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9월 7일 제헌국회 반민특위법 제정
1948년 10월 12일 독립 운동가 출신 김상덕을 위원장으로 선출
1949년 1월 8일부터 검거활동 시작
1945년 1월 25일
활동 이후 수백명의 친일매국노 파악 및 기소, 친일 재벌, 친일 앞잡이, 변절자 등과 노덕술 체포
이에 이승만정부 노덕술 석방 압박 특위에선 당연히 거부
친일매국노 경찰들은 반일 국회의원등에 대한 쿠데타 행위 모의
내부자 자수로 무산
1949년 6월 6일 안되겠다 싶은 친일매국노들은 이승만의 묵시적 승인하에 반민특위 대낮에 습격
반민특위 직원 35명 구타 및 고문 당함
반민특위 사무소는 불타서 사라짐 (친일행적 증거 자료 소각)
김상덕 위원장과 특위 위원들은 탄압에 못이겨 사퇴서 제출하고 떠남
특위 습격 20일 후 1949년 6월 26일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이자 상징인 백범 김구 암살
이후 반민특위의 조사 및 기소 받은 수백명 중 12명 실형
차후 1950년 봄에 다 풀려남 ㄷㄷㄷㄷ.....
게다가 풀려난 친일민족반역자들은 검,경,군,정부,국회 요직을 차지함...
이후 빨갱이 프레임 씌워서 죄없는 사람과 독립운동가 출신들 탄압 및 고문함.......
이승만은 한국전쟁 터지고 3일만에 한강다리 폭발시키고 빤스런...유일하고 위대한 치적
한국전쟁 이후에도 반민특위 부활하려는 움직임이 계속 있었으나,
민족반역자 무리들의 반대와 방해로 번번히 무산됨
그리고 지금 그나마 지금 반민특위의 맥과 상통하는게 공수처
처벌은 커녕 한번도 견제조차 받은 적 없는, 뿌리깊은 민족반역 적폐에 대한 유일한 견제 수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