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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경의 역사답사 안내 "匈奴, 東胡, 鮮卑, 烏桓, 契丹 등의 북방민족과 한국고대사의 관계 고찰"(2024년 5월 2일부터 6일까지)

작성자사람세상|작성시간24.02.21|조회수32 목록 댓글 0
<2024년 국학 역사답사 "匈奴東胡鮮卑烏桓契丹 등의 북방민족과 한국고대사의 관계 고찰을 위한 역사답사(5월 2일부터 6일까지 45)"에 함께할 분을 모심>


()국학연구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국학 역사답사대상 지역은 요하(遼河)의 상류인 시라무렌하(西拉沐沦河)와 노합하(老哈河일대로 결정되었다고대의 그 지역에 살았던 동호(東胡), 선비(鮮卑), 오환(烏桓그리고 거란(契丹등의 유적을 확인하며한국고대사와의 관계를 해석해보는 답사이다답사 지역을 지도에 표시하면다음과 같다.
 
심양(瀋陽)에서 출발서기395년 광개토태왕이 시라무렌하 유역의 거란 일족인 비려(碑麗)를 정복하기 위해 넘었던 의무려산(醫巫閭山)과 누루얼후산(努鲁儿虎山)을 넘어 처음 도착할 곳은 우하량(牛河梁)의 홍산문화 유적과 그 일대의 흑성(黑城)과 요중경(辽中京유적흑성은 고대의 유성(柳城), 용성(龍城혹은 영주(營州)로 추정되는 곳그 인근의 요중경 유적과 함께 시라무렌하와 노합하 유역에서 남쪽의 발해 및 중원으로 진출하거나 또는 대릉하(大陵河)를 따라 동쪽의 만주대륙으로 나서는 교통의 요지였다.


이번 답사는 동호선비오환의 중심지역에서 출발하여 이후 거란의 발상지인 목엽산(木叶山)에서 거란의 중심지인 상경과 중경 유적까지 살펴본다귀국하기 전날에 의무려산(醫巫閭山)을 직접 오를 계획이다이 산은 고구려의 첫 도읍인 졸본(卒本인근의 산으로 초기 고구려의 상징으로 이해가 필요하며초기 고구려와 동호와 선비 그리고 거란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도 꼭 필요한 산이다답사 마지막 날에 의무려산 인근 의현(义县)의 초기 고구려 성터 2곳도 살펴볼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 전화 : 010-8918-1620 임찬경(국학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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