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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한울소리 39 (수치스런 광복절)

작성자우리|작성시간11.08.16|조회수6 목록 댓글 0

천부경 한울소리 39 (수치스런 광복절)

 

 

 

오늘이 광복절이다. 66년 전 일제에게 국권을 유린당하고 갖은 박해에 시달리던 우리 백성이 그 굴레를 벗어났으니 3 천리 강산이 독립만세와 대동아 전쟁 만세에 천지가 흔들렸다. 그러나 독립운동을 하시던 분 들이나 알 만한 사람들은 독립을 우리 손으로 하지 못하고 미소에 의해 된다는 것이 허탈했고 그 내막을 알고 보면 참으로 치욕스럽지 않을 수 없다.

 

 한민족은 참으로 세계 어느 종족보다 머리가 좋은 민족이다. 즉 한민족 한명이면 중국인이나 일본인 3 명을 이길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머리가 좋은 민족은 서로 잘났다고 떠들다 보면 단결 할 줄 모른다. 즉 우리 민족 30 명이 중국이나 일보인 10 명에게 진다.

 애초 우리 민족의 시원 지는 저 넓은 중국 대륙이었고 우리가 태어난 원인과 이 땅 위에서 피의 전쟁을 하지 않고 부자 되어 잘 사는 길인 하느님의 [진본 천부경] 하나 들 셋...열과 우리말과 글자의 근간이 되는, 즉 ㄱ ㄴ ㄷ ...ㅎ 이 만들어질 [천부인 ㅇ ㅁ ㅿ ] 을 받은 밝달임금(檀君)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잘 지켜 밝달임금이 아사달 > 앗달에서 세원 사사선 > 앗선이 그래도  사상 유래가 없는 2 천 년간이나 잘 유지되어 왔었다.
 그러나 그 말년에 가서는 하느님 환숫(桓雄) 박달임금 보다 더 잘난 사람들이 나타나 하느님 교훈을 버리고 각자 잘 난체 하다 보니 국력이 약해져 결국 지나족인 한나라를 섬기게 되었고 삼국시대 이후는 불교가 들어와 이차돈의 목을 치면 힌 피가 나온다는 등  외계인으로 만들더니 몽골이 쳐 들어왔을 때는 전 백성이 똘똘 뭉쳐 저항해도 부족한 터에 부처님 말씀인 대장경판만 새기면 부처님이 도와 줄 것으로 믿고 침략에 대응한 것이니 그 후 오랫동안 몽고의 속국노릇을 해 왔다.

 

 삼국 때부터 들어온 한자는 그래도 우리말 어순대로 우리식 한자를 쓰더니 고려 때 는 완전 중국식 문장의 한자를 써오다가 이씨조선 들어와서는 세종이 우리 조상 글자를 죽여 놓고 말과 글자가 다른 한자에 매달려 고생하던 백성들을 위하여 조상들이 쓰던 글자를 되살려(字倣古篆)훈민정음을 만들었으나 역시 세종보다 더 잘나서 중국을 종주국으로 모시던 최만리등 선비들에 의해 훈민정음을 당장 폐기 하라는 상소가 올라오고 국정을 이끌든 선비들이 이 모양이자 이씨조선 500 년간은 완전 중국의 속국 노릇을 하며 장영실등 과학은 버리고 그 원론부터 모순이 많은 중국의 성리학으로 이조 500년간 왈리(曰理) 왈기(曰氣) 하며 과학문명은 도외시 하다가 우리 백성 2 천만 명이 왜군 2 천명에게 먹힌 것이 36간 일제에게 국권을 내 주고 그렇게 고생 한 것인데 심지어 전 백성이 독립을 하자는 독립선언문조차 ."吾等은 玆에 我朝鮮의 獨立國임과 朝鮮人의 自主民임을 宣言하노라. 此로써 世界萬邦에 告하야 人類平等의 大義를 克明하며 此로써 子孫萬代에 誥하야 民族自存의 正權을 永有케 하노라. " 하며 한글은 토씨 밖에 없으니 우리는 그때까지 중국의 속국으로 우리 백성이 읽으라 한 것인가? 차리라 홍범도 민병대장이나 김좌진 장군간은 결사 항전만 못한 3.1 운동은 우리 백성만 죽음과 고초를 받은 채 실패로 끝이 나고 제 2 차 세계대전이 끝나가자 미소는 누가 세계를 지배 할 것인가에 혈안이 되었고 미국에서는 그 유명한  루즈벨트와 소련의 스타린은 삼상회담에서 삼척동자도 동족상쟁이 날 것을 아는 한반도를 38선으로 나누어 신탁통치를 하기로 정했으며 이런 때 남반부 에서는 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독립도 시키지 못한 잘난 사람들은 먹고 나면 찬탁 반탁 우익 좌익 몽둥이 싸움질 뿐 이었고 그 틈에 부동항(不凍港)을 노리는 소련은 김일성을 시켜 남침을 하게 했고 대륙의 발판을 노리는 미국의 트루만은 이를 알면서도 국무장관 에치슨에게  한반도 방위선을 일본으로 후퇴한다는 소위 에치슨라을 선포케 하여 사실상 남한을 무주공산으로 만들고 소련의 하수인 김일성이 먼저 삼상회담을 깨고 쳐 내려오길 기대 한것이 바로 6.25 동란이니 그 통에 우리 동포만 400 만 명이 죽었고 강토는 쑥대밭이 된 채 휴전이 된 것이며 지금도 천만 이산가족이 울고 있고 우리는 형제를 죽일 무기 구입에 허리가 휘는 나라는 전 세계인중 우리가 유일하다.

 

 그렇다면 통일은 어떻게 할 것인가? 독일이야 히틀러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고 독일 국민 전체가 일으킨 자기네의 범죄이니 자기네가 통일을 할 수 있으나 우리는 일본이 일으킨 범죄에 미소의 야욕이 가담한 분단이니 6자 가 해야 하는데 현 6 자 회담은 6 개국 어느 나라도 원치 않는다. 즉 미소와 소를 대리로 한 중국은 한반도 분쟁이 오래가야 목소리가 커지고 일본도 또다시 6.25 같은 정쟁이 터져야 또 돈을 벌 것이며 북한역시 분단이 오래가야 현 정권이 오래 갈 것이고 우리 남한도 당장 통일이 되면 엄청난 통일 비용과 불만이 많은 북한 주민 처리가 골치 아플 것이다.

그렇다면 어찌 할 것인가?
휴전선이 터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녹아 없어지게 하는 것이다. 즉 통일 비용으로 북한의 경제를 한국의 70% 만 살려줘도 휴전선은 무의미 해 지고 그렇게 되면 남북 연방제 등으로 가다보면 통일은 제절로 되는 것이다.

 

개인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만 나라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흔히들 미국을 우리 은인의 나라이며 우방의 국가라 한다. 그러나 정의는 승자의 말이고 승자가 정의가 되며 우리는 미국이 승자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세아는 물론 남미나 아랍권에서는 미국을 살인적 집단으로 아는 나라가 많고 사실상 미국은 자연 섭리대로 순진하게 잘 사는 원주민 인디언을 무침히 도륙하고 세운 나라이며 그 후 쓸데없는 월남전이나 아프카니스탄 이락전을 이르켜 무가나 팔아먹고 사는 나라다.

 요즘 우리도 전에 육군이나 얼마전 해병대에서 묻지마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는데 이것의 근원지는 물론 미국이다. 우리 철 없는 사람들은 흔히 무력이 가장 강한 나라가 미국이고 과학은 그 무기에서 나왔기 때문에 과학이 발전한 나라를 선호할지 모르나 사람이 행복하려면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지금 미국의 과도한 물질문명은 바닷물을 마시는것 같아 마시면 마실수록 더 목말라 지기 때문에 결국 마약이나 뭇지마 총질을 할 수 밖에 없고 그 부모로 부터 제대로된 정신교육을 받지 못한 우리 애들이 군대가니 묻지마 총질을 하는것이다.

 

 

제발 머리 좋은 우리 한 민족은 또 과거와 같이 서로 잘난 체 싸우다가 나라를 외국인에게 내 주지 말고 시간이 가더라도 자치적으로 통일을 해야 하는데 이때 우리도 핵 하나쯤은 있어도 좋으니 미국 말대로 북핵에 그렇게 예민할 필요는 없다.

 

우리 민족은 [진본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이나 ㄱ ㄴ ㄷ ...ㅎ 속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을 떠나서는 한시도 살 수 없음으로 이 글은 자주 보내질 것인데 하느님 소리만 나와도 싫어하는 카페가 있을 것이니 계속 읽거나,누구에게 말 하고 싶은 분은 천부경.net 치고 들어와 준회원만 되어도 전체 메일을 받아보게 되고 글쓴이 카페 [천부경 한울소리]에는 전에 써진글들이 모두 있다.

 

천부경.net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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