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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한울소리 별첨) 또다시 인간이 신에게 도전할 것인가?

작성자우리|작성시간11.11.14|조회수11 목록 댓글 0

(천부경 한울소리 별첨) 또다시 인간이 신에게 도전할 것인가?

 

 

베이스캠프에서의 일출

 

얼마 전 정부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 가지 말라는 금지령이 떨어졌다.

이슬람교 천국고 미국이 빈 라덴을 잡는다며 공격한 그곳에 기독도 선교 단이 갔다가 희생당했기 때문에 위험한 곳에 가는 것을 금지시킨 정부의 당연한 처사다. 뿐만 아니라 위험한 곳에는 사람이 가지 못하게 하는곳이 많다.

 

에베르트 산은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죽은 곳이다. 설령 몇 사람이 그 산 정상을 정복했다 치더라도 인간이 위대한 자연을 정복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오만한 짓 이며 또 정복한다 해도 뭐하나 남는 게 없다.

 

유명한 산악인이 만 번 성공했다 해도 만 한 번째는 실패 할 수 있고 실패하면 본인의 생명은 물론 남편을 잃은 부인과 아빠를 잃은 유자녀는 어쩔것이며 또 국가적 손실은 어떻게 되는가?

 

만년설에 뒤덮인 안나푸르나.

신선만이 기거하는 신성한 영역.

그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을 턱없다.

다만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인간 접근 금지구역 아닌가.

 

그 산에서 젊은 세명의 산악인을 잃고 또 먼저안난 푸르나 희생자를 수색하던 대원이 죽었다 하는데 그 죽엄의 히말리아 등정로 하나인 촌라체를 36 시간만에 완주 하려다 희생 됬다 한다.

 

흔한 말로 내려올 산을 뭐하려 올라가? 어떤 명분으로 거기에 가는가? 거기에 산이 있으니  거기에 간다고?  

군인이 나라를 위하여 생명을 바치는 것도 아니고 양놈들이 높은 산 정복을 하고 큰 소리 치는것은

옛적부터 인디언이 자리잡고 자연과 더불어 평화롭게 잘 살던 땅을 서양인이 처 들어가 위대한 미국의 승리라 하는것과 같이 우리도 다른 땅 인간을 죽이고 큰소리 칠 것인가? 왜 언론에서는 그들을 위대한 인간의 승리로 보고 왜 많은 사람이 존경할까?

우리가 종주국으로 모시는 서양사람이 그러니 우리도 따라 하자는 것인가?

 역사이래 900 여번의 전쟁이 있었으나 우리는 남의 영토를 빼앗으려 한 예도 없고 명분없이 사람을 죽이며 정복하거나 어떤 산을 정복한 일도 없다.

 

산악인은 위험하지 않은 우리 산을 오른다 해도 정상 바위 하나쯤은 올라가지 말아야 하는 것이 진정 높은 산에 대한 경외심이며 산악인 자세이다.

따라서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을 아는이 들은 자연의 섭리가 바로 신의 섭리이며 따라서 자연이 바로 신임을 알아  신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안다면 감히 신에게 도전 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정부에서도 국민이 목숨을 바칠지도 모르는 위험지역에 가는 것은 금해야 할 것이다.

 

천부경.net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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