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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한울소리 별첨) 세계 공용문자로 써야할 쉬운 한글이 점점 어려워져 전 국민을 문맹자로 만들었다.

작성자우리|작성시간11.10.13|조회수14 목록 댓글 0

(천부경 한울소리 별첨) 세계 공용문자로 써야할 쉬운 한글이 점점 어려워져 전 국민을 문맹자로 만들었다.

 

1. 들어가는 말

 엊그제가 소위 한글날.

 세종대왕은 옛 조상의 글자를 되살려 (字倣古篆)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즉 당시는 우리 옛 조상의 글자 '가림다'를 다 죽이고 중국 한자를 쓰다 보니 우매한 백성이 고생이 많으므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훈민정음을 만들었다(國之語音 異乎中國 與文字 不相流通... 爲此憫然...便於日用耳)


 그 훈민정음은 아주 쉽게 어느 소리건 못 적을 소리가 없었다. 그러나 그 훈민정음을 한글로 고치면서 4 글자를 없애고 병서(竝書)조립법도 제한을 두어 우리가 우리말도 제대로 적을 수 없게 하고 또 소위 맞춤법 이란 것을 만들어 대통령 바뀔 때 마다 변경하고 있으니 이는 국민 99% 를 문맹자를 만들 뿐 아니라 그 맞춤법을 만든 자들조차 평소 쓸 때 그대로 쓰는지 의심이 간다.

 

 인도는 말 할 것도 없고 영어권이나 중국 한자 권은 문맹률이 엄청 많으나 우리나라 한글 문맹률은 80 세 할머니들만 빼 놓으면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 문맹이란 무엇인가?

당연히 자기들이 하는 말을 쓸 줄 모르는 것인데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우리가 하는 말을 제대로 적고 있는가?


 한문은 大가 犬이 되듯 점 하나에 "크다" 가 "개" 가 되고 영문자마저 그러니 이를 제대로 알아야 문맹을 면할 수 있으나 훈민정음은 정인지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 있듯이 물소리 바람소리 개 소리 못 적을 글자가 없으면서도 아주 간단하고 쉬우니  그저 소리 나는 대로 적으면 되었다.

 따라서 원래 우리말과 글자는 시중에 판매 되고 있는 글쓴이의 졸저 ㄱ ㄴ ㄷ ...ㅎ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에 있듯이 자음에 그 뜻이 들어있고 모음은 대개 아래아점 이다. 즉 ㅏ 도 아니고 ㅓ 도 아닌 아래아점 으로 시작된 우리말에서 감둥이건, 검둥이건 같은 말 이었으나 지금은 “감둥이” 라 쓰면 이는 북한 말이고 맞춤법이 틀렸다 하니 북한 말은 우리말이 아니며 그 맞춤법이 틀린 사람은 문맹자를 면 할 길이 없고 이런 경우는 수도 없이 많다.

 또 '띄어쓰기'도 '띠어쓰기'라 한들 다를 것이 없으며 옛날 춘향뎐 식으로 붙인들 상광도 없다.

한마디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은 다른 나라 글자와는 달리 맞춤법이 필요 없는 글자였다. 단 말의 복잡성을 피하여 표준어를 만들고 싶다면 현재 맞춤법에서 쓰고있는 경기도 사투리면 된다.

그렇다면 한글 맞춤법은 언제 누가 만든 것인가?


2.정음 연구회 최성철 회장의 글을 보자.

한글은 1930년대에 친일파의 소굴인 조선어학회(현 한글학회)에서 이희승과 최현배 등 친일파 학자들이 조선 총독부의 감시 아래에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라는 것을 만들면서 19개의 첫소리글자와 21개의 가운뎃소리글자 도합 40개의 글자만을 사용하도록 하여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망가뜨려놓고 이 글자의 이름을 ‘한글’이라고 명명(命名)한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세종대왕의 창제정신을 말살시키고 만신창이(滿身瘡痍)로 만들어놓은 것이 바로 ‘한글’이라는 글자이다.

 세종대왕은 앞으로 우리말에 없는 새로운 말소리를 적을 수 있는 글자가 필요하다면 병서(竝書)라는 규칙을 활용하여 쓰도록 비상조치를 마련하여 놓았는데 훈민정음(訓民正音)의 이러한 우수한 과학성을 알아차린 일본인 학자 오꾸라 신뻬이(小倉眞平)가 일본글자인 가나(五十音)보다 못한 글자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 연서(連書)와 병서(竝書) 규칙을 은폐하고 40개의 자모만을 사용하도록 압력을 가해 만든 것이다.

그 결과 오늘날에 이르러 빌린 말은 물론이거니와 우리말조차 올바르게 표기할 수 없는 글자로 전락시킨 것이 바로 ‘한글’이라는 글자이다.


또 전 경상대 려증동 교수의 [배달 글자]라는 책을 보면 훈민정음의 ㄱㄴㄷ 등 제자 원리가 문창살을 보고 만들었다는 등 말이 구구 할 때 1940 년 안동 이한걸의 집에서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가 발견되어 우리 국보 70 호가 되고 유네스코 인류문화 유산으로 지정되나 이것은 위 일본인 학자 오꾸라 신뻬이(小倉眞平)가 이한걸과 짜고 엄청난 돈을 받고 간송 미술관에 팔아먹은 붓글씨 위작이라는 증거가 너무 많다 하며 의심이 간다면 국립 감정원에 감정한다면 그 국보 70 보인 해례본 제자해는 500 년이 아니라 100 년도 안된, 한지를 소여물 가마솥에 삶았음이 백일하에 드러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국보 70호가 위작이 되는 것이 싫은지 지금까지 려증동 교수의 말은 검증되지 않고 국민들도 그런 줄 안다.


3.세계 공용문자를 만들고 천조원을 벌어드릴 훈민정음

(가) 일본어의 예

 지금 국립국어원, 한글학회, 방송 등에서는 우리말을 세계화 하자고 한다. 그러나 어느 미친 민족이 아니고는 자기네 말을 버리고 우리말을 배울 것인가? 그러나 그 말을 글자는 한글만한 것이 없으니 한글 세계화는 가능하다.

다음 나라들의 예를 보자


 일본인들은 택시 발음이 되지 않으니 다꾸시라 한다 했는데 이는 모두 혀가 반도막이 아니라 글자가 그 모양이니 혀까지 반도막이 되었다 했다.

 그러나 일본인은 외국인 누가 일본어를 잘 하면 그가 본토 일본인 인가 외국인인가 하는 문제는 ㅅ 과 ㅈ 의 중간 음을 발음 하는가 못하는가를 보고 안다. 따라서 우리는 일본에서 큰 사람이 아니고는 그런 발음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옛 어른들은 그런 발음도 잘 했다. 즉 [용비어천가]나 [월인천강지곡]에보면 ㅅㅈ 을 쓴 글자가 많고 이는 ㅅ과 ㅈ 의 중간 음이다.

 그러나 이런 소리들은 지금 어른들 귀에는 들리지도 않고 분별도 못한다. 그러나 초등학교 전 어린이 들은 분별하여 그 발음을 할 수 있으므로 그 나라 말을 완벽하게 하려면 어렸을 때 그 나라로 유학을 해야 한다. 지금 어린이 영어 유학 붐이 바로 그렇기 때문이다. 이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이라도 주고 훈민정음 발음을 시키고 나중에 교수를 만들어 후진을 양성시켜야 우리가 잊었던 발음을 되찾을 수가 있다.

 

(나)  영어의 예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다는 지금 우리 한글도  영어의 R, L, F,T, 등의 음을 정확히 적을수 없으며 fine thank you 에서   fine 을 '퐈인'이라고 해야할지 '화인'이라고 해야할지, 그리고 thank you 를 댕큐 라고 할지 생큐라고 써야할지 모른다.

이것을 세종이 쓰던 병서 조합법대로 한번 해 보자.

fine 은 ㅎㅍ ㅘ 이라고 세종의 병서체로  쓰면 기가 막힌 F 의 발음이 되고 thank you 도  ㅅㄷ ㅐㅇ 큐 를 붙여 쓰면 기가 막힌 TH의 발음이 되는데 복잡한 첨부파일 이 아니고는 옛 글자를 못 쓰는 현재 이 인테넷 글쓰기 에서는 병서를 쓸 수 없으니 유감이다.


 또 알파벳을 발음기호로 보았을때  모순은 칼 이라는 나이프(knife)에서 K는 왜 붙는가? 또 time 이나  name 도 알파벳을 발음기호로 생각하는 외국 사람들이 볼 때에는 '티메'나 '나메' 라고 발음된다. 이는 영어권의 약속대로 타임이나 네임으로 발음 된다면 이는 한 글자 한 글자의 발음과 뜻을 배워야 하는 한자와 무엇이 다른가? 따라서 영어를 처음배우는 외국인은 헤맬것 아닌가?

 만약 그들이 우리 한국에 와서 큰절을 한번 한 다음 한글을 빌려다가 써보라! '타임', '네임' 말고 다르게 쓰고 싶어도 쓸 글자가 없다.

 그만큼 한글은 간단하고 쉽다. 머리 좋은 이는 하루아침이면 한글을 배울 수 있고 아무리 멍청한 넘 이라도 삼일이면 배운다. 국제화 시대, 컴퓨터 시대에서 한글이 국제 공용글자가 돼야 한다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다)  중국어의  예

글쓴이는 중국에 가면 현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곤 단란주점에 가서 글쓴이의 18 번인, 우리 에게도 낮익은 '티엔미미(甛蜜密)'와  우리의 아리랑 같이 중국인이면 아무나 부르는 '위에량 따이비아오 워떠 씬 (月亮代表我的心)'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그런데 이런 가사는 국제발음기호로 적는다면 천부당만부당 알아먹질 못하고 또 현재 우리 한글로 적어 봐도 중국인들은 절대로 알아먹질 못한다. 그러나 훈민정음 글자로 적으면 다 알아 듣는다. 이 노래를 부를 줄 아시는 분이나 또는 중국인에게 들을 수 있는 분은 이 노래가사를 한글로 적을 수 있는가?

 

 지금 중국인들은 워드를 치려면 그 수만은 한자를 다 올려놓을 자판도 없고 변을 찾아 치려해도 그 변도 너무 많으며 또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알파벳으로 치고 전환키를 눌러서 쓴다. 즉  北京의 발음이 베이징이니 알파벳으로 Beijing 이라 찍고 전환키를 누르면 北京이 뜨게 한다. 그런데 외국인이 중국어로 워드를 치려면 北京은 꼭 Beijing 이라고 찍어야 한다는 알파벳 조립법부터 배워야 한다. 만약 Veijing 이나 Beyjing 이라 치면 안 된다. 그렇다면 차라리 한자 하나하나를 배우는 어려움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 이다. 또 한글로 찍으면 10 분이면 찍을 문서를 그들은 1 시간이나 찍어야 하니 초를 다투는 현대에서 한자를 쓰는 중국이나 일본은 지금 미칠 지경이다.

 

(라) 문화면으로 본 훈민정음을 배워야할 이유.

지금 우리가 옛 선조들의 시를 읊으려면 현대말로는 맛이 나질 안는다. 즉 청산별곡을 예로 든다면 '살어리랏다' 를 요즘말로 "살리라', "살고 싶구나" 라고 읊으면 그 맛이 나질 안는다. 즉 원어 그대로 읽어야 맛이 나듯 이태백의 시도 그가 읊은 그대로의 음으로 읊어야 하는데 중국인들은 그간 한자음이 많이 달라져서 지금 쓰는 한자만 가지고는 이태백이 읊었던 음을 알 수 없다. 일본의 고대 시도 같다.

 이것을 알려면 용비어천가나 동국정운에 써진 한자음으로 읽어야 한다.

 그 이유는 세종 때 한자음은 조조와 유현덕이 있던 춘추 전국시대,즉 위진(魏秦)시대 음이니 얼마든지 그 원음을 복원할 수 있다. 이것도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이 문화에 대해 떠버리려면 반드시 한국에 와서 큰절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마) 지금 우리 한글로 외국말을 모두 표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먼저 말한 대로 세종께서 만드신 28개 글자와 그 병서 조합법만 그대로 사용한다면 가능할 것을 우리말을 쓰는 우리 민족에게는 물어보지도 않고 그간 세종보다 더 잘난 한글학자들은 자기 마음대로 책상머리에서  'ᆞ, ᅌ,ᅙ, ᅀ' 의 네 글자는 없애고 병서(竝書)도 엿장사 마음대로 생략하고 고쳐서 이젠 절름발이 훈민정음인 한글이 되고 따라서 우리의 혀까지 반벙어리가 된 것이다.

 한글은 그 제작원리상 28자만 가지고 조합하면 그 활용법이 천변만화하여 어떤 소리도 적을 수 있게 만든 글자이지 특정한 음만 나타날 수 있게 만들어진 글자가 아니다.

 한글의 조합법이나 맞춤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어느 한글학자보다 한글을 직접 만든 세종 일것이다.   그런데 왜 세종의 이 요술방망이 같이 편리하게 만든 한글을 제멋대로 글자를 없애고 조합법, 맞춤법을 바꾸어 특정한 글자밖에 적을 수 없게 하는가? 

 

 한치 앞에 다가올 국제화 시대에서 다른나라 말도 써야할 것을 감지하지 못하고 천변만화 할 수 있는 훈민정음의 제자원리를 무시하여 단순한 음 만을 적게 하고 그래서 어느 나라 음 보더 더 다양하고 풍부한 우리의 소리를 죽인 것은 인정할수 없다. 따라서 우리 한글로 국제 공용문자를 만들려면 반드시 훈민정음을 되 살려야 한다는 말 인데 그렇더라도 우리는 뭐 걱정할 일이 없다. 왜냐하면 우리말은 이미 지금 쓰는 한글로 정착돼 있기 때문에 평소에 용비어천가에 나오는 괴상한 글자를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바) 외국인들이 우리 훈민정음 글자판을 쓰지 않고는 왜 못 배기는가? 

일본은 먼저 말 했듯이 택시가 다꾸시가 되고 중국은 코카콜라가 口可口樂이 된다. 또 한글이 얼마나 우수한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민족이 모여 각자 상대의 이름을 자기네 글자로 적게 한 다음 읽어보게 했는데 한글이 아닌 다른 나라 글자로는 전혀 알아먹질 못했다.

 즉 '조지부라운'을 한자로 써도 알아볼수가 없고 일본어로 써도 엉뚱한 말이 되며 우리의 수도 서울을 영어로는 '세우르' 라 하나 한자로는 아예 적을 수 없으니 중국인들이 서울에 편지를 보내려면 지금도 京城特別市라 적는다.

 따라서 지금 국제 사회에서 자기네 글자로는 외국말은 적을 수가 없으니 요즘 같은 국제화 시대에서 고생이 말이 아니다. 이는 특히 컴퓨터등  글자가 기계화 된 지금 절실한 문제가 발생한다. 점 하나만 빠져도 알아먹지 못하는 컴퓨터를 발길로 차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또 지금은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시대이다. 과연 영문자, 특히 한자 등으로 문자 메시지를 쉽게 할 수 있을까? 그러나 한글은 너무 쉽다. 이 역시 외국인이 한글을 배우지 않고는 못 배길 이유가 된다.

 

(사) 지금의 옛 한글 자판의 모순점 과 훈민정음 글자판

지금 옛 한글 자판이 있기는 하나 이는 아무짝에도 쓸 수 없는 자판이다.

 완전한 훈민정음 글자판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우선 훈민정음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이는 학자들의 몫이 아니라 촌노나 판소리꾼에게서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촌노 들은 어렸을 적에 어른들로 부터 듣는 그대로 말을 배웠고 판소리꾼도 글자로 배우지 않고 선생으로 부터 소리로 전수 받는다.

 그러니까 방언이나 촌노 들 말 속에는 전해오는 우리말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말인데 그렇다고 이가 다 빠진 노인은 헛소리가 나오니 않된다.ㅎㅎ.

이런 노인들은 현재 얼마 남지 않으셨다. 다 돌아가시기 전에 녹음해 두어야 하고 이 소리의 분별은 나이 먹은 학자들이 할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에게 시켜야 한다. 그리고 다음 이 훈민정음 자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北京등 중국어의 표준말을 쓰며 한국어도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연변 등의 대학에서 학자를 초빙해 와서 중국어의 한글표시를 위 훈민정음 표기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훈민정음 발음을 분별할 줄 아는 아이와 같이 연구해야 한다. 일본어 자판도 마찬가지 이다.

 이외 훈민정음 글자판을 만드는데 는 중요한 기술적 문제가 있으나 생략하고 이 새 소프트웨어 글자판을 가칭  '훈민정음 글자판' 이라 하자. 다음은 보급 문제이다.

 

(아) 한글 입문서를 만든다.

우리 ㄱ ㄴ ㄷ... ㅏ ㅑ ㅓ ㅕ 등이 어떻게 조합되는지 훈민정음 입문서를 우선 중국어와 일본어로 만들어야 한다. 즉 베이징(北京)을 치려면 먼저 ㅂ 을 치고 다음 ㅔ 를 치고... 그래서 베이징이 다 되면 이를 한자 전환키만 누르면 北京 이 뜨도록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이것은 훈민정음의 조합 원리라 너무 쉽고 알파벳처럼 어떤 글자를 써야할지 헷갈릴 일도 없다.

 정인지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 그랬듯이 머리 좋은 사람은 하루아침이면 될 것이고 머리가 나쁜 놈 이리해도 삼일이면 한글을 깨칠 것이다. 이렇게 하면 처음에 그들은 훈민정음 자판으로 워드를 치고 한자 전환키를 눌러 한자가 뜨게 하겠지만 얼마 지나면 한자 전환키는 누르지 않고 그대로 한글로 쓰고 읽게 된다. 즉 일상생활에서 한자가 한글로 대치될 것이다. 지금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 노래 가사를 한글로 적는 사람도 많다. 그만큼 우리 글자 배우기는 쉽다.


(자) 훈민정음 소프트웨어 보급 방법

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우선 재중,  재일 동포들에게 무제한 보급하고 무역상을 통해서 테레비 냉장고 하나 살 때마다 공짜로 끼워주고 큰절 한번 하는 넘이 있으면 그들에게도 한 장씩 공짜로 주며 인터넷을 통하여 무제한 복제 해 가도 내버려 둔다. 그러면 컴퓨터 바이러스 퍼지듯 순식간에 퍼진다.

 

4.훈민정음 자판으로 우리가 천조원을 벌어 드린다.

(가) 훈민정음 글자 판을 만들어 팔아 먹을수 있는가?

 이미 한글과 컴퓨터도 그렇고 그 외 외국도 다수가 있다. 그러나 우리 문자를 세계 공용문자로 만들겠다고 우리 정부에서 돈 벌이를 한다면 이는 너무 치졸한 일이다. 그러나 한글학회나, 회사가 미국으로 넘어갈 때 우리 국민의 성금으로 살린 '한글과 컴퓨터' 등에서는 할 수가 있다.

 만약 그 몇 푼 되지 않을 돈을 감당을 못하겠다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국민의 헌금으로 할 수도 있다.

 

(나) 훈민정음 자판  특허권은  한글 유관 단체가 갖는다

위에서와 같이 훈민정음 글자판을 만들어 우선 중국과 일본에 펴고 한 20 ~ 30 년만 되면 그들은 아예 자기네 글자판을 버리고 훈민정음 글자판을 쓰게 될 수밖에 없다.

 한글 유관단체 에서는 이 소프트 웨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그 관리비 조로 돈 10.000원씩, 아니1.000원 씩만 받아도 엄청난 돈이 될 텐데 이 관리비 정도는 받아도 된다고 본다. 이미 쓰는 사람들에게 돈 받기는 식은 죽 먹기의 방법이 있다. 그래야 계속 특허의 범위를 넓혀 유사품으로 모조 하지 못하게 하고 또 더욱 연구 발전 시킬 것이며 계속 특허 연장도 걸 수 있기 때문이다.

 

(다) 얼마의 돈이 들어갈 것인가?

지금 컴퓨터 바이러스를 잡는 일을 하는 우리 아이들은 돈 2 억만 주면 여유 시간을 활용 하더라도 친구들과 1 년 안에 그런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고 그걸 국제 특허 내는데도 2 억이면 되고 그것을 펴는데는 컴퓨터 바이러스 퍼지듯 할 테니 큰 돈이 들어가질 않는다고 하여 단 돈 5 억만 밀어 주면 자기들이 만들고 자기들이 특허권을 가져 빌게이츠가 되겠다고 한다.

 이는 돈 5 억이 아니라 10 억이라도 비싼 돈이 아니다. 그러나 이건 개인이 그 특허권을 가질 성질이 못된다. 이건 세종대왕의 것이고 또 하느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신 우리 민족의 것이다.

지금 우리의 최종 목적은 한글을 국제 공용문자로 만들어 한국이 세계 문화 종주국이 되자는데 있지 돈 벌자는 것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관리비 정도는 받아도 된다고 본다.

 

5. 쓰지도 못하는 핵 무기 보다 더 무서운 훈민정음 글자판

(가) 간도문제

 항상 말 하듯이 간도는 이미 무효가 된 을사늑약에서 나왔고 이걸 근거로 일본 놈 마음대로 만주의 개발권을 따 내기 위해 중국에 넘겨주었던 간도 조약은 고종황제의 옥새도 없는 완전 무효인 것이 밝혀졌다.

 국사찾기 협의회 에서는 2002년가을 국제 프레스 쎈타에서 이 문제가 거론되어 정부 담당부처에 건의 되었고 몇일 후 반기문 외교통상은 이문제는 북한과 협의해야 되는데 남북한 모두 중국의 눈치를 보는 입장이니 일단 국제 재판소에 상정은 하겠으나 본격적인 소송은 차후로 미룬다고 했고 그  내용은 몇일 후 KBS 뉴스 시간에도 발표된바 있다.

 

 지금 중국이 동북공정이라 뭐다 해서 고구려 역사를 침략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는 남북통일 전에  간도 문제를 미연에 방지 하겠다는 속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소송에서 이겼다 하더라도 중국이 순순히 간도를 내 줄 것 같으냐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중국과 무력으로 맞짱 뜰 형편도 아니고...

 

 이때 무기가 바로 훈민정음 자판 특허권 이다.

 한 30년쯤 지나서 이미 훈민정음 자판에 맛들인 그들은 그것을 못 쓰게 한다면 차라리 그 간도를 점잖게 내 주는게 낫다. 간도는 러시아 까지 이어져 있고 거기에는 엄청난 천연깨스 등이 묻혀 있다 한다. 또 우리는 반도 삼천리가 아니라 대륙 일만리가 된다.

이에 우리도 지금 부터 대처하자. 지금 애국가는 우리 국토가 반도 삼천리 뿐임을 자인하는것이다. 이것부터 고쳐 부르자.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닭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무궁화 일만리 화려강산 ㅎㅎ.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건 돈으로 계산이 되질 안는다. 그러니까 중국이 국제 재판에서 지고도 정 간도를 내놓지 않겠다면 한글 유관단체 에서는  그  훈민정음 자판을 쓰는 사람들에게 특허료를 인심써서 싸게10.000 원씩만 받는다. 또 일본도 마찬가지 이고 일본, 중국과 교역하는 영어권도 마찬가지인데 그들에게 관리비로 단돈 말원씩만 받는다 해도 어림잡아 우려 천조원이 들어온다.

 

(나) 독도문제

일본이 독도를 가지고 까불면 대마도도 옛날에는 우리 땅이었으니 달라고 하면 대마도 까지 우리에게 바치는게 낫다.  이걸 바꿔 말하면 지금 우리가 쓰는 한글과 그 자판을 어느넘이 쓰지 못하게 한다면 이건 차라리 제주도 하나를 떼어 주는 게 나은 것과 같다. 그러므로 이는 써 먹지도 못할 핵 무기를 가진 나라보다  더 큰 무기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다) 훈민정음 글자판이 국제 공용문자 판이 될수 밖에 없는 이유

30년이나 멀어도 50년 후 우선 중국과 일본이 완전히 훈민정음 자판을 쓰게 된다면 이들을 상대로 교역을 하려는 외국인들도 새 자판을 배우지 않으면 고립되니 미국도 훈민정음 자판을 쓰지 않을 수 없고 써 보면 기막히게 좋으므로 일시적으로 쓰다 버릴 물건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 틀림없이 자기들도 알파벳을 버리고 훈민정음 자판을 쓰게 될 것이다.

국가적 자존심? 이런걸. 문제 될 것이 없다. 아무리 국가에서 막아도 국민이 편리해서 쓰겠다면 그건 막지 못하기 때문이다.

 

6. 나가는 말  

우리는 매년 한글날에 집안 잔치만 하고 만다. 말로만 우리 말을 세계 공용어로 만들자고 떠들어서 는 되지 않는다. 세상에 자기나라 말을 버리고 남의 나라 말을 배울 놈은 없고 배워 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한글은 세계 공용 문자를 만 들 수가 얼마던지 있다.

 이는 단시일 문제가 아니고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백년대계이다.  어쩌면 우리 생애에는 덕을 보지 못할 지고 모른다. 그러나 나무는 심어야 한다. 지금 당장 나무를 심지 않으면 나중에 나무가 없다. 나무를 심는 사람들은 자기 생애에 덕을 보려고 심지는 않는다. 그래도 심는 것은 그것이 바로 우리 후손을 위한 것 이며 후손을 위하는 것이 바로 우리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 먼저 말한 감둥이와 검둥이처럼 아래아점 차이로 되는 의미 없는 말까지 맞춤법이 틀렸다 하고 또 지금 쓰지도 않는 말이나 한자로 된 말을 우리말 이라 하여 “우리말 겨루기” 등 책을 펴내고 돈이나 벌고 있는데 이는 얼마나 국민을 우롷 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한류열풍은 한 때 이고 한글 을 국제 공용 문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모 단체에서는 한자나 영문자 처럼 점 하나만 달라도 못 알아보니 우리 한글도 그들을 따라가 마춤법 아란걸 만들어 외국인은 그만두고 국민들 까지 문맹자를 만든다.

 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든 뜻은 현재 맞춤법처럼 그렇게 백성을 괴롭게 하기 위한 글자가 아니고 맞춤법도 필요 없는 글자임을 명심해야 한다..

(끝)

 

우리  구 길 수 (010-6327-5665)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저자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의 저자.

ㄱ ㄴ ㄷ ...ㅎ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 의 비밀 저자.

도학공안 소설 [오륙도가 하나로 보일때 원죄의 사슬이 풀리리라]

천부경으로 부자 되는길 [ 넘내누나의 부자 되는 길]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해독가

우리 뿌리말 연구가

금문 등 고대문자 연구가

각 대학, 각 구청, 공무원 연수원,사회단체등 민족정신 강사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카페 운영자

 

천부경.net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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