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삼극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하나의 그림과 뜻. 한배달 강의 8.)
먼저 올린 글에 글쓴이는 그 이유는 모르나 그림이 날라가 알 수 없다 함으로 재 등록사합니다.
이 장은 어차피 하나는 햇빛임을 설명하고 있으니 햇빛에 대하여 더 알아보자.
아래 그림은 야후에서 발췌
(1) 빛의 삼원색 : 위에서 반사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순수한 햇빛의 색을 직접 보면 그림과 같이 보이듯 원색은 빨강(R), 초록(G), 파랑(B)이고, 이를 합하면 가운데처럼 다시 흰색이 된다. 따라서 '빛'을 쪼개면 '삼극'이 되지만 합하면 다시 힌 빛이 된다. 이는 최치원 81자 중 析三極 無盡本과 같다.
이것은 최치원 81자에서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의 하나이고, 이것이 다시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이 되어 大三合六으로 生七八九하여, 하나, 한이 萬往萬來하듯 색의 2 차 삼원색으로 만물을 그릴 수 있음을 말해준다.
먼저 제시 했던 그림들. 하블 망원경으로 본 또 하나의 삼태극
이 삼태극 도형은 바로 해가 천지인 삼극으로 작용하는, 역시 해의 빛 이다.
우리 엣 우리 조상들은 이 삼극을 많이 썼다는 유물이 첫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된다.
뿐만 아니라 보물 제 635호 신라 시대의 장식 보검 ( 경주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14호분 출토. 국립경주박물관 103쪽 ) 우리 민족이 사용하던 삼극 무늬는 신라시절 기와장도 많지만 이 보검 자루에도 있다.
또 아래 쌍계사의 금강문은 840년(신라 문성왕 2년) 眞監禪師가 지은 것이다. 이 쌍계사를 지을 무렵만 해도 불교가 들어오면서 우리 토속종교를 없애지 않으려고 산신각 등을 만들어 놓았으며, 특히 이 쌍계사에는 환웅과 단군을 예찬하는 난랑비가 있었다. 여기 삼태극은 '천지인을 뜻하고, 위의 삼지창은 환숫을 뜻하는 '사람 천부인'이며, 아랫것은 '극이 반대로 도는 삼태극'이다.
그 외 우리는 지금 북이나 부채에도 이 삼태극을 그려놓고 심지어 지하철 환승역에서도 삼태극을 그려놓은 등 삼태극은 우리의 정신인데 이는 실은 위 천부인의 ㅇ ㅁ △ 중 기초가 되는 ㅇ 인 해의 삼원색을 분리해 놓은 것이다.
17. 우리가 한민족 이라는 ‘한’ 의 의미.
우리 '한민족'이라는 '한'이나 숫자의 시작인 '하나'의 의미는 원래는 '햇빛을 받는 대지의 생명체'이지만, 옛날에 말이라곤 불과 20 여 단어 밖에 되지 않던 시절에 '햇빛을 받는 대지의 생명체'와 '햇빛'과 '해'와 해의 집인 '하늘'과 하늘의의 주인인 '하느님'을 구분하지는 않았으므로, 이 '한' 속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있다.(우리말에서 '감둥이, 검둥이'가 같은 말이고, '파릇파릇, 포릇포릇, 퍼릇퍼릇, 푸릇프릇' 등의 말들이 같은 말이듯이 원시 한글에서 모음은 일단 무시한다.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에서 상세설명)
* 하늘 : 한울
* 하느님 : 한울님
* 밝다 : 한하다 (환하다) - 햇빛이므로
* 숫자 : 하나, 한을 숫자로 쓸 때는 '하나'라 한다. - 해와 햇빛, 하나님은 하나이므로
* 크다 - 한밭(한밭,大田), 한길(큰길), 한물(큰물,홍수), 한비(큰비), 한새(황새), 한숨(큰숨), 한아비(큰아비, 할아비), 한박눈(함박눈), 한지박(함지박) - 온 누리를 비추는 해와 햇빛은 크므로
* 처음부터 끝까지 같다 : 한결같이 (하나의 결 같이) - 해는 한결 같으므로
* 모두가 : 한반, 한통속, 한가지 - 해는 전부이므로
* 보다 더 제법, 꽤, 크게 : 한결(한결 따습다) - 해는 최상급이므로
* 얼마 : 한동안 - 해는 항상 있으므로 그 중의 어느 때
* 여러 군데 : 한눈팔다 (여러 군데 시선을 둔다) - 햇빛은 여러 군데를 비추므로
* 바르다(正確, 가운데) : 한복판, 한가운데, 한가위, 한가을, 한낮 - 해는 정확하므로
* 가득 찬 : 한 사발, 한뉘, 한평생 - 햇빛은 온 세상에 가득 차 있으므로
* 성(盛)하다 : 한더위 - 해는 盛하므로
* 넓다 : 한 데(하늘을 가리지 않는 방 밖 넓은 곳) - 해는 넓은 하늘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 혼자 : 혼자 - 해는 혼자 있으므로
* 많다 : 흔하다 - 햇빛은 많으므로
* 따뜻하다 : 훈훈하다 - 햇빛은 훈훈하므로
* 오래되다 : 헌 것 , 헌 옷 - 해는 오래됐으므로
그러니까 5,000~6,000년 전 하느님 시대에는 위와 같이 많은 뜻을 말하려면 단순하게 ' 한' 또는 '하나'라고 말한 것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 한민족의 '한'이 됐다는 것이고, 이 '한' 말고도 다른 뿌리말도 이와 같으니 그래서 이렇게 말이 적던 시기였기에 우리말의 뿌리를 추적해 올라가면 불과 20 여 개 단어의 말만으로 살았다는 것이다.
이상 글쓴이는 이 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중 "하나" 를 설명하면서
1) 진본 천부경 신지녹도문으로본 하나의 그림.
2) 한글의 모태 천부인 ㅇ ㅁ ㅿ으로 본 하나의 뜻
3) 한자의 모태 금문으로 본 하나의 뜻
4) 고조선 유민들이 쓴 명마산 글씨 바위로 본 하나의 그림
5) 최치원 81자 천부경 예찬문 一始無始一로 본 하나의 뜻
6) 햇빛의 삼극으로 본 하나의 뜻
7) 한민족으로 본 하나의 의미
이상 증거로 ‘하나’란 그저 우리 숫자의 처음이 아니라 햇빛임을 증명했다. 따라서 다음 "둘 셋...열" 도 같은 증거로 설명한다.
또는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