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내가 두 번째 읽은 책!! 몇 년간 책 한 권 읽지 않았지만 나의 인생 후반전을 위해서
요즘은 조금씩 독서에도 시간을 투자한다.
나는 책을 보면 다들 그렇지만 저자가 누군지?
목차부터 일단 훑어본다.
그래야 이 책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것만 같다.
경매에 관심이 있는 나였지만 예전에 읽은 책들은 그냥 훑고 지나가는 정도라서
이 책은 경매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것만 같았다..
경매라는 말만 들어도 예전에 들었던 말이 생각난다.
"경매 어려워", "경매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야", "경매 잘못하면 손해만 본다" 등등
아직도 주변에서는 이렇게 말들을 한다. 왜 그럴까?
안 해봐서 그런 거다.. (나도 안 해봤지만)
그래 맞다 뭐든지 부딪혀보고 해봐야 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집을 팔고 월세로 전환하다
p24
투자를 하고 싶어도 종잣돈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과감하게 집을 팔고 월세로 전환했다.
그리고 시드머니를 만든다. 나는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혼자 생각해 본다..
부동산은 정말 내가 뛰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얻어진다.
p49
한발이라도 더 뛰어야 한다. 하나라도 더 알아야 한다..
나는 내 급한 성격이 좋다.
이런 내 성격이 오롯이 반영된 우리 집 가훈은 'right now!'이다
생각났을 때 바로 실천하지 않으면 금세 처음의 열정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p134~136
롸잇 나우! 참 좋은 말이다 나 역시도 이 말에 이끌려 벌써 블로그 글쓰기부터
하고 있지 않는가..
이렇게 책의 힘이 무섭다 나도 바꿔버리니
이 책을 다 읽고 어디에선가 보았던 문구가 생각이 났다.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해서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