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도 하지 않을 정치꾼들의 급식투표.
천부경을 연구하는 글쓴이는 원래 정치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은데 어제 서울 시민투표 꼬락서니를 보고 이 글을 쓴다.
원래 투표란 비밀로 한다. 그래서 투표소에 들어가서도 남이 보지 않게 장막 안에서 한다.
어제 (2011.8.24) 일 글쓴이는 투표를 하러 가는데 아는 동네 사람을 만났다.
“ 워디 가세유? 투표하러 가남유?”
“ 잉 투표하러 가”
“ 그럼 오세훈 시장 찬성 이겠네유? ”
“ 찬반 투표이고 아직 투표도 하지 않았는디 어떻게 알아? ”
“ 민주당에서는 나뿐 투표라구 투표 자체를 하지 말라는디유”
“ 아 그랬지 그럼 투표소 에는 왜 가지. 이거 초등생도 하지 않는 엉터리 투표잖아?”
“ 또 한나라당은 점진적 무상급식을 하자는 것이고 민주당은 즉각 전면 무상 급식을 하자는디 초등생 같으면 투표 까지 않 가고 절충안을 낼 만도 한디유”
“ 그랴 그랴 초등생 만치도 못한 정치꾼들 하는 짓거리 보러 가자”
“ 글구 또 있시유. 이번에 오세훈은 지면 시장직을 내 놓는다 했구유. 민주당은 시민 협박이라는디유?
“ 시민 협박? 그럼 시장직은 강화도령 철종같이 이름뿐이고 실권은 시의원 들이 갖겠다는 건데 그래서 그 허수아비 시장직을 사퇴한다는데 그럼 민주당에서는 오세훈 보고 계속 허수아비 노릇만 하고 있으란 말인가?
어제 치러진 오세훈 서울 시장과 한나라당, 그리고 민주당 등 그 반대파 정치인들이 벌인 “ 단계적 무상급식” 안과 “ 전면 무상급식” 안은 초등생조차 하지 않을, 말도 되지 않을 정치꾼들이 막대한 시정자금 으로 한 망국적 투표로 승자는 없고 패자뿐인 정치놀음에 시민만 우롱당한 것으로 본다.
우선 우리 한민족 한명은 지나 족인 되놈이나 족발이 왜놈 3 명을 이길 수 있는 우수하고 부지런한 민족인데 이런 우수한 민족이 단결만 한다면 세계를 정복하고도 남을 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머리 좋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자기보다 더 잘난 사람을 보지 못하니 단결 할 줄 몰라서 한민족 30 명이 되놈이나 왜놈 10 명에게 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선 인류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첫 조선은 47대의 밝달임금(檀君)과 그 화백(和白)들로 2 천여 년 간 나라를 지켜왔으나 말년에 가서는 하느님의 도는 쇠퇴하고 서로 잘난 놈들이 화백이나 밝달임금이 결정한 일을 뒤엎고 자기 멋대로 하니 47세 단군 고열가는 재위 58년 여러 방법으로 달래 보았으나 말을 듣지 않으므로 군사력으로 제압하려 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양쪽의 병사가 많이 죽으므로 이는 홍익인간의 정신에 위배되어 다른 방법을 결심했다.
“ A 이 C 발 더러워서 못 해먹겠다. 네들 잘난 놈들끼리 잘 해 처먹거라”
천제는 산신령이 된다며 보따리를 싸 들도 산 속으로 들어갔다.
잘난 놈들은 처음에는 기고만장 했으나 또 서로 잘 난놈들 끼리 싸우다 보니 결국 천제가 떠난 지 6 년 만에 첫 조선을 한 나라에게 내 주었고 한반도로 밀려 왔으며 그 후 역사도 같다.
특히 이씨조선에 들어와서는 세종이 훈민정음 만들었으나 세종보다 더 잘난 최만리 등 반대파가 중국을 팔아가며 반대해 이씨조선 500 년간 한자만 쓰고 훈민정음은 부녀자나 쓰는 암클을 만들고 또 세종은 장영실 등 과학을 장려 하려 했으나 세종보다 더 잘난 반대파들은 그 원리에도 모순이 많은 성리학(性理學)으로 왈리(曰理) 왈기(曰氣) 하며 사색당쟁을 하다가 우리 동포 2 천만 명이 왜국 2 천명에게 먹혔다.
해방도 자주적으로 하지 못하고 한반도를 나눠 먹으려는 미소의 삼상회담에 의해 38선이 그어지자 또 잘난 놈들은 찬탁, 반탁, 우익, 좌익에 몽둥이 싸움이 그칠 날이 없었고 그 틈에 부동항(不凍港)을 노리는 소련은 김일성을 시켜 남한을 치려했고 대륙의 발판을 노리는 미국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김일성이 처 내려오면 반격하여 삼상회담을 소련이 먼저 깨게 한 것이 바로 한반도 방위선인 에치슨라인 일본 후퇴이니 6.25는 미소의 한반도 차지 싸움이고 그 통에 우리 동포 4 백만 명이 죽고 우리 강토는 쑥대밭이 되고 지금도 천만 이산가족이 울고 있으며 우리는 형제를 죽일 무기 구입에 허리가 휘고 있으니 이런 나라는 이 지구상에 없고 이는 다 그 잘난 놈들이 남이 더 잘되는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 대통령 제도 그렇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노무현 대통령도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대통령을 그 임기 내에 탄핵이라는 이름으로 끌어 내리려 혈안이 되었던 것은 한라라 당이었는데 실패 후에도 철면피처럼 큰 소리를 치더니 민주당 등 반대당은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 된지 100일이 안되어 노무현 정권 때부터 들여오던 미국산 소고기를 이명박은 뼈 까지 들어온다며 목사, 신부, 스님 등 국민 100만명을 동원, 말도 되지 않는 촛불 시위를 한 것이 엊그제 일이다.
즉 미국산 소가 광우병에 걸렸다면 살코기는 괜찮고 뼈에만 걸렸다는 말도 말이 되자 않으며 또 그 수많은 유학생은 왜 불러들이지 않고 교포들을 어쩔 것인가? 이 경우에 닫지 않는 시위는 무려 6 건이나 되니 이는 소기고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꾼들이 국민을 이용한 것이고 국민은 그 이용에 놀아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 정치 싸움이 이번에는 서울 시장과 시 의회에서 일어났다.
글쓴이 개인적 생각으로는 풀뿌리 민주주의란 잡초뿌리 민주주의로 한 주가 한반도 열배나 되는 이민족의 연합국가인 미국 같은데서나 하는 것이지 손바닦 반쪽인 남한 에서는 국회의원 수도 도농 광역제로 하여 반으로 줄여 국세를 줄여야 하는데 지금 지방 자치제는 전 정권을 맞았던 당수들이 국회의원 공천권을 다 팔아먹고 더 팔아먹을 것이 없나 연구하여 만든 것으로 시의원이나 군수, 구청장은 4 억, 구의원은 2 억을 바쳐야 공천권을 얻는다는 말이 공공연했었다.
그렇다면 그들이 당선되어 한 일은 무엇인가? 뉴스에 나오는 대로 각 구의원 사무실은 호텔 같은 싸우나 시설이 갖추어 졌으며 하는 일은 외국 시찰이라며 놀러 다닌 일 밖에 없고 또 하는 일이란 구정장이나 시장이 하는 일을 반대 하는 일 밖에 없다는데 이번 오세훈 시장과 시의원 싸움이 대표적이다.
그렇다면 이런 나라를 망쳐먹은 당쟁이 왜 일어날까?
시 운영을 책임 질 시장과 화백 원로 같은 시 의원이 싸움을 해야 민주적이고 살림이 잘 될까? 기업가가 직원들과 싸움을 해야 그 기업이 잘 될까? 가정을 이끌어갈 남편과 아내가 대립하고 싸워야 민주적이고 그 가정이 잘 될까?
이젠 우리 국민은 문맹인은 없으며 다 현명하니 이씨조선이나 이승만 때 처럼 사색당쟁이 될 수 있는 당은 필요 없다. 국회의원도 당이 없이 대통령이 하는 일이 옳으면 찬성하고 잘못 됐으면 반대해 야 하는데 여야 의견이 그렇게 편 갈라 다른 것은 각 국회의원들은 다음 공천을 받기 위해서 당 수 말을 듣지 않을 수 없고 따라서 대한민국 국회는 국회의원은 없고 당수만 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국회의원 선거는 뭐하는가?
따라서 국회의원도 있으나 마나인데 지방 자체제 의원까지 한 집안에서 당파싸움만 하고 있으니 이것은 나라를 망쳐먹을 짓이다.
따라서 지방 자치제는 당장 폐기하고 국회의원은 당을 없애며 노동 광역으로 하여 반으로 줄이면 그 국회에서 날뛰는 당쟁도 없어지고 국민의 혈세도 줄일 수 있으려 그렇게만 된다면 세계 일등 국가를 만들어 우리 하느님의 홍익인간의 도를 전 세계에 펴 전쟁을 없애고 하느님이 주신 [천부인 ㅇ ㅁ ㅿ]의 한글로 세계 공용문자을 만들어 전 세계인의 문맹자를 없앨 수 있다.
우리 민족은 [진본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이나 ㄱ ㄴ ㄷ ...ㅎ 속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을 떠나서는 한시도 살 수 없음으로 이 글은 자주 보내질 것인데 하느님 소리만 나와도 싫어하는 카페가 있을 것이니 계속 읽거나,누구에게 말 하고 싶은 분은 천부경.net 치고 들어와 준회원만 되어도 전체 메일을 받아보게 되고 글쓴이 카페 [천부경 한울소리]에는 전에 써진글들이 모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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