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장님 책 엑시트를 읽고 간단히 메모를 남겨보고자 글을 씁니다.
작년 12월에 사서 읽고, 한달 후인 새해 1월에 다시 한번 읽어봤어요.
짧은 한달 사이지만 몇가지 일들이 생겼다 지나가면서
처음 책을 읽을때 해놨던 메모와 지금 읽었을때의 메모가 조금 달라진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크게 와닿고 훌륭한 구절이 많지만 몇가지만 추려보며 생각을 정리하려 합니다.
| p.31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불평하기 전에 이 정도까지만이라도 올라서길 바란다." ┖ 월 100만원, 200만원의 현금흐름 확보가 되지 않으면 그 이상도 없다. p.33 "평범함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만든 계기가 없었을지 모른다" ┖ 아직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이 없으니 간절함이 부족한건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p.56 "저는 상가나 주택을 소유해서 월세가 500만원 이상 나오면, 제가 하고 싶은 여행을 하며 세계 곳곳에 있는 어려운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고 싶어요" ┖ 저는 어려운 아이들을 찾아가 집 수리도 해주고 맛잇는것도 대접해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싶네요. p.155 "지금까지 자네 같은 직원은 없었다며 최고의 조건을 제시하면서 잡으셨으나.. " ┖ 이건 내가 정말 잘 한다고 누구에게나 얘기할 수 있는 그런 무기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p.174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 제 주변에는 부자가 없습니다. 있으면 정말 한번 찾아가보고 싶지만, 괜찮습니다. 제가 부자가 되어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주면 되니까요. p.191 "실제로 많은 이들이 1년을 버티는 것도 힘들어한다" ┖ 작년 한해는 개인적으로, 심적으로 힘든 날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지나고나서 보면 아무일도 아닌것입니다. 잘 버텼기때문에 한층 성장했다고 믿고 있으며, 올해는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조급함은 정말 무서운 적입니다. p.253 "세상에는 정말 할 게 많고, 돈 벌 수 있는 것들이 왜이리 많지?" ┖ 저도 언젠가 이말을 공감하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p.319 "선물은 평소에 하라" ┖ 이 부분을 읽고 참 여러 사람이 생각이 났습니다. 무언가를 바래서가 아니라 정말 고마웠던 마음을 빠른 시일내에 전달하고 싶네요^^ |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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