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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얍토끼입니다.
이런저런 좋은 습관들을 갖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결심하고, 포기하고, 자책하고....
하지만 습관도 만들기를 위한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으면 더 이상 자책하지 않아도 되겠죠!
습관 하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어린 시절 방학숙제인 일과표 만들기 생각하는 수준은 저 뿐인가요.
제임스 클리어는 습관은 진정한 행동 변화, 정체성의 변화라고 합니다.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하라는 거죠! 정체성을 바꿀 질문 2가지.
1.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2.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
양일까? 질일까? ->양이 정답!!
잘해야지! 만 생각하지 말자. 많이 해봐야 잘 하게 된다. 처음부터 잘 하려 하지 말자. 동작보다는 실행. 실행의 축적이 경험이 되고 나를 전문가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이제 진짜 달라져요!! - 어떻게에 하면 좋은 습관을 유지할 수 있을까?
아주 작은 보상의 힘
너무 자주 외식하지 않겠다고 결심 -> 저축 통장에는 '유럽 여행 갈 돈'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외식을 건너뛰면 50달러(5만 원 정도)를 넣었다. 그해 말이 되자 휴가 갈 돈이 모였다.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
클립 전략 - 다이어스미드는 매일 아침 책상에 통 두 개를 놓았다. 하나는 클립 120개, 하나는 빈 통. 전화를 걸 때마다 클립을 옮기고, 매일 반복. 곧, 1억 대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습관은 두 번째 실수에서 무너진다.
몸이 아플 수도, 출장을 가야 할 수도 필연적으로 습관 유지는 완벽할 수 없다. 습관을 완벽하게 지키지 못하면 소용없다고 여기지 마라. 문제는 실수하는 것이 아니다. 완벽하게 하지 못하면 전부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체육관에 가서 운동은 못하는 바쁜 날도 모습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실패에 대해 상처를 주지 않게 되는 의미가 있다. 100달러를 투자했는데 50%를 얻는다면 150달러를 갖게 된다. 하지만 33%를 잃으면 다시 100달러로 돌아간다. 다시 말해 33%의 손실을 피하는 것은 50%의 이액을 얻는 것만큼 가치가 있다.
오늘 하지 못했다면 내일부터는 하자!(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손실을 줄이자!)
이상 오늘도 좋은 습관을 위해 도전하는 얍토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