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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추천도서

[추천도서]디지털 시대, 메타버스에 올라타라!

작성자기메리|작성시간21.09.15|조회수343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기메리입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정말로 좋아하는데 행크카페에 독서후기 남기는 목록이 있어서

앞으로 독서를 마친 후 독후감을 써볼까합니다!

(항상 인스타에 올리고 했었는데 카페 활동도 열심히 할겸!)

 

송사무장님, 파이팅팔콘님의 책을 모두 읽었는데 이미 읽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요즘에 읽고 있는 새로운 책에 대해서 써볼까합니다! 보통 한달에 2권정도는 독서를 하고 있고 이미 책장을 하나 사야될 만큼 집에 책이 엄청나게 많네요..

한번 서점에 가면 5권씩 사들고 오는데, 저도 열공해서 내집마련 후에 이쁘고 거대한 책장 마련해서

제가 좋아하는 책들로 서재하나 만드는게 꿈이네요 ㅎㅎ

정진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베니아님의 책을 서점에서 보게 되어 구매하였습니다! 베니아님 책은 다 읽고 나서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_^

 

 

① 책 정보
1.제목 :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메타버스
2.읽은 기간 : 8월 말~9월 중순 (2주소요)
3.저자 : 김상균

② 한 줄 감상평

-너무나도 놀랍고, 너무나도 흥미롭다.


③ 기억에 남는 문장(필사)
: 책 페이지 / 중요문장 옮겨 적기

224페이지 / 초인을 키우는 놀이터 메타버스

아메리카스 아미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게임 중 위생병 역할을 맡아 훈련하는 미션이 있습니다. 이 게임을 즐기던 팩스톤이라는 유저는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SUV차량이 전복되는 큰 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사고를 보고 사람들이 몰려들었지만, 모두가 우왕좌왕하며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팩스턴은 게임에서 자신이 위생병 역할을 맡아서 사람들을 구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팩스톤은 전복된 차량에서 탑승자를 구출하고는 팔을 머리위로 올려서 출혈을 멈추게 하는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구급차가 올 때까지 부상자를 안전하게 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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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연결성을 보여주는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물론, 가상 세계의 경험이 현실 세계에서 늘 긍정적인 모습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현실 세계에서도 어제의 경험이 오늘의 내게 때로는 빛으로, 때로는 그림자로 다가오는 게 우리의 삶이니까요. 현실 세계의 우리에게 빛이 되어줄 멋진 경험을 주는 가상 세계 메타버스를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④ 깨달은 점 / 얻은 점
: 책 일고 새롭게 깨달은 점 정리해보기

->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새로운 신생단어지만 이미 우리 일상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새로운 세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이먼트의 위버스, 싸이월드가 망하고 페이스북이 뜬 이유, 레디플레이어원(영화), 거상, 리니지, 마인크래프트, 구글의 지도, 배달의 민족, 에어비앤비 등 이 모든 것들이 다 메타버스였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메타버스가 어떻게 발전할지 정말로 궁금해집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유니버스, 디지털 가이드가 필요하신 분들,

향후 미래는 어떻게 바뀔 것인지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정말로 재미있고 편하게 보실 수 있다고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본문의 내용 하나 적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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