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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추천도서

경매 권리 분석 이렇게 쉬웠어?

작성자HappyFree|작성시간21.08.30|조회수114 목록 댓글 0

 

이선미 작가(쿵쿵 나리)님의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책은 경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다.

경매에 대해서 먼저 부담감을 덜어내는 책이라고 표현을 하면 적당한지도 모르겠다.

반면에 박희철 작가(파이팅 팔콘)님의 책은 이를 기반으로 조금 더 다양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경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두 권 모두 어렵지 않다.

물론 법률적 지식을 요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세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두 작가님 모두 평범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경매를 시작한 과정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설명 자체가 어렵지 않도록 서술되어 있다.

 


 

박희철 작가님도 직업 군인으로 10년 생활을 하다가 4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한 방법으로 경매를 시작했다.

작가님은 이렇게 말한다.

"공부만 하지 말고 바로 실행하라.

지금까지 많은 강의를 진행하면서 여러 수강생들을 만나왔는데, 필자가 그들에게 늘 강조하는 이야기는

경매 공부에서는 실전이 배제되면 안 된다.

가끔은 신중함보다 과감함이 더 필요하기도 하다는 것이다.

투자를 잘하려면 과감함과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불안하고 벽이 높아 보이더라도 뛰어넘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더 많은 지식을 갖추고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야만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결코 시작도 하지 못한다."

경매.. 쉽지 않게 느껴지는 영역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관련 책을 읽고 강의를 수강하며 다른 사람들이 공유하는 실전사례를 통해 간접적인 경험을 하고,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나누면서 이 길을 간다면 어렵지만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또 다른 분야에 대한 나의 사고가 확장되면서 나의 인생에 다른 빛깔 한 가지를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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