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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한울소리 53)공무원 연수원 강의 8. 우리말, 우리글자는 天地人 원방각 ㅇ ㅁ ㅿ 으로 만들어졌다.

작성자우리|작성시간11.11.07|조회수44 목록 댓글 0

(천부경 한울소리 53)공무원 연수원 강의 8. 우리말, 우리글자는 天地人 원방각 ㅇ ㅁ ㅿ 으로 만들어졌다.

 

 

삼국유사 등에 보면 하느님은 개국을 하려는 그 아드님 환숫(桓雄)께 천부인 세 개를 내리는데 이 천부인 세 개란 바로 하늘과 땅과 사람을 뜻하는 원방각 ㅇ ㅁ ㅿ 을 상징하는 실물 이었다는 것은 상식이고 환숫은 이 ㅇ ㅁ ㅿ으로 우리 말과 글자를 만들었다는것이 우리 뿌리말을 연구해 보면 알수 있다.

 

1. 하늘 천부인으로 만든 글자 ㅇ.

하늘 천부인 ㅇ으로 만든 우리 글자 ㅇ은 우선 그 입부터 하늘과 같이 둥글게 벌리고 소리를 내는 것인데, 우선 첫소리 ‘아’ 는 '하늘'을 의미하고, 이 하늘은 언제 누가 만든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있었으므로 '원초'가 되며, 이 원초는 다시 '처음'이 되고, 처음은 '새 것이 되어 밝달임금(檀君)의 도읍지 '아사달' > ‘앗달’은 처음 땅, 새 땅이  (달은 '음달 양달'할 때의 땅)'되는데 이는 우리말 '아시빨래, 아시 김매기' 등에서처럼 '처음' 이란 뜻이 되며 또 처음은 어린 것으로 말이 진화하여 '아우', '앗아비>아재비' 등 '작은 것'도 된다. (이하 자세한 것은 시중 책방의 ㄱ ㄴ ㄷ ...ㅎ 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 에서)

 

1) ㅎ 은 하늘의 주인 해의 뜻.

ㅎ은 ㅇ에서 발달한 글자로 위 ㅇ 으로 된 하늘의 주인인 해 이나 말이 시작되는, 말이 적던 시대에는 하늘의 주인이 해 이니 하늘과 해가 다른 것이 아니고 하늘, 하느님, 해, 햇빛 등에 쓰이며, 그러니까 ㅎ 은 바로 '하 ' + 우리말에서 흔히 붙는 접미사 이 = 해 이며 ㄴ 은 빗을 받는 누리이니 우리가 ‘하나’ 라고 하는 말에 쓰이며(시중 책방의 하나 둘 셋...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참조) 또 한민족이라고 할때 '한' 은 '크다, 희다, 밝다' 등 무려 20 여 가지의 긍정적 뜻에 쓰인다.

 

또 ㅎ 은 인간에게 가장 좋은 해처럼 좋은 글자이니 '하하, 호호' 등 웃음소리에 쓰며 또 이 ㅇ과 ㅎ은 (ᅌ, ᅙ은 생략) 반드시 '하늘과 같이 원융무애한 말에만 쓸 수 있다. 즉, 땅처럼 걸림이 있다거나 사람처럼 서는 것에는 ㅇ이나 ㅎ으로 시작되는 말이 없다 (이하 생략, 자세한 것은 ㄱ ㄴ ㄷ...ㅎ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 본문에서)

 

2. 땅 천부인 ㅁ으로 만든 글자 ㄱ ㄴ ㄷ ㅌ ㄹ ㅂ ㅍ.

땅 천부인 ㅁ과 이것이 분해되어 만들어진 ㄱ, ㅋ, ㄴ, ㄷ,ㅌ, ㄹ, ㅂ, ㅍ 으로 시작되는 말은 반드시 땅처럼 '물질적이고 걸림이 있는 말에만 쓰일 뿐, 하늘과 같이 걸림이 없거나 원융무애한 말에 쓰이지 않으며, 또 '사람'에서처럼 '서다'라는 뜻이 있는 말에도 쓰이지 않는다. (이하 생략, 자세한 것은 시중의 ㄱ ㄴ ㄷ ...ㅎ 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 본문에서)

 

1) ㅁ 은 물 보다 높은 뭍의 뜻.

ㅁ은 땅 천부인으로 ㄱ, ㅋ, ㄴ, ㄷ,ㅌ, ㄹ, ㅂ, ㅍ의 대표이긴 하나 그 뜻은 '물보다 높은 뭍'이 되어 '뫼(山)', '마당', '마루', 마나님', '마마' 등에 쓰인다.

 (이하 생략, 자세한 것은 시중의 ㄱ ㄴ ㄷ ...ㅎ 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 본문에서)

 

2) ㄱ 은 가장자리의 뜻.

ㅁ을 분해해서 만든 글자 ㄱ은 '가장자리'의 뜻이 있다. 세종 100 년 후에 나온 한자사전 <훈몽자회(訓蒙字會)>에 '물건'이라는 物 자가 '갓 물'로 나와 있는데, 물건이란 '지표의 모든 것'이란 말이다, 그래서 '갓길, 가죽, 거죽, 겨집(女 訓蒙), 갓인애> 가시네, 겨(왕겨 등) 곁' 등에 쓰인다. (이하 생략, 자세한 것은 시중의 ㄱ ㄴ ㄷ ...ㅎ 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 본문에서)

 

3) ㅋ은 ㄱ의 격음.

 

4) ㄴ 은 내려와 눕는 뜻.

ㄴ은 내려와 눕다 는 뜻이 있어 '누리(세상)'도 하늘에서 내려온 빛이 누어있는 곳이며 '내(川)'도 위에서 흘러내려 누어있는 것이고, 눕는 벌레로 사람에 가장 유익한 '누에(蠶)'도 ㄴ으로 시작되며, '눈(目)'도 가로 누워있으니 눈이고, 하늘에서 오는 '눈(雪)'도 빗물처럼 흘러버리지 않고 누워있으니 눈이다. 또 ‘누님’의 ‘님’은 존칭이고 ‘누이’의 ‘이’는 지칭 대명사 이며 ‘누나’도 ‘눈아 > 누나’ 인 ‘눈’ 이니 결국 눈(目)이나 눈(雪)은 같은 음, 같은 뜻인데 그 이유는 그 성기가 사내와 달리 누워있으니 ㄴ으로 시작된다. (이하 생략, 자세한 것은 시중의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본문에서)

 

5) ㄷ 은 ㅁ 보다 더 강한 땅의 뜻.

ㄷ은 땅 천부인의 대표 격인 'ㅁ보다도 더 강력한 땅'의 뜻이 있어 '들판, 둔덕, 등성이, 등'이 있는가 하면, ㄷ은 '음(陰)'의 뜻으로도 쓰여 하늘의 음인 '땅', 해의 음인 '달(月)', 머리의 음인 '다리(脚)', 아들의 음인 '딸(女)' 등에 쓰인다. (이하 생략, 자세한 것은 시중의 ㄱ ㄴ ㄷ ...ㅎ 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 본문에서) 본문에서)

 

6) ㅌ 은 불탄 땅의 뜻.

ㅌ은 땅이긴 하지만 주로 '원시 산야를 불태운 땅'으로 '터(집터)' 등에 쓰이고, 이 불이 탈 때 톡톡 튀므로 튀다보니 '토끼' 등에도 쓰인다. (이하 생략, )

 

7) ㄹ은 '흐르다'라는 뜻,

ㄹ 은 유동적인 뜻이 있어 그렇지 않아도 딱딱한 우리말을 부드럽게 해주고 있는데, ㄹ로 시작되는 말은 오직 '리을' 뿐이고, 주로 다른 글자에 붙어 그 발음에 윤활유 역할만 한다. (이하 생략)

 

8) ㅂ 은 받거나 받게 하는 뜻.

ㅂ은 금문에도 많이 나오는 글자로 빈 그릇에 무언가 채워진 모습이며, 세종도 역시 이 ㅂ 을 써서 '빈 그릇'의 뜻을 말할 때 쓰게 했으나 가림토에서는 'ㄷ을 세워놓은 글자' 가 많은데 그 의미는 같다.

아래 금문 谷자는 젓인지 팔 두 개 아래 가랑이가 있고 그 사이에 입이 있으니 이는 여음이다.

 

 

이 ㅂ 이나 ㄷ 세워놓은 글자는 축우기 처럼 빈 그릇이므로 주로 '받다, 받게 하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받는 그릇은 주로 '보세기, 바루, 보조개(그 모양)' 등이 있는가 하면, 씨를 받는 그릇이라는 뜻인 '씨ㅂ‘ 이 있는데, 이는 반드시 '씨를 받을 수 있는 성인 여음'에나 써야 하며, 보통 여음은 'ㅂ지'이다. 또 '밭(田)'은 하늘의 비나 빛을 받아 싹을 키우는 장소이며, '비(雨)'나 '빛(光)'은 받게 하는 것이고, '바람(風)'은 받게 하는 것이면서도 바람을 막는 '벽(壁)' 자가 바람 벽 자이니 능동과 수동을 같은 말로 썼다. (이하 생략, 자세한 것은 시중의 ㄱ ㄴ ㄷ ...ㅎ 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 에서)

 

9) ㅍ 은 프르다(靑)의 뜻.

ㅍ은 ㅂ이 변한 것으로 주로 '푸르다'는 의미의 말에 쓰인다. 즉, 바다의 옛말이 '파라'이고, 봄에 싹이 나면 '파릇파릇, 퍼릇퍼릇, 포릇포릇, 푸릇푸릇'하다고 하는데 이는 옛 조상이 ㅏ, ㅓ, ㅗ, ㅜ 를 같이 쓰던 아래어점이고 세종이 이 아래아점 모음을 정리해 놓은 후로는 지금 ㅏ, ㅓ, ㅗ, ㅜ 이니 원래 훈민정음 제자해에서 그렇게 중요하다는 천지인 모음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다.

 

3. 사람 천부인 ㅿ으로 만든 글자 ㅅ ㅈ ㅊ.

1) ㅅ 은 서고 솟는 뜻.

사람 천부인 △으로 만들어진 ㅅ으로 시작되는 말에는 ‘서다’는 뜻이 있어 동물 중에 유일하게 서는 동물인 사람에게 쓰이고 또 새(鳥)와 같이 공중에 솟는 동물에 쓰이며 솟는 것은 땅과 하늘의 사이 이므로 사이(間)라는 말에 쓰인다. 또 그 위 모양같이 뾰족하다 에 쓰며 그 뾰족한 것은 가늘고 좁기 때문에 솔기, 오솔길 등의 말에 쓴다. (이하 생략, 자세한 것은 [천부인 ㅇ ㅁ ㅿ] 에서)

 

2) ㅈ 은 ㅅ 위에 ㅡ 라는 이불은 덮어 놓은 잠자는 뜻.

ㅈ은 이 ㅅ 위에 'ㅡ'이라는 이불을 덮어놓으면 '서는 것이 유보'되어 '잠자다', '죽다(길게 잠을 잠, 永眠)' 등 쓰인다. (이하 생략, 자세한 것은 시중의 ㄱ ㄴ ㄷ ...ㅎ 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 에서)

 

3) ㅊ 은 ㅈ 이 다시 차오르는 뜻.

ㅊ은 이 ㅈ 위에 다시 새싹인 점이 올라와 ㅊ이 되어 '차오르다(滿), 참(眞)'이 되고, 또 '날씨가 찬' 것에도 쓰이는데, 이는 날씨가 차지면 식구들이 원시 주택인 굴 속에 '가득 차'게 되고, '짐승을 친다'고 할 때의 '치다'는 '우리 안에 짐승이 가득 차'게 회초리 등으로 치기 때문이다. 즉, '짐승을 친다' 고 할 때의 짐승은 반드시 '우리가 있는 동물'이어야 하고, 개를 친다는 말이 없는 것은 개는 우리에 가두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이다(이하 생략, [천부인 ㅇ ㅁ ㅿ] 에서)

 

이상과 같이 사람 천부인 ㅿ으로 만든 말에는 하늘 천부인으로 만든 하늘의 뜻이나 땅 천부인으로 만든 땅의 뜻은 들어가지는 않는다.

이렇게 하느님이 주신 天地人 천부인 세 개개로 만든 우리 글자는 분명히 하늘과 땅과 사람이 분류되나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 원리대로 만들었다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뒤 석여있고 또 지금 우리가 쓰는 ㄱ ㄴ ㄷ ...ㅎ 속에도 아무런 뜻이 들어있지 않은데 그 이유는 우리 자음은 하느님이 주신 天地人 천부인 ㅇ ㅁ ㅿ 으로 만든 것이고 현재 우리 한글의 배열은 중국 주역의 三才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은 [진본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이나 ㄱ ㄴ ㄷ ...ㅎ 속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을 떠나서는 한시도 살 수 없음으로 이 글은 자주 보내질 것인데 하느님 소리만 나와도 싫어하는 카페가 있을 것이니 계속 읽거나,누구에게 말 하고 싶은 분은 천부경.net 치고 들어와 준회원만 되어도 전체 메일을 받아보게 되고 글쓴이 카페 [천부경 한울소리]에는 전에 써진글들이 모두 있다. 

 

천부경.net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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