의 돈이 들어갈 것인가?

 

9. 쓰지도 못하는 핵무기 보다 더 무서운 훈민정음 글자판

(가) 간도문제

(나)  독도문제

 

10. 결론

(가) 훈민정음 글자판이 국제 공용문자 판이 될수 밖에 없는 이유

(나) 우리 홍익인간의 나무를 심자.

 

1. 서론

(가)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하느님 이란 단어부터 정리한다. 하느님 소리만 나오면 펄쩍뛰는 종교인이 많은데 이는 특정종교 선전이 아니다. 지금 우리는 국민의례를 치른다. 여기에서 애국가가 나오는데 거기에는 '하느님이 보우하사...' 란 말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특정종교를 위한 국민의례를 치른단 말인가?"

이를 분명히 해 둔다. 우리는 밝달임금(단군)의 후예이며 그 할아버지가 하느님이고 그 분은 분명한 우리 뿌리이다. 특정 종교의 교주가 아님을 밝혀둔다.

 

(나)  하느님의 역사

 지금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신화적 인물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실존했던 인물이다. 지금으로 부터 대락 5~6 천 년 전 신석기 문명이 끝이 나고 청동기 문명이 시작될 무렵 지금 밝할호수(바이칼)호 부근에는 북방계 몽골리언 일족이 살고 있었다는 유물이 나오고 그들과 우리가 유전학 상 88.5 % 가 맞아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들의 유전자를 직통으로 받은 그 지방 부라이트족 나나이족 울치족과의 유전자가 100% 같지 않은 것은 환숫(환웅)과 같이 온 3 천의 무리가  지나인들이 남만(南蠻) 이라고 부르는 중국 남부 곰네(웅녀)족과 혼혈이 되어 밝달임금(단군)등 우리 민족을 세웠기 때문인 것도 유전학 상 밝혀졌다.  

 그들은 환한 빛을 숭상하여 환한 부족, 즉 환족(桓族) 이라 했는데 이 환족의 지도자가 바로 환하님 이이었고 이 환한님은 화나님 >하나님, 또는 하느님 이 되었으며 지금 우리가 부르는 애국가 속에 있고 이것은 또한 환님 이라고 할 수 있으니 한자의 기록으로는 환인(桓因)이 된다.

 

우리가 천손 민족이라는 하늘은 실은 하늘의 주인인 환한 해를 말하는 것이고 우리가 해를 숭상 했었다는 말은 다음 사서를 인용한다.

환국본기-조대기에 말하되 옛 풍습은 빛을 숭상하여 해로서 神을삼고 하늘로써 조상을 삼았으니 만방의 백성들이 믿고 의심치 않아 환나라(환한무리) 방식으로 조석으로 경배하였다.(  桓國本紀 - 朝代紀曰古俗崇尙光明以日爲神以天爲組萬方之民信之不相疑朝夕敬拜以爲桓式 )

 

 이 하느님은 그 정신세계가 하늘의 섭리와 같으니 神 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왜 우리 하느님의 정신세계가 하늘의 섭리와 같은가는 신지녹도전자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을 보면 알 수 있고 특히 그 속에 있는 홍익인간 정신은 흔히들 한자 뜻대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하여 교육법 제 1 조에 까지 쓰여 있지만 그 정도의 뜻만이 아니라 생물의 진화과정 까지 말하는, 즉 자연섭리인 신의 의지 까지 말하니 신이 아닐 수 없다.

또 인간이 神임을 말하면 예수와 부처와 같다. 즉 예수도 그 정신세계가 하늘과 같으니 神이라 하는 것과 같고 부처 역시 그 정신세계가 빛 이니 大日光如來와 같은 분이다.  그러니 우리 하느님을 天神이라 해도 이는 결코 과언이 아니다.

 

(다) 하느님이 내리신 한글의 수난의 역사와 총한 방 쏘지 않고 동북공정이나 독도는 그만두고 간도를 찾는 방법.

지금우리가 무심코 쓰는 한글은 하느님이 우리민족, 아니 세계민족이 공용문자로 쓰라고 내려주신 위대한 글자지만 그간 얼마나 많은 고초를 겪었으며 또 지금도 당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은 적을 것이며 또 이 위대한 훈민정음 글자판은 쓰지도 못하는 핵무기보다 얼마나 위력이 대단한지도 아는 사람이 적을 것이다.

 

 우선 우리는 분명 우리 땅인 간도를 지금 중국에 빼앗기고 있다.

 일제는 고종황제의 옥새도 없이 청나라한테 간도를 내어주며 만주 철도개발권과 교환했다.

 간도가 우리 땅 이라는 것은 여러 역사적 근거를 대지 않더라도 일제 때 그 고통을 겪다 못한 우리 백성이 피란간곳이 바로 간도임을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따라서 간도가 중국 땅 이라는 것은 이미 국제적으로 무효인 것은 판명이 났지만 그렇다고 지금 내 달라면 내줄 중국이 아니다. 그래서 국제 재판에 제소해서 간도를 찾아야 하는데 이것도 그 땅을 점유한지 100 년이 지나면 그 점유한 나라의 땅이 된다는 것이 국제관례이므로 글쓴이가 자문위원으로 있는 국사 찾기 협이 회에서는 2002년 가을 서울 프레스 센터에 모여 협의, 이를 당국에 건의 하였고 당시 반기문 외교는 일주일후 K TV를 통해서 북한과 상의, 일단 국제재판소에 제소는 한다고 했었다.

 이 간도 만 찾으면 우리는 반도삼천리가 아니라 대륙 일만 리 이고 이 간도에서는 천연깨스 매장량이 엄청나 남북한은 물론 일본에 팔아먹고도 수백 년 쓸 매장량이 있다한다.

 

 그러나 우리가 국제재판에서 이겨도 중국이 순순히 간도를 내 주지 않을 것은 뻔 한데 이때 국제사회에 호소한다고 누가 눈 하나 꿈쩍할 것인가? 또는 중국과 무력경쟁이라도 할 것인가? 여기서 우리가 간도를 되찾을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다.

핵무기 보다 더 무서운 훈민정음 글자판으로 총한 방 쏘지 않고 간도를 찾는 길이다.

이 문제는 다시 2005 년 10월 5 일 서울 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행했던 한글날과 우리글자의 세계화 대회에서도 논의된바 있다. 여기서 글쓴이가 제시한 훈민정음 글자판이 왜? 핵 보다 무서운 무기가 되며 그것으로 총 한방 쏘지 않고 간도를 되찾을 수 있는가를 상세히 설명했다.

 

2. 한글은 하느님이 내리신 글자이다.

 지금 한글과 순순한 우리말은 옛 조상이 쓰시던 원시한글이 없다고 해 가지고는 절대 설명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지금 한글은 물론 옛 조상이 쓰시던 원시한글 등을 만든 애초 근간은 모두 하느님이 우리 민족을 세우려는 그 아드님 환웅께 내려주신 천부인(天符印) ㅇ ㅁ ㅿ 세 개로 나왔기 때문이다. 천부인이 원방각 이라는 것은 이미 정설이며 이는 하늘과 땅과 사람, 즉 天地人 이라는 것도 정설이다. 그런데 아래에서 자세히 말하겠지만 환숫(桓雄), 그리고 밝달임금(檀君)과 세종은 이 천부인 세개로 우리 글자 ㄱㄴㄷ...ㅎ을 를 만드셨다.

즉 ㅇ ㅁ ㅿ 중 ㅇ 으로는 ㅇ 과 꼭지이응(ᅌ)과 여린히읏 (ᅙ)과 ㅎ 을 만들었고 ㅁ 으로는 ㅁ 과 이를 분해 ㄱㄴㄷㅌㄹㅂ 을 만들었으며 ㅿ 으로는 ㅅ ㅈ 과 ㅊ을 만든 부정할 수 없는 증거가 글쓴이 졸저 ㄱ ㄴ ㄷ...ㅎ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의 비밀] 에 나온다.

하느님의 이상은 홍익인간이다. 그렇다면 세계 어느 글자보다도 가장 훌륭하다는 이 한글을 우리만 쓸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인이 쓰는 공용문자를 만들어야할 의무가 우리에게는 있다. 우선 이 한글이 왜 하느님이 우리에게 내리신 글자인지 한글의 원류부터 설명한다.

 

(가) 인류 최초의 문자인 신지전자(神誌篆字)의 탄생    하느님은 환숫(桓雄)께 천부인을 내리실 천부경(天符經)도 내리셨다. 이 천부경은 글쓴이 또 하나의 졸저 하나 둘 셋...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에 써 있듯이 천부경은 위 천부인 ㅇ ㅁ ㅿ의 설명서이며 따라서 천부인은 천부경의 징표이고 우리 민족에게 내린 교훈으로써 그것은 한 쌍이다. 이 귀중한 교훈 천부경이 글자가 없던 당시 입과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지서(口傳之書)였으므로 이를 잊지 않으려고 같이 내려온 무리들과 함께 아침저녁으로 외웠다. 그러나 말이란 언젠가 변하게 마련이므로 하느님의 천부경 보관 임무를 가졌던 신지(神誌)혁덕(赫德)에게 그 말로 된 천부경의 보관방법을 명했고 신지는 이 말이 조금도 다르거나 손실 없이 그대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여 찾던 중 하루는 사냥을 나가게 되었고 산언덕을 넘어 한 마리의 사슴을 발견하고 활을 당겨 쏘려 했으나 놓치고 말았다.

 이에 사방을 수색하며 편편한 모래가 있는 곳에 이르렀는데 여기서 사슴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도망간 방향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고개를 숙이고 발자국을 살피던 신지는 크게 깨닫고 “말 을 보관하는 방법도 이와 같이 하면 된다. 이와 같이 하면 된다”  라고 크게 외치며 그날 사냥조차 중지하고 돌아와 반복 생각하고 세상 만물을 넓게 살핀 후 오래지 않아 문자 만드는 법을 깨닫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옛 글자의 시초 신지녹도전자라는 것이다.  이 부분을 북애자(北崖子)의 규원사화(揆圓史話)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神誌氏世掌主命之職專管出納獻替之務而只憑喉舌曾無文字設存之法一日出行狩獵忽驚起一隻牝鹿滿弓欲射施失其踵乃四處搜探至平沙處始見足印亂鑽向方自明府首沈吟旋復猛省曰記存之法惟如斯而己夫如斯而己夫是日罷獵卽歸反復審思廣察萬象不多日悟得刱成文字是爲文字之始矣)

신지는 결국 녹도전자를 만들어 가장 먼저한 것은 동해안에서 특별히 날아온 푸른 돌에 이 귀중한 천부경을 새기는 일 이었다.

 

 이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속에는 사람의 생성원인과 짝지어지는 원리, 그리고 그 사람들이 해야 할 의무등과 축복의 말씀이 들어있고 마지막 아홉, 열 에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철학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놀랍게도 공생번식하고 있는 생물의 진화과정까지 말하고 있고 이는 양이 많으니 글쓴이의 책 하나 둘 셋...열 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으로 대치한다.

그러므로 이 천부경은 우리뿐 아니라 아직도 피의 전쟁이 끝날 줄 모르는 전 세계인이 외워야 할 경문인데 이 경문은 그간 우리가 무심히 숫자로나 쓰는 " 하나 둘 셋 ..열" 이라는 간간한 숫자 속에 함축돼 있다.

 

 여기서 첫머리만 간단히 설명하면 하나(一)는 하늘이며 정신이고 둘(二)은 땅이며 물질이고 셋(三)은 사람이며 사내이다. 그러니까 사람이란 결국 하늘의 정신을 땅(각종 아미노산등 단백질)이 둘러싸서 사람을 만들었다는 말이다.

 이렇게 간단한 말 속에 그런 깊은 뜻이 함축돼 있는 것은 그 당시 사람들은 이심전심으로 신선과 같이 살았으니 구차한 말이 필요없어 겨우 20 여 단어로 살았기 때문인데 이는 지금 우리말의 어근을 추적해 보면 알수있다. 또 옛 글자는 단 한글자만 가지고도 긴 뜻이 전달 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지금 한자만 보더라도 一石二鳥 란 말은 하나, 돌, 둘, 새 이다. 그렇다면 하나의 돌에 두 마리의 새가 앉았다는 말인지 하나의 돌로 두 마리의 새를 잡았다는지 앞 뒤 글들을 종합 판단해 봐야 한다. 아래 신지녹도전자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도 마찬가지고 이 속에는 엄청난 뜻이 들어 있다. 

 

그러나 이 신지녹도전자 16자는 일반이 쓰라고 만든 글자가 아니라 천제를 지낼때 쓰는 神의 문자였다. 따라서 신지는 이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이외에 (留記)에 나오는 신획(神劃) 즉 ㄱㄴ 등 글자도 만든다.

 

* 근거문헌

.....유기(留記)에 이르되 신획(神劃)이 일찍이 태백산의 푸른 바위의 벽에 있는데 그 모양이 ‘ㄱ’ 과 같으니 세상 사람들이 이르기를 신지선인이 전한 바라하며 혹자는 ‘이것이 글자 만듦의 시초가 된다’ 라고 하는데 그 획은 직일(直一)과 곡이(曲二)의 형상이며 그 뜻은 관리, 통제 하에 형상대로 지었고, 그 형상 그 소리 또한 자연의 뜻이 계산 된데서 나온 것이다."  - (소도경전) ...留記云神劃曾在太白山靑岩之壁其形如 ㄱ世稱神誌仙人所傳也或者以是爲造字之始則其劃直一曲二之形其義有管制之象其形其聲又似出於計意然者也...(蘇塗經典)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 그 획은 직일(直一)과 곡이(曲二)의 형상이며 그 뜻은 관리, 통제하에 형상대로 지었고 그 형상 그 소리 또한 자연의 뜻 이 계산 된데서 나온 것이다."  이다. 즉 直一과 曲二란 바로 ㄱ ㄴ ㄷ...이고 이는 그 형상대로 지었다는 말이며 其義有管制之象은  그 뜻은 관리, 통제 하에 형상대로 지었음을 말하며 其形其聲은 그 모양이나 그 소리란 말이고 又似出於計意然者也 란 또는 자연의 뜻이 계산 된데서 나온 것과 같다. 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위 유기에서 其形其聲 이라 했으니 이 글자는 자연의 의 형상과 소리를 을 본따 만들었다는 말이니 상형 문자인 뜻글인 동시 소리글 이라는 것이다.

이는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문과 같은 말이다.

 

...천지에 자연의 소리가 있은즉 반드시 천지자연의 글자가 있다. 그러므로 옛 사람은 소리에 따라 글자를 만들어서 만물의 뜻과 통하게 했고 삼재의 도에 실리게 했으므로 후세에서 능히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다. (有天地自然之聲則必有天地自然之文. 所以古人因聲制字. 以通萬物之情. 以載三才之道. 而後世不能易也) 여기서 주의할것은 因聲制字, 즉 소리 따라 만든 소리글자를  "상형이자방고전(象形而字倣古篆)하여 서칠조(因聲而音犀七調) 했다는 것이다. 즉 인성제자 했다는 말은 소리글의 형상을 모방하여 칠조에 맞춘 글자가 바로 훈민정음 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옛 글자는 자연과 같은 모양이고 소리도 자연과 같은 소리글이며 그래서 훈민정음도 소리글이된다.

 또 이는 글쓴이가 우리 한글의 ㄱㄴㄷ...ㅎ 속에는 뜻이 들어있는 뜻글인 동시 그 어군에만 통하던 소리글 이라는 말과 일치 한다.

그러나 이 가림토는 금문, 그리고 지금 한자도 그렇지만 당시의 글자는 어떤 정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방마다 신지녹도문이나 금문을 혼용하는 등 쓰는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그림글자인 한문, 즉 금문보다 더 이해하기가 어려웠을 것이고 이는 원시한글인 가림토가 없어진 이유가 되기도 한다.

 

 또 글쓴이는 우리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 졌다고 하자 모든 사람들은 말이 먼저 만들어 졌고 나중에 그 말에 맞추어 글자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其義有管制之象이나 其形其聲 을 보면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 졌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난해하고 신비한 말이 있다.

즉 한자처럼 사물의 모형을 본따 글자를 만들었다면 이는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그 소리까지 사물의 형상을 본따 만들었다면 뭔가 좀 이상하다.

그러나 한번 우리말과 글자를 생각해 보자 즉 하늘 천부인 아, 나 여기에서 나온 ㅎ 등으로 발음되는 말은 그 입모양이나 그 발음이 하늘처럼 원융 무애하다. 그러나 땅 천부인 ㅁ 과 여기 근본을 둔 ㄱㄴㄷ 등은 원융무애한 소리가 아니고 어쩐지 모가 서 있는 것 같으며 ㅅ 으로 발음되는 말은 어쩐지 날카롭게 서 있는 듯 하지 않은가?

 

여기서  ㅅ 만든 말과 글자 한가지만 예로 보면서 이 글자가 형상과 뜻과 발음이 일치 하고 또 이것으로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졌다는것을 증명한다.

 

**  사람 천부인은 △ 으로 만든 ㅅ 의 뜻

* △ 과 ㅅ 은 그 모양이 서 있고 또 솟는 모양이며 그 끝이 뾰죽하다.

여기서 ㅅ ㅈ ㅊ 이 나왔다고 했다.

* 서거나 솟는 모양으로 된 말 

* 서다,세우다 (立)

* 사람 ,  

* 사내(丁) - 사내의 원 의미는 장정의 남근을 말하므로 서 있는 것이다.

* 솟다

* 숫 - 남근(男根)

 * 솟대(山象雄常) - 생명의 핵심인 남근상을 상징하는 서낭나무의 원조로 솟터(蘇塗의 신단수(神壇樹) * 소도(蘇塗) - 솟대가 모셔진 성소 솟터

* 서울 - 섯벌 (徐羅伐) >서벌 >서블 >서울

* 새벌(新羅) - 새로 선 벌 (섯벌 >서라벌)

* 스승, 스님 - 학문 등이 서 있는 사람(이하 생략)

 

* 한편 자음은 상형문자의 일종이었으므로 그 형상대로 만들어 진 것이 많다.* 서까래 - ㅅ 처럼 대들보에 걸친 것

* 쑥 - 그 잎 모양

* 삼 ( 麻, 蔘)- 그 잎 모양

* 손 - 손가락 사이

* 삿 (사타구니) - 다리 사이 (이하 생략 )

 

*  한편 △,과 ㅅ 은 그 끝이 뾰죽 하고 뾰죽 한것은 가늘고 좁다.

* 솔 - 소나무

* 솔 - 부추

* 솔기 – 옷솔기등 가늘다.

* (오)솔길 - 좁고 가는길  (이하 생략)

 

위  ㅅ 으로 된 말들 역시 세종이 만든 말들이 아니다. 그런데 이 말들을 쓸려면 반드시 ㅅ 을 써야 한다. 이 역시 위와 같이 세종 전에 이미 ㅅ 을 써야만 말할 수 있는 ㅅ 의 어군이 있었다는 증거이고 이는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 지지 않았으면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 한것이다.

 

 이 유기에 나오는 신지의 신획(神劃1)이 인구가 늘자 삼세 밝달임금 가륵의 명을 받은 삼랑 을보륵은 가림토를 만든다. 그러나 이 가림토 조차 그 제자원리는 마찬가지이다.

이 가림토에는 지금 한글의 모음 같은 것이 보인다. 그러나 하느님이 주신 천부인 원방각 (ㅇ ㅁ △) 에는 모음이란 없다. 그래서 우리말에 검둥이 감둥이가 같은 말이고 봄에 풀이 나면 파륵파릇, 퍼릇퍼릇, 포릇포릇, 푸릇푸릇등 모음의 ㅏ ㅓ ㅗ ㅜ 어는것을 쓰나 마찬자기라 했다.

 따라서 세종 전 가림토에서는 모음이 모호하다는것이며 뿐만 아니라 위 유기에 나오는 신지의 신획은 초기 가림토가 되는데  여기에는 상시랑 을보륵이 만들지 않은 신지녹도전자가 혼용된다.

 

한편 神의 문자로 천제 지낼때만 쓰던 신지녹도전자 천부경은 곧 잊혀져 수풀속에 묻히고 4 천년 후 신라 때 고운 최치원이 발견, 한자 81로 갱부작첩(更復作帖- 다시 시첩으로 만든것)한 것이 현재 최치원의 천부경이라 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 신지녹도전자 16 자를 번역한 것이 아니라 그 진본천부경을 예찬한 예찬문이다.

 

* 근거문헌

  ...천부경은 천제 환국 에서 말로만 전해지던 글인데 환웅 대 성존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뒤 신지(神誌)혁덕(赫德) 에게 명하여 녹도(鹿圖)문자로 기록케 하셨고 최고운 치원(崔孤雲致遠)이 역시 이 신지의 전자(篆字)를 옛 비석에서 보고 다시 시첩으로 복원하여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이다.- (소도경전 본훈) (天符經天帝桓國口傳之書也桓雄大聖尊天降後命神誌赫德以鹿圖文記之崔孤雲致遠亦嘗見神誌篆古碑更復作帖而傳於世者 - 蘇塗經典本訓)

 

* 단전요의 - 태백산에 단군전비(檀君篆碑1.)가 있는데 글 뜻이 어려워 읽기가 힘드나 고운이 번역했다. 그 글에 가로되 ... 최치원 81 자 생략(檀典要義 - 太白山有檀君篆碑佶倔難讀孤雲譯之其文曰 ...)

 

(나) 원시한글 가림토(加臨土, 또는 加臨多)의 창제 

 이렇게 글자가 만들어지고 수백 년이 흐르자 급속도로 인구가 늘고 문물이 발달하면서 말이 많아지게 되니 기존 유기에서 말하는 신획이라는 참글(眞書)만 가지고는 의사가 소통되기 어려웠다.  그리하여 먼저 말한 제 삼세 밝달임금 가륵(嘉勒) 재위 46년(B.C.2181) 경자이년(庚自二年) 천제는 삼시랑 을보륵에 명하여 정음 38자를 만들어 이를 가림토(加臨土) 또는 가림다(加臨多)라 하니 이것이 바로 원시한글이 되는 것이다.

 

* 근거문헌 

가림토의 단군세기 기록 경자이년 아직 풍속이 하나같지 않고 지방마다  말이 서로 달라서 형상으로 뜻을 표현하는 참글이 있었으나 열 집이 있는 읍에 말에 통하지 않는 수가 많았고 백 리 되는 나라안에서도 이것이 서로 이해되기가 어려웠다. 이에 삼랑(三郞) 을보륵(乙普勒)에게 명하여 정음 38자를 만들어 이를 가림토라 하니 그 글자는 다음과 같다.       (庚子二年 時俗尙不一方言相殊雖有象形表意之眞書十家之邑語多不通百里之國字難相解於是命三郎乙普勒讚正音三十八字是爲加臨土其文曰..... 檀君世記)

 

그러니까 이 글자들의 기본모델이 바로 천부인 원방각(圓方角-ㅇ ㅁ △ )으로 만든 글자이며 따라서 이 ㄱㄴㄷ...ㅎ 속에는 엄청난 철학을 내포하고 있는 글자이므로 우리의 말과 글자가 우연히 세월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동시에 만들어 졌다는 증거가 들어있다. 이 내용도 단군세기와 소도경전 본훈에 기록되 있다.

 

이는 참으로 인류학계에서 기절초풍을 할 정도의 사건이다. 우리 한글과 같은 과학적 글자가 만들어진 것도 기적인데 그것도 그 글자 속에는 하늘과 땅과 사람을 상징하는 말과 글자가 의도적으로 동시에 만들어지다니... 이는 정말로 그 근간이 되는 천부인 세개가 아니었으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3. 한글은 세종의 완전 창작인가?

지금 한글학회는 물론 많은 사람들은 세종 전에 원시한글이 있었다는 말을 하면 세종을 모독한다며 쌍지팽이를 집고 일어나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역사 왜곡자라고 몰아붙인다.

 

 이는 훈민정음의 제자 원리가 적혀진 우린 국보 제 70 호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 때문이다. 이 해례본은 훈민정음이 창제되고 500 년이 되도록 사람들은 그 창제원리를 몰라서 별별 억측이 다 나왔다. 그러나 1940년 안동 이한걸 집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었고 이것으로 훈민정음의 제자원리 억측은 끝이 났다. 그래서 우리 국보 70 호 까지 됬다. 그러나 그 제자해로 글자를 만들었다면 세종의 훈민정음 서문처럼 옛 글자를 모방했다는 자방고전(字倣古篆)을 한 것이 아니라 완전 무에서 창작한 것이 된다.

 

 이 훈민정음 제자해 기록에 의하면 훈민정음을 만든 것은 오직 중국의 성리학에서 나온 음양오행설이며 그것을 기준으로 우리 발음기관을 본따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글쓴이는 이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는 우리 한글을 모독하는 글이므로 이 제자해가 우리 국보 70 호에서 당장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선 이 해례본은 세종이 쓴 것이 아니다. 세종이 훈민정음을 반포하자 오직 명나라만 섬기는 최만리등 선비들은 왜 우리 상국인 중국의 한자가 있음에도 옛 부터 촌것들이나 쓰던 언문을 만들어 중국에게 실례가 되게 하느냐며 훈민정음을 당장 폐기 하라고 상소를 올린다.

세종은 그들의 말에 논리가 없고 갈팡질팡 하므로 당장 하옥을 키나 한편 세종은 사랑하는 신하들을 하옥시키고는 마음이 편할 리 없다.

 그래서 생각다 못해 그래도 훈민정음을 반대 하지는 안는 정인지 등에게 잠시 훈민정음 제자 내용을 설명하고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를 쓰게 하는데 그들은 그 제자 원리를 전연 모르니 세종은 간단히 설명해 주었다는 말이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 나온다. 이때 정인지 등은 최만리 등 선비들이 훈민정음은 중국을 모독했다고 항의하는 것을 감안했는지 훈민정음 제자 원리가 모두 중국의 성리학의 음양오행설로 만들어 졌다는 이론으로 쓴 것이니 그 모순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정인지 서문의 요점부터 본다.

 

(가)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문중에...

근거문헌

....그러므로 옛 사람은 소리에 따라 글자를 만들어서 만물의 뜻과 통하게 했고 삼재의 도에 실리게 했으므로 후세에서 능히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다. (所以古人因聲制字. 以通萬物之情. 以載三才之道. 而後世不能易也.)

여기서 주의할것은 因聲制字, 즉 소리따라 만든 소리를자를  "상형이자방고전(象形而字倣古篆)하여 서칠조(因聲而音犀七調) 했다는 것이다. 즉 인성제자 했다는 말은 소리글의 형상을 모방하여 칠조에 맞춘 글자가 바로 훈민정음 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옛 글자도 소리글이고 그래서 훈민정음도 소리글이 된다. 이렇게 서문을 써 놓고는 막상 제자해에 들어가면 이건 완전 다른 소리가 된다. 즉 옛 소리글의 형상을 본받았다는 근거도 없고 또 소리글을 따라 칠조에 마춘 소리글이 아니라 중국의 음양오행설의 원리로 우리의 발음기관 모형 본따 훈민정음이 만들어 졌다고 하므로 이것은 세종이 완전 무에서 창작한 것이 된다. 그렇다면 왜 같은 해례본 중에서도 서문 다르고 본문이 다른가?

 

(나) 훈민정음 제자해의 이론적 배경

 우선 그 첫 취지부터 본다. 훈민정음 제자의 이론적 배경은 동양의 근본적 사상에서 나온 주역과 성리학(性理學)의 성리대전 그리고 그속의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등이며 이의 삼극지의(三極之義)와 이기지묘(二氣之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즉 三才는 천․지․인 (天地人) 삼극을 말하고, 이기(二氣)는 음(陰)․양(陽)을 말하며 여기에 오행(五行)․방위(方位)의 수(數)가 있으므로 음의 분류도 오행의 수에 맞추었다. 즉 오행․방위, 그리고 초성에 있어서의 춘하추동, 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 중성에 있어서의 천․지․인, 일․이․삼…(一 二 三…)의 수와 같은 것은 모두 성리학적 원리에서 설명한다. 그리고 이 三才와 二氣로 우주의 모든 사상을 주재하는 기본이념으로 하여 이 삼재와 음양을 떠나서는 우주일체의 사상이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의 소리도 이것을 나타낼 수밖에 없어 근본적으로 삼재 음양의 원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글자의 체계도 삼재․음양의 체계와 반드시 합치해야 한다는 것이 한자의 제자 원리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훈민정음도 이 원리에 맞아야 한다고 억지로 이 원리와 결부시키려 했다는 것이 제자해의 내용이다.

 

 그러나 음양설은 혹 복희의 팔괘 설이 있으나 은 나라 때도 팔괘가 없었으니 중국 문왕이 정리, 창안한 것이고 공자가 십익(十翼)을 붙인 것이며 오행설은 중국 춘추시대 연나라에서 나온 것인데 그 원리조자 모순에 빠진 이론이다. 즉 이 음양오행설로 우주의 운행을 알 수 있다 하는데 이 우주의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 졌고 원자는 양전자, 음전자와 이를 안정시키는 중성자 셋 으로 이루어 졌다. 그러므로 만약 이 우주가 음양 양극만으로 이루어 졌다면 백만분의 일 초 사이에 이 소멸된다. 따라서 천문대 청소부만 하더라도 백년 후 언제 어디에서 일식 월식 등이 일어날 것을 알 수 있는데 음양오행설로는 내일 일기예보 하나 모른다.

 

(다)훈민정음은 세종이 전연 무에서 창제했다는 해례본 제자해의 내용과 모순점 

 이 제자해만 보면 이것은 세종이 자방고전을 한것이 아니라 완전 무에서 창작한 것이다.

제자해에는 자음인 ㄱ ㄴ ㄷ 등 초성이나 종성은 우리의 발성기관을 본따 만들었고 중성인 모음은 三才즉 천지인을 본따 만들었다 했다. 그러나 혹 ㄱ ㄴ 은 발음할 때 혀의 모양을 본땃다 하더라도 그 다음 자음은 전연 우리 발성기관을 딴것이 아니며 ㅅ 은 이빨을 본떳다하나 이빨은 앞니 몇개가 ㅅ 과 같을 뿐이고 특히 ㅇ 은 목구명을 본 땃다 하면서 하늘은 파리똥 만한 점 이고 그것도 꽉 막힌 점 이다. 즉 하늘이 목구멍 만도 못하게 작으며 그 속도 꽉 메워진 것이다.

 또 이 제자해 에는 우리가 사 계절 이라 했다가 금방 중국의 음양오행설을 맞추다 보니 이 사 계절에 季夏라는 또하나의 계절을 만들어 오 계절을 만든다.

 이 외에도 말이 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지만 가장 중요한 天地人 三才로 만들었다는 하늘이 사람이나 땅의 좌우 양쪽이나, 심지어 땅 아래까지 붙었으며 때에 따라 하늘이 두개씩이나 된다. 즉 하늘이 점 이고 사람은 ㅣ 이며 땅은 ㅡ 인데 사람 우측에 하늘이 붙으면 ㅏ 가 되고 좌측에 붙으면 ㅓ 가되며 하늘이 두개 붙으면 ㅑ, ㅕ 가 되고 땅인 ㅡ 위에 붙어 ㅗ 가 되는것은 좋은데 ㅜ 인 경우에는 하늘이 땅 아래 붙는다. 아마 제자해를 쓴 사람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갈릴레이 보다 먼저 알았던 모양이다.

 또 가장 중요하다는 三才로 만든 중성 모음은 우리말에서 있으나 마나 하게 혼동된다. 즉 감둥이 검둥이가 같은 말이고 봄에 풀이 나면 파릇 파릇 퍼릇 퍼릇 포릇 포릇 푸릇 푸릇 등 ㅏ ㅓ ㅗ ㅜ 가 혼동 되도 우리말은 다 같은것이 된다. 이 외에도 이 제자해를 읽어보면 너무나 모순이 많다.

 그러면 왜 이렇게 그 위대한 중국의 음양오행설로 만들었다는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가 이렇게 자가당착에 빠지는가?

 

(라) 언문(諺文)이 세종 전  부터 있었다는 최만리 상소문중 엣 글자가 있었다는 부분

근거문헌

* 언문은 다 옛자를 근본으로 했음으로 새로운 글자가 아니라 하시는데 글자의 모양은 비록 옛것을 모방했다고 하나 소리를 사용하는 것이나 글자의 조합은 옛것과 달라서 실로 근거한바가 없사옵니다” (諺文皆本古字非新字也則字形雖倣古之篆文用音合字盡反於古實無所據)

* 전 조정때 부터 있었던 언문을 빌려 썼다고 하나 지금 같은 문명의 치세에는 오히려 글자를 분별하여 도에 이르게 하는데 뜻을 두어야 하는데 지나간 것을 따르려 하시오니까? (借使諺文自前朝有之以今日文明之治變魯至道之意尙肯因循而襲之乎)

* 대왕께서 상소문을 다 보시고 최만리 들에게 말씀 하셨다. "너히들이 말하기를 소리를 사용하는 것이나 글자의 조합이 옛것과 다르다 했는데 설총의 이두역시 소리가 다르지 않더뇨?"  (上覽䟽謂萬里等曰汝等云用音合字盡反於古薛聰吏讀亦非異音乎)

* 지금 언문은 모든 (옛) 글자를 합하여 아울러 쓰고 그 소리의 해석만 변경하였으니 (한문)글자의 형태가 아닙니다. (今此諺文合諸字而並書變其音釋而非字形也)

* 전 조정(고려?)때 부터 있었던 언문을 빌려 썼다고 하나...(借使諺文自前朝有)

* 하물며 언문은 문자(한자)와는 맹세코 서로 아무런 상관됨이 없는 시골 것들이 전용하는 말일뿐 이옵니다. (况諺文與文字誓不干涉專用委巷俚語者乎)     

 

* 이상으로 볼때 훈민정음은 세종 완전 창작이며 세종 전에 원시한글이 없었다고 하는 위 반론자들은 완전 세종의 말씀이 적힌 세종실록까지도 부정하여 세종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역사 반역자 들이 되는데 그들은 그것조차 모른다.

 

4. 음양오행설의 태극과 천지인 삼태극 어느것이 우리것인가?

(가)  태극은 우리것이 아니다.

 위 음양오행설이 왜 우리 것이 아닌가를 설명한다. 먼저 말했 듯이 음양오행설은 복희씨가 만들었다 하나 이 복희씨는 중국과 한국이 서로 자기네 조상이라고 비렁이 자루찟듯 하는 인물이며 또 누구의 조상이 되었건 易에 대하여 30 년간 연구한 서울대 김경탁 박사에의 易이라는 책 (명문당 간)에 의하면 복희는 완전 전설적 인물에 불과하다 하며 원시 한문인 금문을 연구하는 글쓴이는 중국에서 금문에 관한 책을 한 배낭 사 가지고 왔어도 그 속에 은나라 때에도 팔괘가 없었으므로 易이란 팔괘를 붙인 문왕과 십익을 붙인 공자가 민간에서 전해지던 점술의 점대를 정리, 체계화 한 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오행설은 춘추 전국시대 정리된 것이며 이 음양오행설이 우리에게 들어온 것은 이씨조선을 세울 때 중국의 주자, 정자가 세운 성리학을 건국이념을 한 것이고 이 성리학을 퇴계등이 연구 발전 시켰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유적에서 태극문양은 이씨조선 건국초기를 넘지 않는다.

 

5. 하느님이 주신 신비한 우리 글자

 먼저 말 했듯이 천부인 세 개중 하늘을 의미하는 글자는 ㅇ 이고 ㅎ은 이 ㅇ 에서 나왔으며 땅을 의미하는 ㅁ 에서는 ㄱ,ㄴ,ㄷ,ㄹ, ㅂ ㅌ이 나왔고 사람을 의미하는 △에서 ㅅ, ㅈ, ㅊ 이 나왔다. 따라서 지금 우리 한글의 자음 속에는 모두 각자마다 독특한 뜻이 들어있는데 그 뿌리를 찾아보면 모두 이 하늘과 땅과 사람, 즉 하느님이 하사하신 천부인 원방각 ㅇ ㅁ △ 뿐이다.

 그래서 ㅇ 이나 ㅎ ( 꼭지이응ᅌ과 여린히읏 ᅙ은 ㅇ 과 ㅎ 사이의 약간 다른 콧소리 중간 발음 이므로 생략) 으로 발음되는 글자는 모두 하늘을 닮아 원융무애(圓融無碍) 하거나 형이상학적(形而上學) 적인 말에만 쓰이고 땅 성질이나 사람 성질에 쓰이는 말은 없다.

 다음 땅 성질이 있는 ㅁ 에서 나온 말이나 여기서 분해되어나 온 ㄱ ㄴ ㄷ ㄹ ㅂㅌ 도 땅 성질만 있고 하늘 의 뜻이나 사람의 뜻은 없다.

 마지막 사람 천부인 △ 에서 나온 ㅅ이나 여기서 덧붙여진 ㅈ ㅊ 등은 그 △ 모양대로 서거나 솟거나 뽀죽한 뜻의 말 만 있고 이것을 잠시 유보시키는 ㅈ 과 같은 뜻만 있지 하늘이나 땅의 뜻 이 있는 말은 없다. 그러니까 이것들은 절대 다른 영역을 침범 하거나 혼동되지 안는다.

 

(가) 우리 글자 ㄱㄴㄷ ...ㅎ 은 알파벳과 달리 글자마다 독특한 의미가 들어있다.

 우리 자음 ㄱㄴㄷ...ㅎ 은 알파벳처럼 아무 뜻도 없는 그저 발음기호가 아니다.

 그러나 지금 한글, 훈민정음, 가림토 등의 모음, 즉 ㅏ ㅓ ㅗ ㅜ 은 무시되거나 혼동되기 때문에 우리 말에 감둥이 검둥이가 같은 말이고 봄에 풀이 나면 파릇 파릇 퍼릇 퍼릇 포릇 포릇 푸릇 푸릇 등이 말들이 지금 20 만 어휘의 말을 쓰는 우리에게는 그 의미가 미묘하게 다를지 모르나 사실 같은 말이다.

 그 이유는 모음은 천부인으로 만들어진 글자가 아니기 때문에 ㄱ ㄴ 등 자음처럼 중요하지 안았기 때문이다.

 

(나)  우리 자음 ㄱㄴㄷ...ㅎ 속에 들어있는 뜻.

* 하늘 천부인 ㅇ 으로 만들어진 글자의 뜻 

* 하늘과 같은 태초, 처음. * 아사달, 단군의 처음땅, 새땅 (단군의 도읍지), * 아침.(하루의 처음) * 앗이빨래 >아시빨래, * 앗이매기 >  아시 김매기등.처음 빨래 처음 김매기 * 아사히(朝日) 아다라시 (앗달아시) * 아우 아재비- 처음은 새것 어린것이므로... (이하 생략  다 올리려면 책 한권)

 

* ㅎ 이 가지고 있는 뜻

하느님, 하늘, 해, 한(한  민족의 한)....(이하 생략, 다 올리려면 책 한권)

 

* 땅 천부인 ㅁ 으로 만들어진 뜻

 땅의 성질을 가진 'ㅁ'은  ㅡ과 ㅣ 이 조립되어 만 늘어진 글자이고 이것은 ㄱ ㄴ ㄷ ㄹ ㅂ 등 지상의 물질을 대 표하는 글자이다.

 

* ㄱ 은 가장자리라는뜻이 있다.

ㄱ 은 애초 세상, 즉 지표면의 만물을 가리키는 말이 되고 이 ㄱ 의 첫 발음인 '가' 는 가장자리 라는 뜻으로 쓰여진다. 이 가장자리는 강가니 바다 가니 하는 '가' 가 되고 여기서 서고 세우는, 즉 성립을 뜻하는 ㅅ 이 붙으면 완전 성립되어 '갓'이 된다. 이 '갓'이 지표상의 물건들, 즉 세상 만물이라는 증거는 세종후 백년후에 만들어진 한자사전 訓蒙字會 에도 物은 갓物 자로 나온다. 그래서 ㄱ 으로 시작되는 우리말은 거의 이 가장자리의 뜻밖에 없다.

  

* 가 (강가 바다가 등) * 가시 - 여자 ( 북한의 장인 장모는 가시어머니 가시 아버지, 경상도 방언 가시내) 여자가 가시인 이유는 남자는 주체이고 여자는 객체이기 때문이 아니고 말이란 강력한 자극에 의하여 만들어 지고 그 강력한 자극이란 바로 생식 행위 인데 우리 말은 거의 생식행위에서 만들어 졌으므로 성기 결합 시 男根은 알맹이 女陰은 그 가장자리. 여기서 가장자리 다음에 ㅅ 이 붙어 가시가 되는 것은 ㅅ 은 서는 뜻의 사람이란 뜻이 붙어 '가장자리'인 사람이 '가시' 이다.

* 가시(나무 가시) - 먼저 여자인 가시와 같은 음 이지만 그 뜻은 전연 다르다. 즉 나무의 가시는 나무 줄기에 뾰죽한것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 즉 ㅅ 은 그 끝이 뾰죽하므로 서고 솟는 뜻 이외에 뾰죽한뜻도 있다. * 가지 - 나뭇가지도 원 줄기의 가장자리 ( ㅈ 은 ㅅ 에 '-' 의 이불을 덮어 ㅅ 을  유보 시키는 글자 ) * 가죽 - 가죽 皮 등 ( 몸둥아리의 가장자리) * 거죽 (물건의 가장자리, 거죽과 가죽은 사실 같은 말)

* 것(겉) - 거죽이 단축된말 (겉은 맞춤법이 잘못된 말, '것, 겆' 이라 해 야함) * 겨 - 보리겨 왕겨, 왕겨등 알곡의 껍질 * 겨집 -세종때 까지 쓰던 계집 (女) * 깁 - 누에 꼬치, 번데기의 가장자리, 비단 이하 생략 (좀더 알려면 필자 졸저 참고)

 

이상 세종은 우리 글자는 만들었으나 우리말은 만들지 못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가장자리 라는 뜻의 말을 할 때는 반드시 ㄱ 을 쓰게 만들었을까?

이는 바로 ㄱ 으로 표시되는 어군(語群)은 가장자리라는 뜻이 이미 세종 이전에 있었기 때문이다.

 

* 말은 진화 한다. 이 진화한 예 하나를 든다.

기름 (油)은 가장자리와 전연 관계가 없는 듯 하다.그러나 한번 그 뿌리를 추적해 보자. 가장자리인 ㄱ 으로 시작되는 깃 (巢) 은 새 털이다. 이것도 새 몸통의 가장자리 이다. 그런데 이 깃은 새들의 집으로 진화하여 깃 이라 하여 새가 깃든다 하니 새의 집이 된다. 그런데 이 깃은 새 집뿐 아니라 원시에 우리 조상의 겨울집은 역시 ㄱ 으로 시직되는 굴(알맹이가 빠진 가장자리) 인데 여름집도 역시 깃 이었다. (근거문헌 冬卽窟夏卽巢 - 東夷列傳)

 즉 원시 사람은 겨울에는 굴속에서 살았고 여름에는 새들처럼 나뭇가지 사이에 새 깃 처럼 나무를 얽어 살았다는 것인데 이 굴 이나 깃은 혼자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못하고 반드시 길(道) 이 있어야 한다. 즉 사냥을 하러 다니건 물을 기르러 다니건...그런데 이 길은 고속도로가 아닌 구불 구불,  꼭 개울물 흐르는 것 같았으므로  흐르는 뜻이 있는 'ㄹ' 이 붙어 '길'이 된다.

 그런데 이 은 짧은 것이 아니다. 매우 길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여기서 길음, 길다(長)라는 말이 생긴다. 다음 사람이건 식물이건 길게 하려면기름기가 이 필요 하므로 '기름' 이란 말은 기름지다는 기름(油)이 된 것이니 돌 기름인 석유(石油)가 왜 가장자리 이냐고 따진다면 우선 그 말들의 진화과정을 살펴 봐야 한다.

 

* 다음 ㄴ은 누어있는뜻, ㄷ은 땅이면서 陰 란뜻이고ㄹ은 흐르는뜻이 있으며 ㅁ은 ㄱㄴㄷㄹ ㅂ의 대표격으로 땅이긴한데 높은땅이며ㅂ은 여음 ㅂ 지 에서 보듯 받는 그릇의 뜻이있고 ㅌ 은 불타는뜻이 있으나 지면상 생략한다.

 

또 하나의 매국노

나라를 팔아먹으면 매국노이다. 그러나 그 민족의 말과 글자를 망처 놓으면 이는 뭐라고 할까?

 5 천년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은 자체적 글자하나 만들지 못하고 중국의 한자를 빌어다 쓸만큼 멍청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원시한글이 있었다는 것인데 잘난 선비들이 이걸 무시하고 중국의 한자를 빌려다 쓰다 보니 우리의 혼이 날아가 고구려 영토보다도 더 넓던 앗선(고조선) 영토를 다 중국에 바치고 이제는 손바닥만 한 한반도로 밀려났다.

 잡초처럼 버려진 원시한글을 세종이 재조립하여 제대로 살려내자 이번에는 세종의 신하들까지 반대하여 부녀자나 상민만이 써 왔고 우리가 그렇게 떠 밭이는 동의보감도 우리 산과 들의 약초를 한글이 아닌 중국 한자로 적다보니 말이 안 되어 일반 백성은 알 수 가 없고 그렇게 훌륭하다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도 한자이다.

 

또 전 국민이 궐기해야 할 삼일운동 독립 선언서 마져 吾等은 玆에 我朝鮮의 獨立國임과 朝鮮人의 自主民임을 宣言하노라. 此로써 世界萬邦에 告하여 人類平等의 大義를 克明하며 此로써 子孫萬代에 告하여 民族自存의 正權을 永有케 하노라했으니 어린 백성이 알 턱이 없어  우왕좌왕 하다가 사람만 죽었다.

 

결국 훈민정음이 창제된후 500 년이 지난 해방 후에나 좀 쓰는 가 했더니 채 50 년이 되지도 않아서 또 이 한글을 버리고 이젠 영어를 쓰느라고 혈안이라 TV에서 언론인, 정치인, 학자, 교수, 작가 등은 얼마나 유식한지 " 그로벌 스댄다드 시대에 멀티미디어의 뉴프론티어가 되야할 우리가..." 라고한다. 이게 도대체 우리 한국인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가?

 그러다 보니 길거리 간판에서부터 기러기 아빠, 조기유학 심지어  아기 혓바닥 까지 수술하고 있다.

 

(나) 또다시 사라지고 있는 한글

이대로라면 아마 앞으로 50 년도 못 가서 우리 한글은 또 잡초처럼 버려지고 남은 우리국토는 미국의 51번째 주로 상납하자고 설칠 잘난 놈들이 있을 것이다.

 그 민족의 말과 글자는 그 민족의 혼이다. 글쓴이는 이 혼을 망치는 자를 뭐라고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지금도 한글학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쉬운 우리 한글을 계속 어렵게 망쳐만 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제 한글은 우리글자가 아니다. 지식인들이 그 모양이니 국민들이야 어떠랴? 한번 거리에 나가 보라. 이게 한국 사람이 보라고 써 붙인 한국 간판들인가?

 

 

(라)  훈민정음을 되살려야할 이유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 28자를 재 창조하실 때 심심해서 필요 없는 글자까지 만든 것이 아니다.

 그 만들 이유가 있었기에 만든 것이다. 즉 우리 민족이 사용하는 말들을 다 표현하지니 28자가 필요했던 것인데 후세 세종보다 더 잘난 한글학자들은 민족의 다양하고 풍부한 발음과 얼마 있으면 다가올 국제화는 전연 생각지도 않은 채 그저 책상머리에서 네 글자를 없애 버리고 그 조합법도 맘대로 바꿔서 우리의 귀를 멀게 하고 혀가 돌아가지 않게 했다. 여기서 한글학자란 세종 직후부터 훈민정음에 손을 댄 모든 사람을 말한다.

 물론 그간 한글 학자 중에는 훈민정음을 무시하여 암컷(여자들) 이나 쓰는 글자란 뜻의 '암클' 이란 비하에도 훈민정음 이후 꾸준히 한글을 써온 여인네들, 그리고 중(僧) 글 이란 비하에도 꾸준히 훈민정음을 써온 스님 네들과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순직하신 이윤재 선생이나 이 암클과 중글, 가갸글로 무시되던 반절(半切), 언문(諺文)에서 한민족의 위대한 글 이라는 뜻의 '한글'로 이름을 정착시키고 조선어연구회에서 활약하신 주시경 선생들의 업적과 공로는 인정한다.

 그러나 세종께서 그 풍부하고 다양한 우리 민족의 말을 마음대로 적을 수 있는 한글창제 원리를 무시하고 우리말도 다 적을 수 없는 절름발이 한글을 만든 것은 인정 할 수 가 없다.

 

 먼저 말했지만 일본인이 택시를 다꾸시라 하고 김치가 발음이 되지않아 기무치 라고 하는것은 그들의 혀가 반도막이 아니라 글자가 그 모양이기 때문에 귀까지 멀고 혀까지 굳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감둥이와 검둥이를 같은말로 쓰고 있고 글쓴이는 이것을 모음이 혼동되었다고 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모음 혼동이 아니라 아래아 점을 없앴기 때문이다. 즉 ㄱ 밑에 점 찍고 ㅁ 을 하면 이는 의 중간 음이 된다. 그런데 아래아 점을 없애니 그 발음도 없어지고 누가 말해봐야 들리지도 않는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소리이면서도 우리 글자로 적지 못하는 소리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판소리이다. 판소리는 글자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전 스승으로 부터 소리로 배워왔기 때문에 지금 한글로는 정확히 표현 할길이 없는 소리가 많다. 훈민정음해례 정인지 서문에서도 밝혔듯이 세종께서 만든 28자만 잘 조합하면 닭 우는 소리, 개 짖는 소리는 물론 어느 나라 말도 적지 못할 소리가 없다.

 

 또 지금 우리는 우리가 쓰는 한글로 한자음을 중국인등 외국인에게 써서 그대로 읽으면 그들은 전혀 알아먹지 못한다. 그러나 세종이 만든 글자나 그 조합법대로 중국말을 한글로 적어서 발음하면 거의 알아듣는다. 따라서 우리문자를 세게 공용문자로 만들려면 훈민정음을 살려야 한다.

 

7. 훈민정음으로 세계 공용문자를 만드는 방법.

 

(가) 일본어의 예

 먼저 말했듯이 일본인들은 택시 발음이 되지 않으니 다꾸시라 한다 했는데 이는 모두 혀가 반도막이 아니라 글자가 그 모양이니 혀까지 반도막이 되었다 했다.

 그러나 일본인은 외국인 누가 일본어를 잘 하면 그가 본토 일본인 인가 외국인인가 하는 문제는 ㅅ 과 ㅈ 의 중간 음을 발음 하는가 못하는가를 보고 안다. 따라서 우리는 일본에서 큰 사람이 아니고는 그런 발음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옛 어른들은 그런 발음도 잘 했다. 즉 용비어천가나 월인천강지곡에 보면 ㅅㅈ 을 쓴 글자가 많고 이는 ㅅ과 ㅈ 의 중간 음이다.

 그러나 이런 소리들은 어른들 귀에는 들리지도 않고 분별도 못한다. 그러나 초등학교 전 어린이 들은 분별하여 그 발음을 할 수 있으므로 그나 라 말을 완벽하게 하려면 어렸을 때 그 나라로 유학을 해야 한다. 지금 어린이 유학 붐이 바로 그렇기 때문이다. 이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이라도 주고 훈민정음 발음을 시키고 나중에 교수를 만들어 후진을 양성시켜야 우리가 잊었던 발음을 되 찾을수가 있다.

 

(나)  영어의 예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다는 지금 우리 한글도  영어의 R, L, F,T, 등의 음을 정확히 적을 수 없다.

즉 fine thank you 에서   fine 을 '퐈인'이라고 해야할지 '화인'이라고 해야할지, 그리고 thank you 를 댕큐 라고 할지 생큐라고 써야할지 모른다.

이것을 세종이 쓰던 조합법대로 한번 해 보자.

fine

ㅎㅍ ㅘ 인

 이렇게 쓰면 기가막힌 F 의 발음이 되고

thank you 도    ㅅㄷ ㅐㅇ 큐

하면 기가막힌 TH의 발음이 된다. 이는 모두 혀끝의 미묘한 차이만으로 가능한것이 된다.

 

 우선 칼 이라는 나이프(knife)에서 K는 왜 붙는가? 또 time 이나  name 도 알파벳을 발음기호로 생각하는 외국 사람들이 볼때에는 '티메'나 '나메' 라고 발음된다. 이는 영어권의 약속대로 타임이나 네임으로 발음 된다면 이는 한 글자 한 글자의 발음과 뜻을 배워야 한는 한자와 무엇이 다른가? 따라서 영어를 처음배우는 외국인은 헤맬 것 아닌가?

 만약 그들이 우리 한국에 와서 큰절을 한번 한 다음 한글을 빌려다가 써보라! '타임', '네임' 말고 다르게 쓰고 싶어도 쓸 글자가 없다.

 그만큼 한글은 간단하고 쉽다. 머리 좋은 이는 하루아침 이면 한글을 배울 수 있고 아무리 멍청한 넘이래도 삼사일이면 배운다. 국제화 시대, 컴퓨터 시대에서 한글이 국제 공용글자가 되야 한다는 것은 이런 이유때문이다.

 

(다)  중국어의  예

 글쓴이는 중국에 가면 현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곤 단란주점에 가서 글쓴이의 18 번인, 우리 에게도 낮익은 '티엔미미(甛蜜密)'와  우리의 아리랑 같이 중국인이면 아무나 부르는 '위에량 따이비아오 워떠 씬 (月亮代表我的心)'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그런데 이 가사는 국제발음기호로 적는다면 천부당 만부당 알어먹질 못하고 또 현재 우리 한글로 적어 봐도 중국인들은 절대로 알아먹질 못한다. 그러나 훈민정음 글자로 적으면 다 알아 듣는다.

 

지금 중국인들은 워드를 치려면 그 수만은 한자를 다 올려놓을 자판도 없고 변을 찾아 치려해도 그 변도 너무 많으며 또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알파벳으로 치고 전환키를 눌러서 쓴다. 즉  北京의 발음이 베이징이니 알파벳으로 Beijing 이라 찍고 전환키를 누르면 北京이 뜨게 한다. 그런데 외국인이 중국어로 워드를 치려면 北京은 꼭 Beijing 이라고 찍어야 한다는 알파벳 조립법부터 배워야 한다. 만약 Veijing 이나 Beyjing 이라 치면 안 된다. 그렇다면 차라리 한자 하나하나를 배우는 어려움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 이다. 또 한글로 찍으면 10 분 이면 찍을 문서를 그들은 1 시간이나 찍어야 하는데 초를 다투는 현대에서, 특히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지금 한자를 쓰는 중국이나 일본은 지금 미칠 지경이다.

 

* 문화면으로 본 훈민정음을 배워야할 이유.

 지금 우리가 옛 선조들의 시를 읊으려면 현대말로는 맛이 나질 안는다. 즉 청산별곡을 예로 든다면

'살어리랏다' 를 요즘말로 "살리라', "살고 싶구나" 라고 읊으면 그 맛이 나질 안는다. 즉 원어 그대로 읽어야 맛이 난다. 이와 같이 이태백의 시도 그가 읊은 그대로의 음으로 읊어야 하는데 중국인들은 그간 한자음이 많이 달라져서 지금 쓰는 한자만 가지고는 이태백이 읊었던 음을 알수 없다. 일본의 고대 시도 같다.

 이것을 알려면 용비어천가나 동국정운에 써진 한자음으로 읽어야 한다.

 그 이유는 세종 때 한자음은 조조와 유현덕이 있던 춘추 전국시대,즉 魏秦시대 음이니 얼마든지 그 원음을 복원할 수 있다. 이것도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이 문화에 대해 떠버리려면 반드시 한국에 와서 큰절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라) 지금 우리 한글로 외국말을 모두 표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먼저 말한 대로 세종께서 만드신 28개 글자와 그 조합법만 그대로 사용한다면 가능 할 것을 우리말을 쓰는 우리 민족에게는 물어보지도 않고 그간 세종보다 더 잘난 한글학자들은 자기 마음대로 책상머리에서  'ᆞ, ᅌ,ᅙ, ᅀ' 의 네 글자는 없애고 글자 조합법도 엿장사 마음대로 생략하고 고쳐서 이젠 절름발이 훈민정음인 한글이 되고 따라서 우리의 혀까지 반벙어리가 된 것이다.

 

 한글은 그 제작원리상 28자만 가지고 조합하면 그 활용법이 천변만화하여 어떤 소리도 적을 수 있게 만든 글자이지 특정한 음만 나타날 수 있게 만들어진 글자가 아니다.

 한글의 조합법이나 맞춤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어느 한글학자보다 한글을 직접 만든 세종일 것이다.   그런데 왜 세종의 이 요술방망이 같이 편리하게 만든 한글을 제멋대로 글자를 없애고 조합법, 맞춤법을 바꾸어 특정한 글자밖에 적을 수 없게 하는가? 

 

 한치 앞에 다가올 국제화 시대를 감지하지 못하고 천변만화 할 수 있는 한글의 제작원리를 무시하여 단순한 음 만을 적게 하고 그래서 어느 나라 음 보더 더 다양하고 풍부한 우리의 소리를 죽인 것은 인정 할수 없다. 그래서 우리 한글로 국제 공용문자를 만들려면 반드시 훈민정음을 되 살려야 한다는 말 인데 그렇더라도 우리는 뭐 걱정할 일이 없다. 왜냐하면 우리말은 이미 지금 한글로 정착되 있기 때문에 용비어천가에 나오는 괴상한 글자를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마) 외국인들이 우리 훈민정음 글자판을 쓰지 않고는 왜 못 배기는가? 

 일본은 먼저 말 했듯이 택시가 다꾸시가 되고 중국은 코카콜라가 口可口樂이 된다. 또 한글이 얼마나 우수한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민족이 모여 각자 상대의 이름을 자기네 글자로 적게 한 다음 읽어보게 했는데 한글이 아닌 다른 나라 글자로는 전혀 알아먹질 못했다.

 즉 조지부라운을 한자로 써도 알아볼수가 없고 일본어로 써도 엉뚱한 말이 되며 우리의 수도 서울을 영어로는 '세우르' 라 하나 한자로는 아예 적을 수 없으니 중국인들이 서울에 편지를 보내려면 지금도 京城特別市라 적는다.

 따라서 지금 국제 사회에서 자기네 글자로는 외국말은 적을 수가 없으니 요즘 같은 국제화 시대에서 고생이 말이 아니다. 이는 특히 컴퓨터등  글자가 기계화 된 지금 절실한 문제가 발생한다. 점 하나만 빠져도 알아먹지 못하는 컴퓨터를 발길로 차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8.훈민정음 자판으로 세게 공용문자는 물론 우리가 천조원을 벌어 드린다.

(가) 지금의 옛 한글 자판의 모순점 과 훈민정으 글자판

 지금 옛 한글 자판이 있기는 하나 이는 아무짝에도 쓸수 없는 자판이다.

 완전한 훈민정음 글자판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우선 훈민정음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이는 학자들의 몫이 아니라 촌로나 판소리꾼에게서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촌로 들은 어렸을 적에 어른들로 부터 듣는 그대로 말을 배웠고 판소리꾼도 글자로 배우지 않고 선생으로 부터 소리로 전수 받는다.

 그러니까 방언이나 촌로들 말 속에는 전해오는 우리말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말인데 그렇다고 이가 다 빠진 노인은 헛소리가 나오니 안 된다.ㅎㅎ. 이런 노인들은 현재 얼마 남지 않으셨다. 다 돌아가시기 전에 녹음해 두어야 하고 이 소리의 분별은 나이 먹은 학자들이 할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에게 시켜야 한다. 그리고 다음 이 훈민정음 자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北京등 중국어의 표준말을 쓰며 한국어도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연변 등의 대학에서 학자를 초빙해 와서 중국어의 한글표시를 위 훈민정음 표기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훈민정음 발음을 분별할 줄 아는 아이와 같이 연구해야 한다. 일본어 자판도 마찬가지 이다.

 이외 훈민정음 글자판을 만드는데 는 중요한 기술적 문제가 있으나 생략하고 이 새 소프트웨어 글자판을 가칭  훈민정음 글자판 이라 하자. 다음은 보급 문제이다.

 

(나) 한글 입문서를 만든다.

 우리 ㄱ ㄴ ㄷ... ㅏ ㅑ ㅓ ㅕ 등이 어떻게 조합되는지 한글 입문서를 우선 중국어와 일본어로 만들어야 한다. 즉 베이징(北京)을 치려면 먼저 ㅂ 을 치고 다음 ㅔ 를 치고... 그래서 베이징이 다 되면 이를 한자 전환키만 누르면 北京 이 뜨도록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이것은 한글의 조합 원리라 너무 쉽고 알파벳 처럼 어떤 글자를 써야할지 헷갈릴 일도 없다.

 정인지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 그랬듯이 머리 좋은 사람은 하루 아침이면 될것이고 머리가 나쁜놈 이라해도 사흘이면 한글을 깨칠 것이다.이렇게 하면 처음에 그들은 훈민정음 자판으로 워드를 치고 한자 전환키를 눌러 한자가 뜨게 하겠지만 얼마 지나면 한자 전환키는 누르지 않고 그대로 한글로 쓰고 읽게된다. 즉 일상 생활에서 한자가 한글로 대치될것이다. 지금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 노래 가사를 한글로 적는 사람도 많다. 그만큼 우리 글자 배우기는 쉽다.

 

 (다) 훈민정음 소프트웨어 보급 방법

 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우선 재중,  재일 동포들에게 무제한 보급하고 무역상을 통해서 텔레비전 냉장고 하나 살 때마다 공짜로 끼워주고 큰절 한번 하는 넘이 있으면 그들에게도 한 장씩 공짜로 주며 인터넷을 통하여 무제한 복제 해 가도 내버려 둔다. 그러면 컴퓨터 바이러스 퍼지듯 순식간에 퍼진다.

 

(라) 훈민정음 글자 판을 만들어 팔아 먹을수 있는가?

이미 한글과 컴퓨터도 그렇고 그 외 외국도 다수가 있다. 그러나 우리 문자를 세계 공용문자로 만들겠다고 우리 정부에서 돈 벌이를 한다면 이는 너무 치졸한 일이다. 그러나 한글학회나, 회사가 미국으로 넘어갈 때 우리 국민의 성금으로 살린 한글과 컴퓨터 등에서는 할 수가 있다. 

 만약 그 몇푼 되지 않을 돈을 감당을 못하겠다면 정부의 지원을 받을수 있고 국민의 헌금으로 할수도 있다.

 

(마) 훈민정음 자판  특허권은  한글 유관 단체가 갖는다

 위에서 와 같이 훈민정음 글잘판을 만들어 우선 중국과 일본에 펴고 한 10 ~ 20 년만 되면 그들은 아예 자기네 글자판을 버리고 훈민정음 글자판을 쓰게 될 수 밖에 없다.

 한글 유관단체 에서는 이 소프트 웨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그 관리비 조로 돈 1000원씩, 아니100원 씩만 받아도 엄청난 돈이 될텐데 이 관리비 정도는 받아도 된다고 본다. 이미 쓰는사람들에게 돈받기는 식은죽 먹기의 방법이 있다. 그래야 게속 특허의 범위를 넓혀 유사품으로 모조 하지 못하게 하고 또 더욱 연구 발전 시킬것이며 계속 특허 연장도 걸수 있기 때문이다.

 

(바) 얼마의 돈이 들어갈 것인가?

 지금 컴퓨터 바이러스를 잡는일을 하는 우리 아이들은 돈 2 억만 주면 여유 시간을 활용 하더라도 친구들과 1 년안에 그런 소프트웨어를 만들수 있고 그걸 국제 특허 내는데도 2 억이면 되고 그것을 펴는데는 컴퓨터 바이러스 퍼지듯 할테니 큰 돈이 들어가질 않는다고 하여 단 돈 5 억만 밀어 주면 자기들이 만들고 자기들이 특허권을 가져 빌게이츠가 되겠다고 한다.

 이는 돈 5 억이 아니라 10 억이라도 비싼돈이 아니다. 그러나 이건 개인이 그 특허권을 가질 성질이 못된다. 이건 세종대왕의 것이고 또 하느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신 우리 민족의 것이다. 지금 우리의 최종 목적은 한글을 국제 공용문자로 만들어 한국이 세계 문화 종주국이 되자는데 있지 돈 벌자는 것에 있는것은 아니지만 관리비 정도는 받아도 된다고 본다.

 

9. 쓰지도 못하는 핵 무기 보다 더 무서운 훈민정음 글자판

(가) 간도문제

 서두에서 말 했듯이 간도는 이미 무효가 된 을사늑약에서 나왔고 이걸 근거로 일본놈 마음대로 만주의 개발권을 따 내기 위해 중국에 넘겨주었던 간도 조약은 고종황제의 옥새도 없는 완전 무효 인것이 밝혀졌다.

 

 국사찾기 협의회 에서는 2002년가을 국제 프레스 쎈타에서 이 문제가 거론되어 정부 담당부처에 건의 되었고 몇일후 반기문 외교통상은 이문제는 북한과 협의 해야 되는데 남북한 모두 중국의 눈치를 보는 입장이니 시효가 다 되기전 일단 국제 재판소에 상정은 하겠으나 본격적인 소송은 차후로 미룬다고 했고 그  내용은 몇일후 KBS 뉴스 시간에도 발표된바 있다고했다.

 지금 중국이 동북공정이라 뭐다 해서 고구려 역사를 침략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는 남북 통일전에  간도 문제를 미연에 방지 하겠다는 속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소송에서 이겼다 하더라도 중국이 순순히 간도를 내 줄것 같으냐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중국과 무력으로 맞짱 뜰 형편도 아니고...

 

 이때 무기가 바로 훈민정음 특허권 이다.

 한 30년쯤 지나서 이미 훈민정음 자판에 맛들인 그들은 그것을 못쓰게 한다면 차라리 그 간도를 점잖게 내 주는게 낫다. 간도는 러시아 까지 이어져 있고 거기에는 엄청난 천연깨스 등이 묻혀 있다 한다. 또 우리는 반도 삼천리가 아니라 대륙 일만리가 된다.

 

 이건 돈으로 계산이 되질 안는다. 그러니까 중국이 국제 재판에서 지고도 정 간도를 내놓지 않겠다면 한글 유관단체 에서는  그  훈민정음 자판을 쓰는 사람들에게 특허료를 인심써서 싸게10.000 원씩만 받는다. 또 일본도 마찬가지 이고 일본, 중국과 교역하는 영어권도 마찬가지인데 그들에게 관리비로 단돈 말원씩만 받는다 해도 어림잡아 우려 천조원이 들어온다.

 

(나) 독도문제

일본이 독도를 가지고 까불면 대마도도 옛날에는 우리땅이었으니 달라고 하면 대마도 까지 우리에게 바치는게 낫다.  이걸 바꿔 말하면 지금 우리가 쓰는 한글과 그 자판을 어느넘이 쓰지 못하게 한다면 이건 차라리 제주도 하나를 떼어 주는게 나은것과 같다. 그러므로 이는 써 먹지도 못할 핵 무기를 가진 나라보다  더 큰 무기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10. 결론

(가) 훈민정음 글자판이 국제 공용문자 판이 될수 밖에 없는 이유

 20년이나 멀어도 30년후 우선 중국과 일본이 완전히 훈민정음 자판을 쓰게 된다면 이들을 상대로 교역을 하려는 외국인들 (영어권 포함)도 새 자판을 배우지 않으면 고립되니 미국도 훈민정음 자판을 쓰지 않을 수 없고 써 보면 기막히게 좋으므로 일시적으로 쓰다 버릴 물건이 아닌것을 알게 된다. 틀림없이 자기들도 알파벳을 버리고 훈민정음 자판을 쓰게 될것이다.

국가적 자존심? 이런건 문제 될것이 없다. 아무리 국가에서 막아도 국민이 편리해서 쓰겠다면 그건 막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 우리 홍익인간의 나무를 심자.

 우리는 매년 한글날에 집안 잔치만 하고 만다. 말로만 우리 글자를 세계 공용문자로 만들자고 떠들어서 는 되지 않는다. 지금 당장 착수하자. 이는 단시일 문제가 아니고 나무를 심는것과 같은 백년대계이다.  어쩌면 우리 생애에는 덕을 보지 못할 지고 모른다. 그러나 나무는 심어야 한다. 지금 당장 나무를 심지 않으면 나중에 나무가 없다. 나무를 심는 사람들은 자기 생애에 덕을 보려고 심지는 않는다. 그래도 심는 것은 그것이 바로 우리 후손을 위한 것 이며 후손을 위하는 것이 바로 우리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류열풍은 그 열풍이 시들 기전 한글 열풍을 만들어 영원한 한국의 열풍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이 글이 한글 관련단체 장님들  귀에 들어가 우선 연구 검토하기를 기대한다.

 이 내용을 좀더 자세히 말 하려면 책 한 권도 모자랄듯 하므로 이것으로 가름하고 더 이상 상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글쓴이 홈페지를 참조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한글은 하느님이 주신 글자라는 것과 이것으로 우리가 천조 원을 벌어 드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총 한방 쏘지 않고 간도를 되찾을 수 있다는 말을 가름한다. 이 글에 질문이나 토론은 글쓴이 카페 독자토론 마당에 올려 주시라.

긴 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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