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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추천도서

[재테크책추천]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박성혜(훨훨) 지음

작성자온스♡|작성시간21.01.21|조회수573 목록 댓글 0

겨울과 비수기를 맞아 점점 게을러지고 있는 온스입니다 ㅜㅡ

날도 춥고(추위에 매우 약함) 애들도 집에 있고 삼시세끼 돌밥에(밥하는거 시러함) 매출은 안 나오고 점점 의욕을 잃어가는 중인데요,ㅜㅜ 이러한 해이해진 마음을 안정시키고자 요즘은 영어공부와 독서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상가투자반을 준비하며 김종율 님의 '대한민국 상가투자지도'도 며칠 전에 다 읽었고 홍소장님의 '상가투자 비밀노트'도 두 번째 읽고 있는데 서평(?) 쓰기가 그렇게 힘드네요 ㅎㅎㅎㅎ (이런 게으름뱅이)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읽은 책은 꼭 서평을 쓰자! 하고 늦은밤 자기전에 일단 블로그에 써놓았던 저의 슨상님 책 먼저 소개하고 자겠습니다~^^

원문은 요기~

↓↓↓↓↓↓↓↓↓↓↓↓

https://m.blog.naver.com/jelome7778/222174864416

 


 

저는 결혼하고나서부터 쭉 부동산에 관심"은" 많었던 것 같아요~ 결혼 전에야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신세이니 관심이 없을 수 밖에 없었으나 결혼 후에는 내가 살 내 집을 스스로 결정하게 되자 자연스럽게 관심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전세로 시작한 신혼집에 정이 안 가고, 자주 다니던 동부간선도로변의 수많은 아파트 중 왜 내집은 없을까 하는 물음이 시작되고, 내집을 갖고자 하는 욕망이 생기면서부터였던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내가 지금 가진 자본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지, 날마다 고민하고 부동산 사이트를 뒤지면서 부동산과 친해진 게요~

저는 그렇게 평범하게 집에 대한 관심을 키웠지만 오늘 추천할 책,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의 저자, 박성혜(훨훨)님은 조금은 남다르게, 집에 대한 소중함을 일찍 깨달았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어렵게 살았던 이야기를 남들 앞에서 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그녀는 그렇게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담담하게 소개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어떤 노력으로 지금의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었는지를 하나하나 소중히 담아냈습니다. 또한 아직도 집을 갖지 못하고 희망을 버린 N포세대들에게 희망을 가지라고, 내집을 가지라고 조언해줍니다 .

내 집 마련의 골든타임은 끝나지 않았다!

© 12019, 출처 Pixabay

지금 살 수 있는 집을 사라

아파트를 사기로 한 선택이 지금의 나를 살고 싶은 집으로 데려다 줬다. 첫 집을 시작으로 7년간 서울수도권 전역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집을 이용해 자산을 늘려갔다. 그 결과 나는 경제적으로 완벽한 자유를 얻었다. 집이 나 대신 일하는 로직을 깨달았기 때문에 자산의 총량을 유지하면서도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 프롤로그 中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박성혜(훨훨) 지음

집 한 채로 부의 레벨이 바뀐다!

© chuttersnap, 출처 Unsplash

오늘날의 부동산 규제는 사실 무주택자와 1주택자에게 기회가 된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내 집을 마련해보라. 판잣집이든 지하 단칸방이든, 결국 내 집에서 산 사람들이 끝내 웃는다. 그럼에도 여러분이 아파트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면 길이 보일 것이다.

— 에필로그 中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박성혜(훨훨) 지음

 

 

저자는 자신이 경제적 자유를 이룬 이야기에서 끝나지 않고 실질적으로 무주택자들이 지금 실거주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또는 종잣돈 내에서 앞으로 수년 후에 새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실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내집마련을 원한다면, 아파트 투자를 알고 싶다면, 재건축재개발을 어떻게 접근하는지 알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저자훨훨출판매일경제신문사발매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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