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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인들은 단군과 환웅을 천하(중국대륙 만주 한반도)를 다스리는 임금인 천자라고 불렸다

작성자수구리|작성시간23.04.22|조회수125 목록 댓글 0

[출처] 수구리의 우리 고대사(고조선의 역사와 영토) : 사기등 중국 고대문헌의 지리적인 고찰
--> https://tnrnfle.tistory.com/35

■ 고대 중국인들은 고조선의 단군과 배달국의 환웅
     천하(중국대륙 만주 한반도)를 다스리는 임금인 천자라고 했다

 

1. 한나라의 채옹이 지은 『독단獨斷』에 보면

    “천자는 고조선(이夷는 동이족, 적狄은 북방 민족)의 (임금을) 부르든 호칭이다.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하는 까닭에 천자라 부른다"

      [원문] 天子, 夷狄之所稱, 父天母地, 故稱天子. 

 

2) 사마천 사기 『오제본기 황제』에서도
     “구려의 임금이 치우다. 치우는 옛 천자의 이름이다"

      [원문] 『史記索隱』 孔安國曰 九黎君號蚩尤. 『史記集解』應劭曰 蚩尤古天子之號.

 

■ 삼국지 위서 동이전과 후한서 동이열전
     진국(辰國 천자 진, 나라 국)은 진국(辰國)이라는 나라이름이 아니라
     천자인 단군이 다스리는 나라인 고조선(북부여)로 이해해야 한다

 

1) 『삼국지 위서동이전 한』

     위략: 일찍이 우거가 격파되기 전에, 위만조선의 재상인 역계경이 우거에게 간하였으나

     [그의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동쪽의 진국(천자의 나라인 고조선 영토)로 갔다

 

2) 『후한서 동이열전 한』

     마한이 [한韓 중에서] 가장 강대하여

     그 종족들이 함께 왕을 세워 진왕(辰王천자들의 왕마한 진한 변한의 왕이 각각 천자)으로 삼아 목지국에 도읍하여

     전체 삼한 지역의 왕으로 군림하는데, [삼한의] 여러 국왕의 선대는 모두 마한 종족의 사람이다.

 

■ 홍산문화의 고고학 유물로 밝혀진 고조선 역사(고조선 영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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