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내손안에 작성시간22.09.12 수리남 보면 속에 천불남
하정우 연기부터 짜증나는데 시나리오상 그 배역이 개판임
평소 좀 껄렁하게 살긴햇지만 평범한 두아이 애비가 이역만리 타국에서
눈앞에 사람이 전기톱에 잘려나가고 수십명이 총맞아 피튀기면서 죽어자빠지는데
조물조물 평온한 말투에 쏘쿨한 역할
파블로 에스코바보다 더 화려하게 사는 마약왕을 말솜씨로 주무르고
국정원이랑 미국마약단속국 합동작전을 진두지휘하는..ㅋ..결국에는 람보로 변신
그래도 6편까지 다보구서 이런 악담하는 내가 좀스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