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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삼극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하나의 그림과 뜻. 한배달 강의 8.)

작성자우리|작성시간12.10.12|조회수21 목록 댓글 0

햇빛은 삼극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하나의 그림과 뜻.  한배달 강의 8.)

 

먼저 올린 글에 글쓴이는 그 이유는 모르나 그림이 날라가 알 수 없다 함으로 재 등록사합니다.

 

이 장은 어차피 하나는 햇빛임을 설명하고 있으니 햇빛에 대하여 더 알아보자.

아래 그림은 야후에서 발췌

 

 

 

(1) 빛의 삼원색 : 위에서 반사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순수한 햇빛의 색을 직접 보면 그림과 같이 보이듯 원색은 빨강(R), 초록(G), 파랑(B)이고, 이를 합하면 가운데처럼 다시 흰색이 된다. 따라서 '빛'을 쪼개면 '삼극'이 되지만 합하면 다시 힌 빛이 된다. 이는 최치원 81자 중 析三極 無盡本과 같다.

 

 

 

 (2) 색의 삼원색 : 빛의 삼원색만 가지고는 천지만물의 색을 표시할 수 없으므로 빛이 일단 방사되어 다른 물체와 반사된 색을 가지고 옆 그림과 같은 색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색의 삼원색은 청색(Cyan), 자주(Magenta), 노랑(Yellow)을 말하며, 이들 삼원색을 여러 가지 비율로 혼합하면, 모든 색상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다른 색상을 혼합해서는 이 삼원색을 만들 수 없다. 이들 삼원색을 1차색이라고 부르며, 빨강과 노랑을 혼합해서 만든 주황과, 노랑과 파랑을 혼합해서 만든 초록과, 파랑과 빨강을 혼합해서 만든 보라색은 2차색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최치원 81자에서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의 하나이고, 이것이 다시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이 되어 大三合六으로 生七八九하여, 하나, 이 萬往萬來하듯 색의 2 차 삼원색으로 만물을 그릴 수 있음을 말해준다.

 

먼저 제시 했던 그림들. 하블 망원경으로 본 또 하나의 삼태극

 

 

 

 이 삼태극 도형은 바로 해가 천지인 삼극으로 작용하는, 역시 해의 빛 이다.

 

우리 엣 우리 조상들은 이 삼극을 많이 썼다는 유물이 첫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된다.

 

 

 

뿐만 아니라  보물 제 635호 신라 시대의 장식 보검 ( 경주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14호분 출토. 국립경주박물관 103쪽 ) 우리 민족이 사용하던 삼극 무늬는 신라시절 기와장도 많지만 이 보검 자루에도 있다.

 

 

 

또 아래 쌍계사의 금강문은 840년(신라 문성왕 2년) 眞監禪師가 지은 것이다. 이 쌍계사를 지을 무렵만 해도 불교가 들어오면서 우리 토속종교를 없애지 않으려고 산신각 등을 만들어 놓았으며, 특히 이 쌍계사에는 환웅과 단군을 예찬하는 난랑비가 있었다. 여기 삼태극은 '천지인을 뜻하고, 위의 삼지창은 환숫을 뜻하는 '사람 천부인'이며, 아랫것은 '극이 반대로 도는 삼태극'이다.

 

 

 

그 외 우리는 지금 북이나 부채에도 이 삼태극을 그려놓고 심지어 지하철 환승역에서도 삼태극을 그려놓은 등 삼태극은 우리의 정신인데 이는 실은 위 천부인의 ㅇ ㅁ △ 중  기초가 되는 ㅇ 인 해의 삼원색을 분리해 놓은 것이다.

 

17. 우리가 한민족 이라는 ‘한’ 의 의미.

우리 '한민족'이라는 '한'이나 숫자의 시작인 '하나'의 의미는 원래는 '햇빛을 받는 대지의 생명체'이지만, 옛날에 말이라곤 불과 20 여 단어 밖에 되지 않던 시절에 '햇빛을 받는 대지의 생명체'와 '햇빛'과 '해'와 해의 집인 '하늘'과 하늘의의 주인인 '하느님'을 구분하지는 않았으므로, 이 '한' 속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있다.(우리말에서 '감둥이, 검둥이'가 같은 말이고, '파릇파릇, 포릇포릇, 퍼릇퍼릇, 푸릇프릇' 등의 말들이 같은 말이듯이 원시 한글에서 모음은 일단 무시한다.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에서 상세설명)

 

 * 하늘 : 한울

 * 하느님 : 한울님

 * 밝다 : 한하다 (환하다) - 햇빛이므로

 * 숫자 : 하나, 한을 숫자로 쓸 때는 '하나'라 한다. - 해와 햇빛, 하나님은 하나이므로

 * 크다 - 한밭(한밭,大田), 한길(큰길), 한물(큰물,홍수), 한비(큰비), 한새(황새), 한숨(큰숨), 한아비(큰아비, 할아비), 한박눈(함박눈), 한지박(함지박)  - 온 누리를 비추는 해와 햇빛은 크므로

 * 처음부터 끝까지 같다 : 한결같이 (하나의 결 같이) - 해는 한결 같으므로

 * 모두가 : 한반, 한통속, 한가지 - 해는 전부이므로

 * 보다 더 제법, 꽤, 크게 : 한결(한결 따습다) - 해는 최상급이므로

 * 얼마 : 한동안 - 해는 항상 있으므로 그 중의 어느 때

 * 여러 군데 : 한눈팔다 (여러 군데 시선을 둔다) - 햇빛은 여러 군데를 비추므로

 * 바르다(正確, 가운데) : 한복판, 한가운데, 한가위, 한가을, 한낮 - 해는 정확하므로

 * 가득 찬 : 한 사발, 한뉘, 한평생 - 햇빛은 온 세상에 가득 차 있으므로

 * 성(盛)하다 : 한더위 - 해는 盛하므로

 * 넓다 : 한 데(하늘을 가리지 않는 방 밖 넓은 곳) - 해는 넓은 하늘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 혼자 : 혼자 - 해는 혼자 있으므로

 * 많다 : 흔하다 - 햇빛은 많으므로

 * 따뜻하다 : 훈훈하다 - 햇빛은 훈훈하므로

 * 오래되다 : 헌 것 , 헌 옷 - 해는 오래됐으므로

 

 그러니까 5,000~6,000년 전 하느님 시대에는 위와 같이 많은 뜻을 말하려면 단순하게 ' 한' 또는 '하나'라고 말한 것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 한민족의 '한'이 됐다는 것이고, 이 '한' 말고도 다른 뿌리말도 이와 같으니 그래서 이렇게 말이 적던 시기였기에 우리말의 뿌리를 추적해 올라가면 불과 20 여 개 단어의 말만으로 살았다는 것이다.

이상 글쓴이는 이 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중 "하나" 를 설명하면서

1) 진본 천부경 신지녹도문으로본 하나의 그림.

2) 한글의 모태 천부인 ㅇ ㅁ ㅿ으로 본 하나의 뜻

3) 한자의 모태 금문으로 본 하나의 뜻

4) 고조선 유민들이 쓴 명마산 글씨 바위로 본 하나의 그림

5) 최치원 81자 천부경 예찬문 一始無始一로 본 하나의 뜻

6) 햇빛의 삼극으로 본 하나의 뜻

7) 한민족으로 본 하나의 의미

이상 증거로 ‘하나’란 그저 우리 숫자의 처음이 아니라 햇빛임을 증명했다. 따라서 다음 "둘 셋...열" 도 같은 증거로 설명한다.

 

천부경.net

 

또는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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